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정보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카카오 채널 ‘생연1동 복지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생연1동은 카카오톡 채널 가입 홍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하는 주민, 협력 기관 및 관내 공공·민간기관 종사자, 착한 식당 및 봉사단체 후원자에게 채널 추가 방법 등을 상세하게 홍보하고 있다. ‘생연1동 복지로’ 가입 대상은 생연1동을 사랑하는 동두천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돋보기 클릭→생연1동으로 검색→채널 추가클릭 또는 편리한 QR코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편, 생연1동장은 “생연1동 복지로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로컬드림봉사회와 업무협약에 따라 거동이 어렵고 보호자가 없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찾아가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는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치료 중인 병원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 절단 수술로 인한 불편 상황과 만성적으로 진행 중인 괴사 증상을 확인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진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편, 생연1동장은 “거동 불편 등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호남향우회는 지난 23일 생연1동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자장면과 과일, 떡 등을 제공하며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남향우회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자장소스를 만들고 면을 삶아 어르신에게 대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김현규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소홀했지만,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분들을 비롯해 제때 식사 해결이 쉽지 않은 이웃들을 위해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연1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의 선행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게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3일 오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긴급복지 안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 큰시장 및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정기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상담을 실시하고,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외국인들의 지방세 체납세액 납부를 독려하고, 지방세 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3일 보산역 일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지방세 납세 홍보 활동은 동두천시 관내 주요 외국인 밀집지역인 보산역 일대에서 지역 내 외국인 및 상점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방법 및 체납시 불이익에 대한 영문 안내문, QR코드를 활용한 고지서 번역 앱 ‘보이스 아이’ 설치 방법이 수록된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체납자들의 대다수는 납세에 대한 이해 부족과 언어장벽, 주소지 불명확 등으로 지방세 부과사실 자체를 모르거나 이를 알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납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소액체납이 누적되어 불필요한 제재를 겪는 경우가 많기에,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납세의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22일 동두천시청 공무원 자위소방대 20명, 동두천소방서 소방대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합동 교육 및 시설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4조2에 따른 교육 훈련으로 불현119 안전센터 장병상 소방경장 주관하에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동두천시 송진영 회계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합동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의 화재 시 역할과 대응방법을 점검받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2023년도 동두천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전통예절로 배우는 양성평등교실”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기금사업으로, 올해 동두천예술원에서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 체험기회 제공 및 지역주민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재능나눔에 참여하여 다양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두천예절원 이병권 원장은 “생활다례, 천연염색, 장구놀이, 한지로 생활용품 만들기 등 총 12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주민들과 화합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양성평등기금 5개 사업이 우리 시의 양성평등 문화확산 및 양성 평등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시의회에서 2023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고자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 및 전문성 확보를 목표로 진행했다. 양승미 동양대학교 교수,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 최민수 지방자치의정연구소 소장이 교육 강사로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지방자치법 개정 내용,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방향, 우수조례 사례연구 등을 다루었다. 둘째 날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실전 기법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의정역량 강화 교육은 2023년 제1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현안이 적법하게 진행되는지 점검하여, 잘못된 점을 개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월 22일 미래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023 영어 주제중심 콘퍼런스’를 실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학생이 스스로 선택한 주제를 중심으로 팀별 공유와 나눔을 통해 의사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며, 중학교·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다. 2023 영어 주제중심 콘퍼런스는 강연으로 생각 열기, 팀별 주제 선정, 팀별 발표내용 제작, 발표의 순서로 5~6월 중에 4일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22일에 진행되는 미래특강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미래사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동대학교 최진일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최진일 교수는 “미래에는 직무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함”을 언급하며, 인공지능에 의한 삶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유연성과 선택 능력)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서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유연성과 선택 능력은 중요하고, 글로벌 시대에 있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라고 강조하며, “이번 2023 영어 주제중심 콘퍼런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종교기관 등을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및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엘벧엘교회를 비롯한 관내 종교기관과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관련 자료를 홍보하고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종교기관 등 사각지대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