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로컬드림봉사회에서 불현동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여름맞이 생필품 5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 지원,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여름을 맞아 불현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청소용 세제, 물티슈,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50세트를 후원했다. 불현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발로 뛰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로컬드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불현동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명 사랑 투게더’사업의 일환으로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 사랑 투게더'사업은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고 가정 방문을 통해 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우울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올해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생연1동장은 “협의체와 함께하는 생명 사랑 투게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닭곰탕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행복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귀한 시간을 쪼개서 변함없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상패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지난 3일과 8일 실시된 푸드뱅크 배달 봉사와 취약계층 지붕 수리봉사를 되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위원들은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방역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상패동장은 “꾸준히 회의에 참석하여 상패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가정 방문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상패동장이 매달 5가구를 가정방문하여 생활환경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상패동장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그린화원에서 후원한 카랑코 화분을 함께 전달했다. 상패동장은 “매달 화분을 후원해 주시는 최병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각종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한국자유총연맹 신입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박치원, 문종민, 김은성, 강분자 총 4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 전명덕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회원들과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연2동장은 “앞으로도 생연2동은 한국자유총연맹과 발맞추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 31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경기도센터 지원사업 ‘우린 죽이 잘 맞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연2동 적십자 소속 봉사자 11명은 소고기미역죽, 콩장, 깍두기 등을 정성껏 만들어 바나나, 요구르트와 함께 포장하여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성복 회원은 “새로운 영양죽으로 입맛을 돋우고 여름에 오래 두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깍두기 김치를 넉넉히 만들어 전달했다”라며 “맞춤형 대상자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좀더 편안하고 행복한 식사가 될까, 늘 고민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경기도 지원사업 ‘우린 죽이 잘 맞아~ ’사업은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2개 단체에서 맞춤형 영양죽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8일에는 평화로 적십자 봉사회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맞춤형 지원 취지에 맞게 월 1회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으며 대상자가 피해야 하는 음식 재료를 파악하는 등 대상자와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풍수해보험’의 가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지난 1일, 큰시장 상인회, 중앙시장 상인회, 제일시장 상인회, 세아프라자 상인회를 방문하여 소상공인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재해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 보상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주택 및 온실에 대해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유형 및 소득에 따라 보험료의 70~92%까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상공인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받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여 재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6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진행된 ‘1일 1 그림일기’와 ‘수채화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 25점과 그림책 캘리그라피 작품을 도서관 지하 그림책정원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 영어동아리 ‘행복한 영어동화’가 선정한 15권의 영어 도서를 1층 도서관 로비에서 각각 전시한다. 한편,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 약 2,500권의 빅북과 팝업북, 그림책, 그림책 이론서 등 다양한 그림책 관련 자료를 지하그림책정원에 비치 중이며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수시 운영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원(분기별 25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기본소득 제도이다. 지급 대상은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이력이 있고,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이다.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은 98년 4월 2일부터 99년 4월 1일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 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에서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