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통계청이 주관한 ‘2022년 통계업무 진흥 유공 포상’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통계청은 매년 통계업무를 수행한 지방자치단체·공무원 및 조사요원에 대한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진흥 유공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자체 종합 시행계획 수립,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실사지도, 조사원 교육, 조사표 입력, 내용검토 등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올해 실시한 2021년 기준 사업체 조사, 광업·제조업 조사를 추진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이메일·팩스·전화 등 비대면 조사 방법을 적극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2022년 통계조사의 성공적 결실은 시민과 관내 사업체, 유관 기관 등 조사 대상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조사요원들의 헌신적 노력의 결과로 가능했다”며 “정확한 통계자료가 시정 및 국가발전의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신뢰도 높은 통계자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9일 미국 시카고 총영사관을 방문, 김정한 총영사를 접견하고 시카고와의 교류 및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 등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혜윰어린이집 김영희 원장은 지난 15일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혜윰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이 플리마켓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 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이들과 부모님,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연지삼겹살 박기덕 대표는 지난 13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한노인회 광주시지부 초월분회에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더욱 춥게 지낼 수 있는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달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임강빈 초월분회장은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는 마음이 너무나 고맙고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느낄 수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구정서 읍장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실천해 주신 연지삼겹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3대가 행복한 광주시가 되기 위해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권리보호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곤지암교회 문영민 담임목사와 성도 일행은 지난 13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87만원)과 기부 물품(73만원 상당)은 성도들과 함께 모아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문 목사는 “성도들이 합심해 모은 성금과 기탁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눠 마음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과 마음으로 챙겨주신 기부 물품을 지역 내 복지 가구에 잘 나눠 드리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 12일 경기도자박물관에서 문화재청과 ‘광주조선백자요지 규제혁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광주시와 문화재청, 전문가와 향후 발전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문화재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를 지원받아 (재)한국도자재단과 ‘광주조선백자요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2010년부터 현재까지 11차에 걸쳐 광주조선백자요지에 대한 매장문화재 시·발굴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국가 사적인 광주조선백자요지는 조선 왕실에서 사용한 자기를 제작했던 가마터로서 1985년 78개소가 문화재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조사 결과 가마터의 훼손이 심하거나 유실된 경우에는 문화재구역 해제(10개소)를 추진해 현재는 68개소가 지정 유지 중이다. 또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에 대해서는 문화재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해 광주조선백자요지의 보존·정비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방세환 시장은 광주조선백자요지에 대한 지속적인 보존·정비 사업을 위해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2년 광주시 장애인체육인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외빈과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가맹경기단체 회장, 종목별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송년회는 방 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조영구 광주홍보대사 진행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렸다. 표창은 정대혁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 4명이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원종 광주시장애인골프협회장 등 4명이 광주시의회 의장 표창, 김은영 광주시장애인보치아 연맹 회장 등 4명이 국회의원 표창, 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팀 김명제 선수 등 8명이 광주시장애인체육회장 최우수상·우수상을 받았다. 방 시장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 동안 광주시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생활체육인들,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 및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장애인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많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간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위해 2022년 광주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9개소의 주민자치위원장, 경연 참가팀 및 응원단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만큼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동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시 전체 주민자치센터에서 9개 팀이 참가해 난타, 사물놀이, 밸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동아리 경연팀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 시켜나가면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경연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는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센터의 밸리대스팀인 ‘로즈밸리팀’이, 우수상은 초월읍 주민자치센터의 ‘상상초월 웰빙댄스팀’과 오포 주민자치센터의 ‘오포 줌바댄스팀’, 장려상은 나머지 6개 팀이 차지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주민들의 열정과 도전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은 광주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광주시 주민자치센
[ 중앙뉴스미디어 ]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김정환 지부장 일행은 지난 16일 광주시청을 방문, 방세환 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지부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광주시의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인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농협은행 광주시지부의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잘 전달하고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광주시민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광주시민장학회는 개인 및 민‧관‧단체‧기업 등의 기부를 받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와 학교돌봄터 등 5개소 이용 아동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권리의 주체로서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인 공수연 교수를 초빙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바탕으로 아동이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존엄성과 권리를 가진 주체로서 인식하며 아동의 의견을 직접 수렴했다. 방세환 시장은 “아동이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는 아동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