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는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간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중단된 후 작년 하반기부터 개강한 8개 프로그램(스포츠댄스, 라인댄스, 한국무용, 노래교실, 자수&퀼트, 몸살림운동, 트로트 장구, 웰빙생활댄스)을 운영할 계획으로 1차(서류전형), 2차(면접) 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과의 차별성과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그에 적합한 강사를 모집하여 주민들이 즐겁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6월 클래식을 주제로 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4월부터 6월까지 서양미술사, 한국 미술사, 클래식을 주제로 한 강연과 북콘서트를 포함하여 총 10회차로 운영 중이다. 6월에는 박장근 첼리스트와 '클래식과 첼로의 만남'을 주제로 첼로 연주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작년 2차시로 진행했던 강연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3차시로 강연 회차를 늘렸다. 고전 시대와 낭만 시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또한 6월 29일에는 '예술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예술 토크와 함께 현악 4중주 '콰르텟ON'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두천 제1일반산업단지 하수관로 오·폐수 월류 방지를 위해 축적된 슬러지, 유지방 등 이물질 제거를 위한 하수관로 준설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6월 간격으로 우기 이전 1회, 동절기 이전 1회씩 진공 흡입 준설차를 사용하여 동두천산업단지 피혁폐수처리장을 기점으로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긴급·야간 일시돌봄서비스”가 초등학생을 양육하고 있는 맞벌이가정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다함께돌봄센터 긴급·야간 일시돌봄서비스’는 예기치 못하게 야근하거나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양육 부담을 줄이고 홀로 남은 초등학생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긴급·야간 일시돌봄서비스는 ▲학기 중 평일 저녁 7시~11시 ▲방학 중 저녁 6시~9시까지 운영되며, 당일 오후 6시(긴급할 경우 즉시 신청)까지 전화 신청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일시돌봄서비스 이용료는 시간당 1천 원이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으로 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할 때 양육자들은 큰 부담을 느낀다. 다함께돌봄센터의 야간 일시돌봄서비스로 돌봄 공백을 보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일과 양육을 함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시장 및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나부터 깨끗하게! 우리 모두 당당하게!’라는 표어 아래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 개선을 도모하고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의지를 다지고자 개최됐다. 동두천시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3대 추진과제와 32개 세부과제를 시행해 나가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부정부패 없는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결의를 다졌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자연과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범투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동두천의 주요 거점 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결하는 관광코스 개발을 목표로 지난 4월, 개발 사업 용역에 착수하여 5월 26~27일 양일간 ‘휴양-숲힐링’을 테마로 하는 체류형 관광코스 시범투어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본 사업은 소요산관광지, 캠프보산관광특구, 동두천자연휴양림, 기타 관광자원 등 동두천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젊은 층이 자주 찾는 관광코스 개발에 역점을 두었으며, 체류형 2회(휴양-숲힐링, 감성캠핑) 및 당일형 2회(레트로&캠프보산 워킹투어, 로컬&캠프보산 워킹투어) 관광코스를 기획했다. 이번에 실시된 ‘휴양-숲힐링’ 1박2일 관광코스는 가족 단위 23명을 모집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투어 참가자 설문조사 및 심층 평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동두천 체류형 및 당일형 관광코스 개발이 완료되면 올 10월에는 여행작가,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여행전문가들을 초청, 팸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며, 팸투어 참가자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위기에 직면한 독거노인이 있다고 제보받은 가정에 신속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받았으나 부양의무자 소득기준 초과로 인해 지원이 중지된 독거노인이 있다는 제보에 따라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실시됐다. 가정방문 및 상담을 통해 기초연금과 주거급여는 중단 없이 매월 지급 중인 것을 확인했지만 공과금 체납 걱정을 호소함에 따라 긴급복지 제도를 신청하기로 결정하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제공한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이번처럼 주민 제보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발굴되어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지기능 악화가 의심되어 검사를 받거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제도권 밖 취약계층을 상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중앙동 복지담당 직원들은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실무자들과 업무 협의를 실시하고, 복지 위기 의심 가구 발굴에 필요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 비치와 제보를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민간기관을 비롯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모든 기관에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생연2동 안전마을 조성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생연2동 안전마을 조성사업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65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어두운 골목길 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5통∼12통 경관조명 설치’와 ‘센트레빌 뒤 지하도 벽화 조성 및 경관조명 설치’ 등 2가지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센트레빌 뒤 지하도 벽화’는 관내 지역작가인 김재호 작가와 협업하여 생연2동의 희망과 꿈을 싣고 푸른 하늘을 비상한다는 의미의 ‘생연2동의 푸른비행’이라는 주제로 조성되어 벌써부터 동네 미술관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연2동장은 “평소 어두워 민원이 많이 발생했던 지역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 남아 있는 의무시설 일부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 이에 따라,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전면 해제되고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병원급 의료기관의 실내에서는 기존대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입소형 시설에는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이 포함된다. 다만 착용 의무가 없더라도 첫째, 코로나19 확진자이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둘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의심증상을 보이는 자와 접촉한 경우 셋째,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한 경우 등은 마스크 착용이 적극 권고된다. 향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는 법정 감염병 등급 조정 시 결정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 조치 전환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많이 완화됐지만,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자율적 마스크 착용을 권고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