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2023년 꿈꾸는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월 4일부터 24일까지‘꿈을 향해 출발!’, ‘응원’을 주제로 포스터,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부문으로 운영됐으며,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는 ▲포스터 부문 대상 ‘가능성’(김아), ▲미술 부문 대상 ‘너의 꿈을 응원해’(문원), 최우수상 ‘꿈을 향해 출발!’(이서), ▲사진 부문 대상 ‘우리의 꿈’(이재), 최우수상 ‘꿈을 향해 활짝’(김랑)이 수상했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동두천시에 재능이 넘치는 학교 밖 청소년이 많아 심사하는데 몹시 어려웠다. 앞으로 마음껏 재능을 펼칠수 있는 기회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문화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시학료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문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동두천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시민참여형 열린 강좌인 ‘2023년 제4회 동두천시민대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학은 유현준 건축가가 강연을 맡아 ‘공간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현준 건축가는 집, 회사, 학교, 상업시설, 공원 등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의 가까운 미래를 살펴보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가속된 공간의 변화를 소개했다. 또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따라 우리가 속해있는 공간 디자인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며, 사회뿐 아니라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 동두천시의 도시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 현장에 참석했던 한 시민은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유현준 건축가의 사람을 위한 공간에 대한 통찰력을 들을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강연을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동두천시민대학을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범죄 예방, 역사, 건강, 건축 등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한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장단기 목표 달성에 따른 종결 대상자 논의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16건의 종결 대상자를 확인하고 단기목표 및 장기목표 달성여부를 최초 선정 단계와 비교하며 점검했다. 긍정적 종결 사례 위주로 회의 안건을 선정하여 논의를 진행했으며, 긴급 생계지원 및 기초생활 유지가 어려운 대상자를 중점으로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했다.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생활고가 의심되는 6가구에 사회복지 서비스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2023년 3차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에 따라 건강보험료 18개월~23개월 체납, 체납금액 55만원 이하 가구 또는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임차료 체납 정보가 입수된 취약계층의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발송했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6월 말까지 해당 가정에 모두 방문하여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위기 가구에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은 관련 전산시스템 이외에도 공공·민간기관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동네사랑방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제적 발굴 활동을 연중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달 30일 방역발대식을 가진 데 이어 새마을방역봉사대를 결성하고 지난 5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첫 정기방역을 실시했다. 방역봉사대는 새마을남녀지도자를 주축으로 20여명의 방역작업반를 결성하고, 이날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방역봉사대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인적 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주민을 말하며, 위촉이 완료되면 복지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상업 지구가 대부분인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관내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자 5명을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발굴함으로써 향후 위기 이웃 발굴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앙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연중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나서고 있으며 발굴된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간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들과 사회단체장 합동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사회단체장 및 회원, 동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경시를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체험하고 주요 관광 명소를 눈에 담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차에는 오미자 와인 시음, 오미자 청 담그기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과 문경새재도립공원, 관광사격장, 가은역 카페 등 주요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체험이 진행됐고 2일 차에는 산 정상에서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국내 최장 거리의 모노레일 체험을 실시했다. 김상수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사회단체장 워크숍을 통해 우리 동 사회단체가 앞으로 더욱 단합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생연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항상 생연1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진분들에게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바쁘신 가운데도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7일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두천중앙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37명이 견학에 참여했으며, 의원들을 직접 만나고 의회와 관련된 지식을 배우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견학은 시의원 소개 및 인사, 시의회의 역할 설명, 기념 촬영, 동두천시 조례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황주룡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5명이 학생들에게 시의원이 하는 일을 상세히 설명하고 격려의 말을 건네면서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황주룡 부의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동두천중앙고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하여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의회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의회 방문 견학과 더불어 회기 중 의회 방청,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의원 명예교사제’등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아이더에서 관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지원해 달라며 생연2동에 매월 5만원씩 정기 지정 기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김묘순 대표는 생연2동의 주민자치위원으로 생연2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뿐 아니라 지역 내 보육원 퇴소 아동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생연2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학생 1인을 연계하여 매월 5만원씩 1년 기탁 할 계획이다. 김묘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저소득층 학생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교재 구매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상패동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엄마의밥상’에 방문하여 착한식당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엄마의밥상’은 송내동 소재의 식당이긴 하지만 작년 11월 첫 후원을 계기로 매주 상패동 취약계층에게 백반 10인분을 후원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상패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덕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대표님께서 상패동에 전해주신 훈훈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