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제30회 동두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일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및 게이트볼 동호인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 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됐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이담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불현클럽, 장려는 중앙클럽과 송내클럽에게 돌아갔다. 게이트볼은 막대기 모양의 채로 공을 쳐 게이트에 통과시키는 스포츠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고 특히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이날 추철호 시 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량을 힘껏 발휘하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상덕 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건강에 대한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어르신들 서로가 친목과 화합을 나누는 기쁨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3일 소요산 광장 일대에서 “2023년 동두천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문을 여는 나눔장터 행사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인근 시군이 참여하여 제품홍보 및 판매, 문화공연,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관광명소를 찾은 관광객과 많은 시민들은 색다른 볼거리와 문화 체험에 뜨거운 호응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실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및 공동체의 우수한 생산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오는 7월 8일,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제교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인사말, 참석자 소개, 위원장 선출, 2023년 국제교류 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으로는 가화의료재단 고문인 윤동원 위원이 선출됐다. 윤 위원장은 동두천시가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추진할 때 의료봉사단장으로 참여하여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은 인물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가 국내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해외의 좋은 사례를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동원 위원장은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교류가 중단됐던 것들이 재개되어 국제교류위원회에서 각 위원들이 해야 할 일들이 많을 것 같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위탁 운영 수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수탁신청자의 적격성 및 공신력, 재정운영 능력, 사업수행 능력, 지역자원과의 연계능력 등을 평가하여 단독 신청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운부마을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은 관련 공무원, 시의원, 아동학대 관련 기관 운영자, 그 밖에 위원장이 아동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로 구성됐다.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는 관내 학대 피해아동의 분리 보호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남아 전용 아동생활시설로, 오는 7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최대 7명까지 생활할 수 있고 이번에 선정된 사회복지법인의 민간위탁으로 운영된다.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피해아동에 대한 긴급보호, 생활지원, 상담 및 치료, 교육 및 정서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학대 피해아동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쉼터를 건립하고 이번에 수탁자를 선정하여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일상으로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시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종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호성 부단장, 안선정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12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오는 7월 1일부터 2025년까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해 운영한다.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과 영양 관리를 지원할 예정으로, 전문 영양사가 50인 이하 노인·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식습관 분석을 통한 맞춘 식단 제공, 조리사·요양보호사·어르신 대상별 교육, 위생·영양 관리 방문 지도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7월부터 운영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0일 13시부터 18시까지 시민회관에서 지역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3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두천지구위원회(회장 유지룡)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장소는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며, 직관 공연은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총 좌석은 807석이고, 좌석이 만석일 경우 실시간 송출 공연으로 진행되는 공연장에는 480석 착석 관람이 가능하다. 11시부터 선착순 입장 진행되며, 직관 관람의 경우 배부받은 팔찌를 착용 후 입장하고, 송출 공연장의 경우 팔찌 없이 진행요원 안내에 따라 입장하면 된다. 팔찌배부는 당일 공연장 앞 별도로 설치된 부스에서 진행되며, 관내 6개 고등학교 자원봉사자 약 60명으로 이뤄진 청소년서포터즈가 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 자율방범대에서도 자원봉사자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부득이 모든 관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입석 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시민회관 실외수영장이 오는 27일 문을 연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6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53일간 시민회관 실외수영장을 개장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인 기준 3,000원이며 어린이의 경우 그 절반 가격인 1,500원이다. 다자녀 가구(미성년 2자녀 이상)의 가족임을 증명하는 동두천 시민에게는 이용요금이 전액 감면된다. 시민회관 실외수영장의 규격은 성인용풀 250㎡와 유아용풀 50㎡로 일일 300명이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수심은 성인용풀이 90~110㎝, 유아용풀이 60㎝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실외수영장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개장 전 수영장 그늘막 도장 보수공사, 바닥 타일 보수공사, 샤워실 수리공사 등을 추진했다. 한편, 오영준 시설사업소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맑고 깨끗한 수질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질검사를 하는 등 수영장 운영에 만전을 기한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시민회관 실외수영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자연발생유원지와 관련한 주민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우기철 대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일 자연발생유원지 로드체킹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도시재생과, 교통행정과, 환경보호과,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불현동주민센터 등 7개 부서 1개 주민센터의 담당공무원 14명이 참여하여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중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탑동계곡과 쇠목계곡 일원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20여 개의 주민 불편사항과 조치사항을 발견하고 해결방안 및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연발생유원지 현장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6월 우기철에 대비하여 도로 등 로드체킹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 18명을 대상으로 복지 제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란 공과금 체납, 실직, 질병 등 위기상황에 놓였으나 다양한 사유로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급여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가구를 말한다.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 이웃제보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선제적 복지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보산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여전히 많다”라며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통해 복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로컬드림봉사회와 협력하여 거동이 어렵고 보호자가 없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당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서울 소재 병원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절단 수술로 인한 애로 상황과 불편 증상을 확인하여 필요한 진료가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었다. 생연1동장은 “로컬드림봉사회와 업무 협력을 통해 거동 불편 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