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형덕) 양순종 이사는 지난 19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자녀 중 학업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3명에게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순종 이사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이번 장학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학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참석한 박상덕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다양한 나눔 실천에 헌신하고 계신 양순종 이사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사회 미래인 학생들이 앞으로 올바른 인성을 품고 지역사회를 이끌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양순종 이사는 50여년 동안 가게를 운영해 오면서 장학금 전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기탁, 생필품 지원, 김장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의 달 행사 및 길거리 과학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이날 1·2부 행사는 △식전 공연 △모범청소년 17인 시상(시장·시의장 표창) △참석 내빈 기념사 및 축사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길거리 과학축제에서는 VR 체험, 태양 흑점 관찰 체험, 로봇 체험 등 다채로운 과학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특히 동두천소방서의 이동소방체험과 5기갑 38전차대대의 안보 및 장비 체험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경진 사회단체 어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길거리 과학축제가 청소년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축제로 자리매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10월에 개최 예정인 동두천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부스 운영자를 독려하고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청소년들이 동두천시의 새로운 오늘을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5월 27일 '캠프보산 특별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보산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기획공연 1부는 '캠프보산 마칭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캠프보산 마칭쇼'는 ‘AGAIN 1980 동두천 여상고적대’와 ‘시립이담농악단’, ‘퀸즈 마칭밴드’ 등 전문 예술단체들의 퍼레이드 공연이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관광특구 남측부터 출발해 북측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OBS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기획공연 2부 '힙합 콘서트'에는 한국 힙합 대부 ‘팔로알토’를 중심으로 ‘키드밀리’,‘노윤하’, ‘다민이’ 등 실력 있는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해 젊음과 열정의 에너지를 선보인다. 또한 공연 외에도 동두천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플리마켓 행사,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는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개최되며 선착순 무료 입장(200~250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보산 마칭쇼'는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힙합 콘서트'는 오후 7시부터 열린다. 공연과 관련
[ 중앙뉴스미디어 ] 작지만 강한 동두천 9만 시민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하나로 뭉친다. 동두천시는 지난 20일부터 동두천 9만 시민의 염원을 담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시는 “동두천 제생병원을 활용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이전이 최적이자 최선”이라고 강조하며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진 동두천시는 제생병원이라는 완성된 건물(무상 사용)로 2,000억 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예산 절감, 2년 이내 신속한 개원, 동북부 권역의 중심이라는 최적의 지리적 이점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큰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민 활동에 돌입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승호, 심우현, 이하 범대위)’는 다수의 지자체가 공공의료원 유치전을 벌이고 있지만 동두천은 현실적인 부분인 금전·시간·장소에서 앞서고 있을 뿐 아니라 70년 넘게 국가 안보를 책임진 보상이라는 당위적 차원에서도 앞서고 있다며, 동두천 유치를 강력히 주장했다. 아울러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첫 번째로 서명운동에 동참하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3년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 연수는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기초직무역량 강화 및 교육행정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 종료 후 평가 의견을 반영하여 ▲공사계약 ▲학교감사사례 ▲급여업무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등 업무 관련 강좌를 현장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계약·급여 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직무연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현장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하반기에 학교회계 예·결산, 물품 및 용역계약 등 현장 맞춤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오전 10시 양주 옥정중앙공원에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 1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0개 조로 나눠 2시간 동안 옥정중앙공원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양주시민의 쉼터인 옥정중앙공원에서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직원들과 소통 기회를 갖게 돼 뜻 깊다”며 “오늘 활동으로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환경보전에 관심을 갖게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동장실에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제보로 발굴되어 초기상담을 실시한 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한 2가구의 생활 실태와 근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사례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개입을 계기로 경제적 안정 기반 조성,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 지지체계 마련 등 가정 내 모든 위기 상황이 해소됨에 따라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통합사례관리의 취지에 맞게 사각지대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취약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적극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 등 시정 홍보 사항 7건을 안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할 공동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응규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을 통해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갖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생연1동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새로운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평소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생연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노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장기요양등급 인정 후 재가복지 서비스를 이용 중인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노인재가복지센터에 출장하여 관계자와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위기가 의심되는 취약계층 제보 및 홍보 스티커 비치 등을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공·민간기관을 비롯하여 사업체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보산동에 위치한 Jul서시오 1950에서 후원한 부대찌개 15인분을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현미 대표가 운영하는 ‘Jul서시오1950’은 2017년 12월 보산동 최초로 착한식당 복지사업에 가입하여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부대찌개를 후원해오고 있다. 임현미 대표는 “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매달 많은 양의 부대찌개를 후원하기 위해 고생하시는 임현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