[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소속 자원봉사단체 수호천사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30명이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을 방문하여 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체험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난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한 생활 습관을 익히고, 재난위기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특히 선박 및 교통사고, 건물화재, 폭발, 붕괴 등 각종 사회적 재난에 대비하여 다양한 안전 체험을 진행했다. 수호천사 한미영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및 각종 재난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만큼 이번 안전체험을 통해 어른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월1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코로나19 현장 대응 인력 및 업무 유경험자 3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되기까지 3년 4개월 동안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쓴 코로나19 대응 인력 및 관련 업무 유경험자들의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고자 추진됐다. 주요 활동은 스트레스 및 우울증 자가 검진을 통한 정신건강 점검하기를 비롯하여 자유 산책, 가드닝 클래스(이끼 테라리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직무에서 벗어나 모처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오는 6월 16일(금),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7월~8월) 기간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관리 및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예방 교육과 혹서기에 대비하여 노인일자리 활동시간 조정 및 활동내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작년보다 300명이 증가한 총 610명의 노인일자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는 ‘노노케어’, 각 동 경로당의 운영보조를 도와주는 ‘경로당 도우미’ 등 5가지의 공익형 노인일자리를 운영 중이다.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는 “매년 증가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 일자리를 최대한 많이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동두천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9기 실무협의체 위촉식을 실시했다. 제9기 실무협의체는 협의체 운영조례 제12조의 규정에 근거하여 제8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보건·복지를 비롯한 사회보장 전반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보장 서비스 향상 및 협의체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자 사회보장 관련 민간실무자 17명, 관계공무원 16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했다. 위촉식은 제9기 실무협의체 위촉장 수여, 실무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협의체 사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형덕 시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복지 욕구는 다양해지고, 위기가구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지역 내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적 참여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발하는 실무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는 네트워크로 실무분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역의 사회보장 문제를 서로 논의·조정·해결해 나가는 기능을 하며,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를 고려해 하천 점용료를 25% 감면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 소상공인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해오던 하천점용료 감면을 2023년에도 지속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환경부와 경기도의 감면 시행 요청에 따라 결정됐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2023년 총 120건이 해당 대상이며 부과예정인 44백만원 중 12백만원이 감면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하천점용료 감면조치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장애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장애인 폭염 피해 예방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장애인에게 관내 무더위쉼터 현황과 위치 등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장애인종합복지관과 7월초 개관 예정인 반다비체육센터를 일시 무더위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시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과 거주시설 및 활동지원사를 통한 안전 확인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저소득 장애인가구(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중증장애인) 330여 가구에 대해 냉방비(7~9월) 지원 등을 추진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평년보다 여름철 기온이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 빈도와 강도가 늘고 있어 폭염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폭염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보호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 수행하는 이 사업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2개 업체 내외를 선정해 지원한다. 단, 최근 3년간 유사 과제 수혜자,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치향락업종(골프장, 무도장, 유흥주점), 융자제한 등 재보증 제한 업종(투기, 저해업종 등), 휴·폐업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선정된 사업자는 ▲홍보물 제작지원 ▲옥외 간판교체 ▲인테리어 개선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설비 지원 ▲POS경비 지원 분야 중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가액의 10% 및 지원한도 초과분·부가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사업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7월 3일부터 7월 11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회의실(동두천시 삼육사로 984, 서경코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28일 보산역 1층에 위치한 두드림마켓&북카페에서 6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한다.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총 106건의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했다. 이번에 6회째를 맞이하는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오는 6월 28일 오후2시, 두드림마켓&북카페에서 시장이 직접 시민을 만나 1:1 상담으로 시민불편,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접수 처리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청과 공동주관·주최로 6월 10일 토요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양주시 대입진학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2023 양주시 대입진학박람회’는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에 대한 맞춤형 대입진학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리더교사들이 일대일 진학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체육계열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는 동시에 31개 대학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다양하고 복잡한 입시전형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전형에 대해 조언해주는 일대일 진학 컨설팅(경기리더교사)과 공교육의 입장에서 준비하는 체육계열 입시설명회, 우리 지역 학생들의 진학률이 높은 31개 대학을 초청해 학생,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학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박람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운영하여 진학교육에서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겠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가 협력하여 지역의 진학교육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큰시장순대국은 지난 9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껏 만든 따뜻한 순댓국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큰시장순대국은 2020년 10월부터 생연2동의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매달 저소득 취약계층에 순댓국을 나눔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이환 큰시장순대국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생연2동장은 “이웃과 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이환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