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생활밀착형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관내 중고 가구 판매점에 출장하여 대표자를 대상으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복지위기 의심 가구에 대한 관심과 연중 제보를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우리 스스로 생계, 의료, 주거, 고용 등의 위기에 놓여 있다면 어떻게 행동하고 어디를 찾아갈 것인지를 떠올리며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 나서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지난 18일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김치갈비찜, 장조림, 어묵볶음, 무생채,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총 3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실시하고 신규회원을 위촉했다. 신규 회원으로 위촉된 이광수 회원은 위촉장을 받으며 “새마을지도자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진행되는 동정 행사, 새마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강영열 회장은 “2022년 8월, 9명으로 새롭게 시작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9개월 만에 12명으로 확대됐다”며, “앞으로 있을 행사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장은 “새로 위촉되신 이광수 회원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보산동과 함께 뜻깊은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 두드림봉사회는 지난 18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여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과 봉사회원들은 얼갈이 배추김치, 멸치꽈리고추볶음 등을 만들어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어질까 걱정된다. 전해드린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행사가 많아 바쁜 5월인데도 늘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두드림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착한식당 발굴을 위해 관내 식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착한식당은 경제적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 식사와 간식류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현재 총 17개 업소가 참여 중이다. 추가적으로 더 많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행역 인근 식당을 대상으로 기부활동 참여 안내문을 배부하고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보에 참여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가구에 나눔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동두천 현진CS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 방역 서비스 제공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진CS는 방역, 소독 및 실내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여성기업 인증 업체로,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하여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정기적인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연1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주거취약계층 환경개선 기반이 조성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RCCG 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떡볶이 밀키트와 김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RCCG(Redeemed Christian Church of God) 교회는 나이지리아 개신교 중 가장 큰 교회로 전 세계 19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동두천에는 2006년도에 RCCG SOUTH KOREA 교회를 창립했다. 2022년 7월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 50만 원을 후원하며 저소득 가정에 미역과 고추장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보산동장은 “보산동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어비오든 목사님과 그 손을 맞잡아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소외계층을 위한 각 단체의 열정 가득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생활고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긴급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했다고 밝혔다. 긴급복지 제도는 실직, 퇴거, 정신건강 악화, 자살 고위험군 등 복잡하고 다양한 위기 사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각지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공공복지 제도이다. 중앙동은 복지 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자체 진행한 도시가스요금 체납 의심 가구 일제 조사와 건강보험료를 장기 체납했다고 도움을 요청한 주민 중 실제 생활고에 놓인 것으로 확인된 취약계층에 긴급복지와 민간자원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중앙동장은 “복잡한 위기 상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지원과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연중 발굴하여 파악된 어려움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2024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강화도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의 맞춤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마을복지에 관심 있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들이 모여서 상패동의 지역 특성과 주민의 역할을 반영하여 마을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계획을 말한다. 박오순 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토대로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장은 “귀한 시간 내어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민관이 함께 마을복지계획이 중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지난 17일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으로부터 쌀 7포와 라면 30박스 등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은 동두천에서 가장 오래된 새마을금고로,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며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활동을 이어온 중앙새마을금고 본점 주진희 이사장은 이번에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며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물품을 받고 장애인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지욱 센터장은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동두천 중앙새마을금고 본점에 감사를 표하며 또한 항상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는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형남선 센터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원받은 식료품은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