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농업협동조합에서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약 100만원 상당)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물품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100가구 이상이 수혜를 받게 될 예정이다. 오산농업협동조합 이기택 조합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을 더해주신 이기택 조합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내삼미동 소재 정결한교회에서 라면 35박스(약 100만원 상당)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결한 교회는 지난 2021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와 생필품 등을 기탁 한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이주호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필요한 곳에 이롭게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주변 이웃을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주호 담임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도시농부 동아리 청소년들은 지난 7월 9일 세마역 인근에 위치한 까산이와 함께하는 자연愛 농업체험 교육장에서 감자를 수확하여 지역 나눔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한 감자를 인근 오산세교 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 활동을 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 도시농부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농작물 수확의 기쁨을 알고 나눔을 실천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감자를 수확하는 과정이 덥고 힘들었지만, 수확한 감자를 복지관에 기부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고, 밭에서 바로 삶아 먹는 감자가 엄청 맛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꿈빛나래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주말체험, 동아리활동, 캠프, 상담, 생활지도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시립수청어린이집에서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제 벌레퇴치 스프레이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립수청어린이집은 신장동과 세마동에 수제 벌레퇴치 스프레이뿐만 아니라 수제샴푸, 수제 마스크 스트랩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담아 손수 만든 물품을 기탁하는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중앙동민을 위해 직접 물품을 만드시면서 정성과 사랑을 함께 담아주셔서 더욱 더 뜻깊은 후원 되었다.”라며 “물품을 전달 받으시는 관내 대상자분들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립수청어린이집의 마음을 함께 전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하은경 원장은 “여름 내 에어컨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창문을 열면 벌레 때문에 힘들어하실 분들을 생각하며 손수 벌레퇴치 스프레이를 만들었다.”라며 “물품을 받으시는 중앙동의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 더 편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계획수립추진단 및 대표협의체 그리고 실무협의체 위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사항 보고 및 의견수렴과 지난 6월 20일 실시한 사회보장영역별 FGI 심층 면접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체 목표(비전) 수립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오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 조사를 실시하여 지역의 복지 욕구와 자원을 점검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추진단 발대식을 시작하였다. 이후 분과 회의와 계획 TF팀·기획연구팀 등 각종 회의, 지역전문가 집단의 심층면접조사(FGI)를 실시하는 등 지역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자 지역복지 관련 기관, 시설에 종사하는 민과 관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향후 4년간 오산시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길잡이가 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오산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오산형 복지의 밑그림을 담아낼 수 있도록 각 분야의 공무원, 연구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미등록 지하수시설 자진신고 기간’을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1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개발⸱이용 중인 지하수 시설에 해당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한 시설은 벌칙⸱과태료가 면제되며, 최초 수질검사와 원상복구 이행보증금, 준공 신고 면제 등에 대한 혜택이 따른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이후 미등록 지하수 시설에 대해서는 '지하수법'제37조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허가 대상 이설)이나 동법 제39조에 따라 500만원 이하 과태료(신고 대상 이설)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산시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미등록 지하수시설 전수조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전문 조사 업체를 통해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 오염 예방과 체계적인 지하수 시설 관리를 위해 미등록 지하수 시설물을 자진신고 기간 내에 반드시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산 메이커 교육센터에서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담당 교사 20명을 대상으로‘2022년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메이커 교사 목공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메이커 교육에 다양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관내 현직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목공 이론 및 장비 안전 교육, △각종 공구 및 장비 사용법, △개인별 목공제품 실습 등으로 진행하였다.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2019년 오산시에서 새롭게 시작한 공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의 유휴 교실을 창의적인 활동과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는 메이커 활동의 공간으로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2021년까지 총 13개교(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4개소, 고등학교 6개소)의 공간이 메이커 공간으로 탈바꿈을 했으며, 올해에는 1개교(매홀고)가 신규 구축이 진행 중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직접 목공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목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산시에 메이커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가 모여 연수를 듣는 자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연수 소감을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오는 7월 23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기념코인’을 배포한다. 기념관은 2018년부터 매년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기념코인’을 발행해 오고 있다. 올해 제작한 ‘기념코인’에는 참전용사의 성(姓) 알파벳 순에 따라 선정된 시모어 알빈(Seymour Albin, 당시 미 52포병대대 일병)과 지미 앨런(Jimmie Allen, 당시 미 21보병연대 제1대대 일병)의 모습, 이름, 당시 소속 및 계급이 새겨져 있다. 이번 행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인 7월 27일이 평일인 관계로 전주 토요일(7월 23일)에 진행한다. 행사 당일 기념관 안내 책자를 활용해 상설전시실을 관람하고 미션 활동을 수행하면 1인당 1개씩 기념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배포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기념관 관계자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1주일간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2022년 오산시 사회적 경제 주간 기념 사회적 경제 제품 홍보·전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같이하는 가치소비”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히고 매출하락이 심각해진 사회적 경제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담긴 제품을 시민들과 공무원에게 전시·홍보함으로써 소비에 대한 인식 변화 및 기업에는 다양한 판로를 확보하고 공공 구매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홍보·전시 행사에는 관내 19개 사회적 경제 기업이 참여하여 수공예제품부터 안전한 먹거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홍보하며, 오산시에서는 사회적경제 대시민 홍보와 사회적 경제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산함께장터를 운영 중으로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착한 소비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를 통해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서비스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7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7월 오산시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오산시 시민시상식은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이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였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수에 이어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와 축하객이 함께 참여하여 시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지사 표창으로는 2022년 2분기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으로 △오산시자원봉사센터 하트세이버봉사단의 김근향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장 이계정이 수여 받았다. 또한 6월 시정발전 유공은 △김장환(행복주택 노인회) △권미정(성심재활원) △홍선조(성심재활원) △김은정(메이커씨앗 강사) △박미정(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이미숙(중앙동 통장단협의회) △오산 다문화 사회적 협동조합(대표자:임영희)이 선정되어 오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7월 오산 시민시상식은 오산시장으로 취임 후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영광스러운 자리”라며,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선행과 봉사로 오산을 알려주시는 시민분들께 감사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