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 전교생은 수업 시간에 학년별 수준에 맞는 인공지능교육을 받고 있다. 삼상초등학교는 2022년에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계속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2023 삼성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교와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삼상초등학교는 전교생 1인 1기기 환경을 구축하여 각 교실에 배치, 학습에 활용하고 있으며, 교사교육과정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학년별 10~24차시까지 정규 수업으로 편성했다. 학생들은 학습 기기를 자료 조사, 토의-토론, 글쓰기,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배움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코딩 수업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학습과 활용 등을 기존의 교과와 융합하여 교육을 교사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컴퓨터를 비롯한 로봇과 드론을 활용하여 메이커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교과학습시간 외에도 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자율동아리 활동, 방학 중 캠프 등으로 인공지능교육의 이해를 넓히고 있으며, 전문적학습공동체 및 연수 등을 통하여 미래 교육에 대한 교사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삼상초등학교의 인공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오페라(대표 함지민)에서는 지난 31일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해 김치볶음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페라는 2021년부터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네 번째 금요일마다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김치볶음밥과 돈가스를 전달하고 있다. 함지민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제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함지민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베풀어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정성찬에서는 지난 1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성찬은 동두천시 2022년 12월부터 착한식당 활동에 동참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강철 대표는 “착한식당 활동에 동참한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따뜻한 음식과 따스한 마음으로 선행을 이어 나가는 이강철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선행을 본받아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가구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중앙동은 매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지난 6월 2일에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에서 수령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22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하며 소통을 진행했다.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모든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위기징후 정보가 입수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에서 선정 통보한 건강보험료 18개월~23개월 체납, 체납금액 55만원 이하 가구 또는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임차료 체납 가구가 대상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4일까지 관련 시스템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것으로 의심되는 6가구에 빠짐없이 방문하여 가구별 문제와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연계하며 생활 안정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장은 “경기도 기획발굴 대상으로 확인된 주민들의 생활실태와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위기 상황 해소에 필요한 공공·민간 복지 자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희망우체통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동 희망우체통은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의 사유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출입문에 설치됐다. 희망우체통은 복지 위기에 놓인 주민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메모나 편지글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제보할 수 있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지원이 필요한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파악된 욕구 해소에 필요한 특화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희망우체통이 있다는 것을 지역사회에 적극 홍보하여 위기 이웃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로 제보된 주민들에게 맞춤형 특화사업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왕방계곡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배용순 회장, 한옥석 송내동장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친목도모 및 소통강화를 통해 향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 계획을 나누는 자리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오찬을 겸한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함께하며 위원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동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 캠페인 등 위원들을 비롯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2023년에 예정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여러 활동을 위해 심신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내동장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위원님들 간에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사회단체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사회단체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삼척시와 강릉시 일원의 주요 관광지인 환선굴, 장미공원 등을 벤치마킹하고 사회단체 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황용택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사회단체원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생연2동 사회단체원이 더욱 똘똘 뭉쳐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생연2동장은 “항상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단체원분들을 위해 이렇게나마 그동안의 봉사에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단체의 화합과 우리 동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플라스틱의 새활용, 재생(再生)연 2동'사업을 위해 추진했던 플라스틱 수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의 새활용, 재생(再生)연 2동'사업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폐플라스틱을 벤치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재활용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사업 추진을 위해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플라스틱 수거활동을 실시해왔으며, 5월 말까지 수거된 플라스틱 0.1톤은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 전달하여 플라스틱 판재를 거쳐 벤치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병뚜껑, 배달용기 등을 수거해오셔서 단기간 내 목표량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벤치는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내 비치하여 많은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5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개 감염병 예방 방역 발대식을 개최하고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매개모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주1회, 해충 발생밀도가 높은 취약지, 인구 밀집지역 등을 순회하며 민관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소요동 주민들의 여름철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여 말라리아 감염병 예방과 해충 박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소요동장은 “매년 소요동을 위해 방역 봉사를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분들의 보건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