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들이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에는 시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직자로서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혈액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응급환자에게 희망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청 직원들이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의료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생명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4월 교량 긴급안전점검에 이어 교량 및 옹벽(사면)에 대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3일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은 교량 및 재난 담당 부서, 안전관리 자문위원과 함께 옹벽과 캔틸레버 유사 교량의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양호한 상태로, 일부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교량 및 옹벽(사면) 집중안전점검은 6월 초까지 진행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하반기에는 캔틸레버 유사 구조 2종 교량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발로 뛰는 현장 밀착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3차에 걸친 신천변 로드체킹에 이어 지난 24일 미2사단부터 롯데마트 사거리까지 경원선 전철하부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공원녹지과 등 관련 부서 팀·과장이 함께했으며, 동두천시의 ‘허파’라 할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길 녹지와 전철 하부에 조성된 주차장, 체육시설, 조경시설 등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방치 쓰레기, 막힌 우수관, 파손 보도블럭 등에 대해 조속히 처리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으며 특히, 아침 일찍 운동하러 나온 많은 시민들과 만나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경원선 전철하부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같은 날 시민근린공원 야외음악당 앞에서 5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동두천시의 대표 공원이자 시민의 쉼터인 시민근린공원에서 진행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큰 호응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5월 24일 수요일 청 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 고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상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서 각 학교 Wee(위)클래스 운영방식과 각종 상담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관내 위기학생 예방 및 대처에 힘쓰고자 한다. 또한, 학교에서 발생하는 위기사안 발굴 및 관리를 위해 “아동·청소년 행동평정척도 9종 연수”를 진행하여 관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 지역 학생들이 보다 심리·정서적으로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관내 전문상담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22일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빨간풍차과자점은 매주 월요일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빵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기탁한 빵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복지 위기 취약계층 자체 실태조사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한 뒤 전달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위기가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재학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상담,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동은 복지 및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는 주민, 관내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동네사랑방 대표자에게 채널 가입 방법과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가 점차 증가 추세이고, 상담하기 메뉴로 복지 도움을 요청하는 주민에게 긴급복지 복지 제도를 연계하는 등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중앙동장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주요 활동사항을 비롯하여 신청가능한 복지 사업 정보 제공이 가능한 만큼 활성화에 필요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시 관계자와 함께 관내 신한대학교를 방문하여 기숙사 거주 학생들의 전입을 독려하고 동두천시 전입 지원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시 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동두천애(愛)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 관계자 및 대학교와 협업하여 학생들에게 전입장려금 및 대학생 주거비 지원사업(기숙사비, 월세비) 등 각종 전입 혜택을 설명하면서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현장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하여 전입신고 및 지원금 신청에 대한 행정편의를 제공했다. 김미화 상패동장은 “관내 대학생뿐만 아니라 동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전입 시 지원받는 혜택을 안내하면서 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우리 시의 인구증가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전입장려금, 지역대학 재학생 주거비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군부대 군인 및 군무원 주거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옥빛중학교(교장 장원숙) 도서관과 상담실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는 여가와 협동을, 상담실에서는 치유와 우정을 주제로 문화예술 체험 부스 4개를 25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삶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사회성 관계 회복 및 예술 힐링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행사 일정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점심시간 본교 1층 야외 중정에서 진행되며 4개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세부 일정으로, 도서관 옥빛서향에서는 ‘여가’라는 주제로 독서 무드등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음에 드는 책 표지나 장면을 골라 아크릴 재료에 글과 그림을 그려 완성하면 된다. 두 번째‘협동’을 주제로 한 협동 컬러링 아트 행사에서는 책 표지와 책 분할 그림에 각자에 개성을 살려 색칠하고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여 전시했다. 상담실에서는 ‘치유’를 주제로 하나뿐인 나만의 걱정 인형을 만들어 각자의 고민을 덜어내고, 마지막 주제인 ‘우정’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소홀했던 친구와 우정 팔찌를 같이 만들어 따돌림과 외톨이 없는 학교가 되길 바라면서 나누어 착용했다. 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4회차에 걸쳐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 중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 보급된 스마트기기 활용도를 높이고 에듀테크 활용 수업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수업에 참여하여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의 강사는 관내 신규발령을 받아 정주하고 있는 저경력교사로 구성된 ‘반올림교육연구회’ 회원으로 구성하여 연수 종료 후에도 소통하면서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업에서 실제 활용해 본 경험을 토대로 이번 연수는 ▲태블릿 기초교육 ▲학생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에듀테크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크 ▲학생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에듀테크로 내용을 구성했다. 연수 참여 교사 중 절반 정도가 4050 고경력 교사로, 학교 현장에서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정도와 배움에 대한 자발성을 엿볼 수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회차가 끝나면 교실에서 연수 내용을 적용해 보고 다음 연수 때 부족한 부분을 질문하거나 수업 소감을 나누기도 하는 등 실제 수업 활용에 도움이 되고 있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대중교통 회사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실직으로 인해 택시회사에 취직을 희망하는 복지 사각지대와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 중 복지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저소득층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해당 사업체에 출장하여 관계자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 배부 및 복지 위기 의심 이웃에 대한 연중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의 일환으로 복지 소외계층과 제도권 밖 틈새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새로운 시도를 벌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