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2022 하반기 도의원과 함께하는 광주하남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각급 학교 교육행정실장과 하남지역 도의원들이 처음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하남지역 도의원 윤태길, 오지훈 도의원과 하남지역 53개교 교육행정실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1부 도의원과 함께하는 하남지역 현안에 대한 공유 및 Q&A 시간, 2부 행정국 각 부서별 현안사업 협의 및 연수로 나뉘어 진행했다.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행정실장들은 ▲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필요성 및 적극 지원 요청 ▲ 중대재해처벌법 및 기계설비법 신설·개정에 따른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관련 행정업무 부담 및 미선임으로 인한 지자체 과태료 부과 유예 관련 조정 ▲ 학교시설개방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통한 지원 요청 ▲ 교육기관 공공요금 할인율 제고 방안 ▲ 학교 시설관리 주무관 부재에 따른 시설유지관리 업무 부담 등의 현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벌였으며,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행정국 각 부서별 현안사업 협의 및 연수는 ▲학교 현안사업(환경개선)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19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성인지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어르신들이 성에 관한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보다 나은 노후생활을 보내시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홍경남 강사가 맡아 노년의 성평등한 의사소통, 노년의 성폭력 예방교육 ‘용기를 내어도 당당할 나이’, 당당한 황혼연애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라는 세 가지 소제목으로 진행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 동장은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 외에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노인성인지에 관한 소양 교육을 듣게 되어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오포2동에 위치한 양벌어린이집 이현미 원장과 원생들은 지난 19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이 원장은 “아이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후원금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 마음에 그린(green) 식물 전시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시한 식물 전시회 기간 동안 주민들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3명에게 상패와 상품을 수여했다. ‘내 마음에 그린 식물 전시회’는 지난 5월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내 마음에 그린 식물 키우기’에 참여해 원예치료 및 식물심기 활동 후 가정에서 정성껏 돌본 어르신 중 전시회에 참여한 16명의 식물을 전시했다. 광남2동은 전시회 기간 동안 주민들의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3명에게 ‘시니어 가드너’ 트로피와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이와 관련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특화사업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원예치료와 식물 키우기에 이어 전시회와 시상식까지 장기간에 걸쳐 추진한 특화사업이 무사히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19일 지역돌봄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연합회, 읍‧면‧지구 및 분과 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생활개선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무를 수확해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200가정에 전달했다. 이성자 생활개선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보탬을 드리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이웃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찾아 꾸준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5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11톤을 기탁했다. 김정안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는 “광주시의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기탁했다”며 “후원하는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많은 양의 물품을 후원해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광주시도 최선을 다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관내 장애인시설 18개소 및 남·북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로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 19일 ‘광주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주거복지위원회 위원, 국‧소‧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취약계층 심화로 인한 세부 정책 수립, 반지하 거주민들에 대한 지원책, 공공임대주택 확보 방안, 지속성 있는 주거복지 사업을 위한 조직구성 확대 방안 제시’ 등 자문에 대한 보완사항을 중점으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대한경제연구소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중장기 계획의 주거복지 비전으로 ‘열려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변화’로 정하고 목표는 ‘소통과 화합, 다양한 변화 대응, 효율적인 지역발전’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6가지 핵심과제는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민‧관‧공의 원활한 협업, 주택의 활발한 공급’을 기반으로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토교통부에 응모해 선정된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시행 방향과 아울러 반지하 거주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 주거 사다리 사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와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9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육 교직원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회 광주시 보육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통한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1, 2부로 나눠 열린 기념식에는 지난 9월 경기도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매산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3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아동 존중의 마음을 담은 보육인의 다짐문 및 아동학대 예방 선언문 낭독식이 열렸다. 2부는 보육 교직원을 위한 마음치유 힐링 콘서트가 펼쳐졌다. 장경임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원아들의 안전과 보육만을 최우선으로 두고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뎌 온 보육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념식과 힐링콘서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미래인 영유아를 건강하게 돌보는 보육인 여러분의 헌신이 곧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지지대이자 주춧돌이다”며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 18일 ‘2023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218억원을 심의·의결했다. 교육경비 지원 대상은 2023년도 개교 예정인 능평초, 쌍동초, 태전중을 포함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58개교와 사립유치원 11개원이다. 주요 역점 사업으로는 학생들과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학교 복합화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사업, 무상급식‧교육‧교복 지원 등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사업,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개발하는 문화예술 창의체험 프로그램,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학교 온라인 교육기반 조성,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관내 고등학교 디지털 교육시설 개선지원 강화와 특성화 학교 프로그램 지원 확대 이행을 위해 미래학교 조성지원과 고교 학점제 및 특성화 육성에 9억6천만원 지원이 확정돼 관내 고등학생을 위한 지원이 강화됐다. 이춘구 부시장은 “예산 부족으로 내년도 예산편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교육경비는 올해 대비 23.6% 증액한 만큼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오는 31일 박지훈 변호사를 초청해 청년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법률 상식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활법률을 중심으로 민사와 형사의 이해, 금전소비대차, 상속, 성희롱 등을 사례와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과정으로 평소 어렵게 느끼고 있는 법률 상식을 청년의 시각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주시에 소재(거주, 직장, 학업, 활동)를 둔 만 19세~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박지훈 변호사의 재치 있는 강연으로 우리시 청년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 지식과 정보를 많이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