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5월 31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지역 체육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체육발전기금은 동두천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의 대회 출전 지원과 용품 지원, 동두천시 체육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은 “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체육발전기금을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하며 그 뜻을 소중히 여겨 지역 체육발전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체육발전에 꾸준히 큰 힘을 보태 주시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제3회 동두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5월 3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및 파크골프 동호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 송내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도심의 공원에서 나무 채와 플라스틱 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경기를 말한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1위는 생연1클럽, 2위는 중앙클럽, 3위는 불현클럽이 차지했고, 개인전 남자부 1위는 김영환, 2위는 송화섭, 3위는 전재규 선수, 개인전 여자부 1위는 서정화, 2위는 이정복, 3위는 한창례 선수에게 돌아갔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량을 힘껏 발휘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하고 서로 화합하여 발전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18홀을 갖춘 정규 파크 골프장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정착해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꾸려가면서도 오랫동안 모국에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지원사업인 “아름다운 내 고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다문화가족의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생활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 지원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선정기준은 2023년 6월 1일 기준 동두천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5년 동안 고향에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4가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족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작성해 동두천시가족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정숙 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오랫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가정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해 이주여성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며 “동두천시 가족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시에 거주하는 많은 다문화 가족들에게 힘이 되는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동두천시가 지난 1일 경기도에 11만 서명부를 전달,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하면서 향후 성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동두천시민과 각계각층의 염원을 담은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서명부를 전달했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합동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2주가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만에 동두천시 인구를 훌쩍 넘는 11만 명이 서명에 동참하는 기염을 토했다. 서명운동 기간 내내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응원 메시지와 격려 전화가 이어지는 등 그간 지역발전에 목마른 동두천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는 제생병원을 활용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라는 타 지자체가 생각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라면서 “70년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을 지켜온 동두천에 그동안 제대로 된 기회조차 주어진 적 없었지만, 이번 공공의료원 유치를 시작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뇌를 잘 쓰는 법(반복적 훈련과 몰입적 경험)”을 주제로 2023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좌를 오는 6월 30일 평생교육원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 뇌 발달의 특징과 뇌교육 활동을 통한 잠재성 계발 및 가치 실현을 위한 집중과 몰입, 상상, 내면 탐색 등을 내용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 교육학과 장래혁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31일 2023년 기본직불 등록대상자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일부터 5월 26일(추가접수 1차 포함) 기간 동안 접수된 472건 1,173필지에 대한 기본직불 등록대상자의 적합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431농가 1,100필지에 대하여는 적합대상자로 결정, 19농가 33필지는 부적합 대상자로 지급대상 제외, 22농가 40필지는 추가확인 후 추후 신규 추가신청자와 함께 추가 심의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시는 향후 2주 동안 등록증 교부, 이의신청 등을 거친 후 9월 30일 최종 등록대상자로 확정하여 오는 11월 30일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여름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2023년 아동 급식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보호자의 근로, 질병·장애, 가정해체 등 여러 사정으로 방학 중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18세미만 저소득층 아동으로, 6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집중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집중신청기간 동안 신청한 아동 중 지원기준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의 경우 담임교사·사회복지사·통장·담당공무원의 추천을 통해 아동급식위원회 결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은 방학 중 1식(8,000원)을 급식카드(G-DREAM카드)로 지원하며, 지역아동센터 급식을 이용하는 아동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이웃에는 아직도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이 생각보다 많다. 아이들이 건강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여름방학에 여러 사정으로 끼니를 거르는 아동이 없도록 결식 우려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 31.)을 맞아 지난 31일 지행역 인근에서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약 500명을 대상으로 금연 및 흡연 예방의 중요성, 간접흡연 폐해,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금연클리닉 등록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었다.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 경작의 폐해를 알리며 금연에 대한 공감과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로 정해졌다. 동두천시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연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담배연기 없는 청정한 동두천시 조성에 기어하고자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단속, 계층별 금연교육 등 다양한 전략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평생학습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신규 공동사업을 제안하는 행사로, 8개 동 협의체에서 복지사업을 제안·발표하는 자리이다. 심사는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하여 사업적절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발표력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심사 결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안한 '징검다리 긴급돌봄'사업이 선정됐다. '징검다리 긴급돌봄'사업은 공적 노인돌봄제도(노인맞춤돌봄, 장기요양등급 등)를 신청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의 처리기한이 노인 위기가구에는 돌봄 사각지대가 되는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박형덕 시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빈곤 사각지대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해 “공간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4회 동두천시민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유현준 강사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어쩌다 어른, 알뜰신잡 시즌2, JTBC 차이나는 클라스, SBS 나의 판타집 등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공간의 미래', '어디서 살 것 인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건축과 공간에 관련된 저서를 저술했다. 이번 강좌는 과거 공간에 대한 인식과 의미부터 미래 공간의 변화까지 공간을 통해 영향을 받는 우리 삶의 여러 가지 모습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코로나 이후에 우리의 삶과 공간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지 생각해보며 유현준 건축가의 통찰력을 배울 수 있는 강좌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