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최근 동두천시의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인근 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을 포함하여 초·중·고등학교에서 견학 관련 예약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5월 30일 기준으로 벌써 약 30여 개소의 어린이집·유치원 등에서 방문 예약을 마친 상태이며,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10여 건 이상의 예약 문의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을 대상으로 1층 실감콘텐츠 체험 및 설명, 2층 6.25전쟁 참전국 주전시실, 3층 영상실 및 이호왕 박사 기념관 등 다양한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견학 일정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유관기관 전입 직원 관내 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3년 유관기관 전입 직원 관내 투어는 동두천시 관내 유관기관 직원 중 신규 전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관내 각종 시설 견학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애향심 고취 및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첫 번째 실시된 투어는 환경사업소, 동두천자연휴양림 등 동두천시 관내 시설 8개소를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동두천시장, 동두천양주교육장이 오찬을 함께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전입을 축하하며 유관기관 전입 직원 투어에 참여하여 주신 직원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오늘을 기회로 동두천을 많이 알고, 동두천을 많이 홍보하며, 사랑하여 주길 당부드리며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 휴가철, 집중호우 등 취약시기를 이용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장마철 수질오염물질의 무단 방류 및 유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고, 주요 하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관리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시 홈페이지에 처분 내역을 공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감시 및 단속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이 강우를 따라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등의 환경오염행위가 사전에 차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목희수)는 지난 25일 관내 중앙로33번길 일대에서 위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송내동 일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송내동 공용주차장을 비롯하여 송라지구 일대의 무단 투기된 폐기물들을 처리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캠페인 등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상패동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과 함께 강원도 강릉 일원에서 사회단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원해진 사회단체 간 간극을 좁히고 소통·화합의 시간을 도모하여 발전적인 상패동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강원도 강릉으로 향한 상패동 사회단체원들은 강릉 바다부채길 답사를 통해 선진 관광자원을 체험한 후 유수의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방문하여 시정·동정 문화발전에 접목가능한 아이디어를 학습하는 관람일정을 소화했다.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마익수)는 “사회단체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시간적 여유가 없던 상황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패동 사회단체간 진정한 단합과 협동을 모색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라며 “향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역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사회단체 간 소통·협력이 뒷받침되어야지만 동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단체와 적극 협조하여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생연2동 주관으로 동두천시 8개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생연2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공무원 합동으로 생연2동 전역을 순찰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 점검 및 도로, 보도블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배수로 주위의 쓰레기나 퇴적물 등을 집중 점검하여 호우 발생 시 저지대 침수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미리 시정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생연2동 안전보안관 임상우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순찰 활동과 신고를 생활화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메리츠화재 동두천행복본부(부지점장 한연주)는 지난 25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 의류 60여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메리츠화재 동두천행복본부는 평소에도 동두천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메리츠화재 동두천행복본부 임직원 30여명은 착한일터를 통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여 동두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연주 부지점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크고 작은 화재로 의류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난민가정에도 잘 전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제22회 동두천 청소년 미술대전 시상식이 지난 25일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동두천 청소년 미술대전은 자라는 청소년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정서를 순화하고 건강하고 진취적인 청소년 문화를 조성코자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한국미술협회 동두천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우리들의 관심’과 ‘우리들의 평화’ 2가지로 진행됐으며 유치부 96명, 초등부 371명, 중등부 68명, 고등부 36명 총 571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대상은 한빛누리고등학교 3학년 유연우 양, 생연중학교 2학년 김민채 양, 생연초등학교 6학년 박은재 군, 해바라기재능유치원 현채아 양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동두천시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동두천의 아이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적성개발과 진로개척은 물론 올바르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두천미술협회에서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7일 동두천시의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자재암(주지 덕암)에서는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법요식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개최한 행사로,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을 주제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 가운데 자재암 대웅전 앞에서 육법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 등 순으로 진행됐다. 법요식에는 자재암의 신도들을 포함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임상오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함께 동두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며, 풍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내 조성된 친환경 실내 휴식공간인 ‘스마트가든’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실내 출입구 유휴공간에 실내 힐링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하고 이달부터 시민 및 관람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해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일상 스트레스 해소 및 실내 공기질 개선을 도모하는 산림청 국고보조사업이다. 현재까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은 1,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색다른 힐링공간과 포토존을 즐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계절 푸른 식물에서 나오는 쾌적한 공기를 통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직원 및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지속되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