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일 교육지원청에서 에듀테크 지역 연구회(반올림 연구회) 공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반올림 연구회 공개 콘퍼런스’에서는 AI코스웨어를 활용한 초등 수업 과정을 공개하고, 연구회 활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진다. 본 콘퍼런스를 통해 교사들의 에듀테크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학습 설계가 가능한 방안, 함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향후 계획을 나눌 예정이다. 반올림 연구회 회장 모교사는 “AI 활용 교수학습을 더 가깝게, 더 따뜻하게 학생의 눈높이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하고,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학교 현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 연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역 연구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학교 안과 밖의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연구회를 더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지난 1일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육회 운영 및 활동 지원 강화를 시에 촉구했다. 황 의원은 “동두천 체육의 중심에 있는 동두천시체육회가 시민과 전문 체육인들의 든든한 울타리 겸 운동장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시 체육회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독립성과 자율성이 전제돼야 하고, 그 밑바탕은 재정 운용의 안정성이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황 의원은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연천과 가평, 과천 체육회보다도 동두천시 체육회 예산이 현저히 적고,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도 31개 시군 중에서 우리 시 체육회가 최저규모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황 의원은, 시 체육회 직원들에 대한 처우 수준도 경기 북부 10개 시군 체육회 중에서 최하위라며, “체육회 직원들의 업무량은 급증하고 있는데, 휴일도 반납하며 대회를 지원하는 체육회 직원들이 초과근무수당도 제대로 못 받고 있다. 이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모른 척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황 의원은 ▲비슷한 규모의 타 시군 체육회 예산을 고려한 체육회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금보다 더 근본적이고 생산적인 인구 문제 대책 마련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포의 양이 위험의 양보다 항상 많다.”라고 하며, “이 말은 곧, 장래 어떤 위험을 대처하는 데 보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자세가 필요하다는 뜻”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위험은 우리 동두천만의 문제가 아닌 전 국가적인 숙제다.”라며, “정말 큰 일이라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사실은 더 분명하다. 심각하고 어려운 숙제라는 것도 확실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재수 의원은, 현금 지원성 인구 증가 시책의 중장기적 효과가 크지 않다고 주장하며 이른바 ‘먹튀 출산’ 논란을 일으켰던 전남 해남군 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동두천 인구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양주 옥정 신도시의 ‘인구 풍선효과’를 언급하며 지금보다 더 근본적이고 생산적인 인구 문제 대책 마련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신도시 조성에 따른 주거 여건과 교통환경 개선. 바로 이것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지난 1일 열린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시 애향장학금에 '근면(개근)장학금'을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임 의원은 “미국 영화감독 ‘우디 앨런’은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50년 넘도록, 거의 빠짐없이 해마다 장편영화 한 편씩을 만드는 감독으로 유명하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우디 앨런 감독이 했던‘성공의 80퍼센트는, 일단 출석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소개했다. 임 의원은 “동두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일부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은 대략 전체의 10~15% 정도다.”라고 하며, “일부 중고교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 그 시작은 대부분 ‘학교에 가지 않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임현숙 의원은 “아이들은 학교라는 교육의 최소방어막 안에 있게 해야 한다.”라며, “꼭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더라도 일단 학교에 매일매일 나온다면, 공부든 운동이든 예술 활동이든 각자의 적성과 취미를 살려 뭔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6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21일간 일정으로 제321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조례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주룡 의원이 '체육회 운영 및 활동 지원 강화 촉구', 임현숙 의원이'애향장학금 분야에‘근면(개근)장학금’신설', 김재수 의원이'보다 근본적이고 생산적인 인구 문제 대책 마련 제안'사항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요청했다. 이어서 의원 대표 발의로 김재수 의원의 ▲'동두천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인범 의원의 ▲'동두천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의 ▲'동두천시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까지 3건이 상정됐다. 집행부에서는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제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 1년을 맞아 제32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이번 회의에서는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복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움을 살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은 최근 자신이 생활고에 놓여 있다며 직접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로 도움을 요청한 주민을 의뢰받아 통합 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와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중앙동 사회복지 담당자는 유선 전화로 상담을 희망한 주민과 소통을 실시,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인 것을 확인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제도와 기초주거급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장은 “경기도 콜센터로부터 관련 제보를 통보받자마자 발 빠르게 대응했다. 해당 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청 가능한 공공·민간 복지 제도와 통합사례관리 제공까지 함께 검토하여 위기 해소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보산동 6통장으로부터 떡을 후원받아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떡은 보산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전달했다. 길이문 보산동 6통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떡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다가올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통장 역할만으로도 동정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은데, 이렇게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과 주요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개인방역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6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및 어등산 둘레길에서 시민 대상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에 따른 주요 방역조치 완화 사항, 일상방역수칙, 엠폭스 예방수칙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내용을 홍보하며 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릿, 손소독 물티슈 등을 시민에 배부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3년 4개월 만에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맞이했지만, 사스가 2003년 발발한 이후 신종플루 2009년, 메르스 2015년, 코로나19가 2019년 발생하면서 신종감염병 발생 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방역수칙 준수 필요성을 상기시키는 등 자율적인 개인방역수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요 방역조치 완화로 각종 호흡기 질환이 한꺼번에 유행하고 환자도 늘고 있어 개인위생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경로당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황매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 26일 마쳤다고 밝혔다. 황매경로당은 1997년 건축됐으며, 경로당이 2층에 위치함에도 승강기가 없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계단으로 출입하기에 불편할 뿐 아니라 낙상사고의 위험도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편의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하여 비어있던 1층 공간을 경로당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약 2주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전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황매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현대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자녀로서 1일 명예시장에 위촉된 양정임(숭의여자대학교 호텔관광과 교수) 명예시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으로 환경보호과 박지호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정발전유공 시민 4명과 5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표했다. 훈시사항으로는 “6월은 2023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사업들에 대해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미진한 부분은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세밀히 검토하여 하반기를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됨에 따라 수해 등의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에 대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예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를 조기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