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서 매개 감염병 예방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남녀지도자와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매개모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주2회, 해충 밀도가 높은 취약 지역 등을 순회하며 민관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영열 회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방역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2회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동안 중앙동 사회단체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동 사회단체장들과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남 목포시 삼학도 관광시설과 충남 예산시장(일명 ‘백종원 거리’)을 둘러보면서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유재학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지길 바라고 최근 주민들이 협력해 새로운 명소로 부각된 예산시장을 방문해 지역이 활성화된 이유를 알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이러한 활동이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사회단체장협의회 및 11개 사회단체 회원들은 지난 10일 오전 관내 일원에서 아침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소속 회원 50여 명 및 임기환 동장을 비롯한 모든 동 직원이 함께했으며 소요4통(동두천동 안창말) 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일반 및 재활용 쓰레기와 담배꽁초,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이날 청소를 마치며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휴일 아침 일찍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통해 소요산·마차산이 둘러싸인 자연환경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살고 싶은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소요 드림스트리트 대청소는 오는 9월 첫째 주 토요일, 안흥동(소요 7~9통 일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상패동사회단체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익수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언제나 귀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과 소중한 나눔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귀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상패동 역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그림과 함께하는 가족나들이'행사를 시장과 시의장 및 시의원, 가족 24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길을 홍보하고 유년기 아이들에게 가족, 친구와 이웃이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생대회, 가족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참가비를 받아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조은희 주민자치 사무국장은 “이번에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들은 ‘송내 문화예술제’에 전시할 예정으로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송내 문화예술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가족·친구·이웃이 소통하고 다함께 어울려 사는 송내동 마을 만들기에 많은 관심 가져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장애인복지회 동두천지부는 지난 12일 복지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강원도 춘천 삼악산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삼악산 케이블카 탑승 체험과 주변 탐방을 통해 회원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대수 지회장은 “지회 회원들에게 자연경관 감상과 문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5월 31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실시한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하여 서류평가에 통과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동두천시 관내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AI돌봄로봇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동두천시와 로봇 제작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했으며 최종 선정 시 총 사업비 150백만 원(국비 50%)을 지원받게 된다. 오는 14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 평가 후 최종 평가를 거쳐 6월 말 사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7월 21일까지 관내 노인장기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하절기 풍수해 및 폭염, 시설안전 및 재난대응대책, 급식위생상태, 소방 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 등 시설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요양원) 및 재가복지시설(노인주야간보호시설)이며 오는 6월 21일까지 시설 자체점검을 실시한 후, 점검지침에 따라 지자체 현장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이 이용하는 요양시설 및 주야간 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미세먼지와 관련된 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여름 긴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더욱 중요한 시기”라면서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오전, 관내 재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우기철 대비 예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예찰활동에는 단장, 부단장을 포함 단원 5명과 동 직원 등이 함께했으며 급경사지(동두천동 수정타운) 및 배수로·소하천 관련 민원 발생지역(상봉암동 가우디타운 부근, 마차산식당 앞 봉동천, 하봉암동 고향상회 부근 등)을 돌아보며 상황을 점검하고 간단한 청소 후 조치방안을 논의였다. 박용호 소요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휴일 아침에도 안전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찰활동에 참여한 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요동은 자연부락 및 소하천·산지 등이 산재해 있는 특성상 여름철 자연재난의 위험이 높은 지역인 만큼 방재단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합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임기환 소요동장은 “생업 등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방재단원 여러분 덕분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올여름도 큰 피해가 없을 것 같다”라며 “동에서도 방재단과 합심하여 취약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위험이 우려되는 지역은 담당부서와 연계해 선(先) 조치하는 등 예방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하는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또는 지자체 역량강화 사례이며, 전국의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해당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말 수상작을 결정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및 인구특성을 반영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한 내역을 공모서에 세부적으로 기술하여 지원했다. 한편, 중앙동은 사회복지 분야 각종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과 긴급복지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동두천시 사회복지를 전국에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