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1일 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 회원과 시민 100여명이 모여서 오산천 수질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산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오산천 주변의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과는 달리 직접 수중으로 들어가 수질을 오염시키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정화 식물을 식재하는 등 차별화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산시에서는 2018년부터 시민단체 등을 정원지킴이로 모집해 정원을 유지 관리하고 친환경 도시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크고 작은 정원 120여개소를 조성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연보호 회원들의 노고로 오산천의 수질이 더 향상되고 주변환경이 더 깨끗해졌으며 작은정원이 더 아름다워 져 오는 10월에 경기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연보호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 이계정 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 오산천에서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수질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우리 손으로 가꾼 오산천에서 경기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회원 여러분들이 수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베이커리봉사단 청소년들이 지난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눔활동을 펼쳤다. 베이커리봉사단은 제과제빵을 매개로 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 봉사단 참여기구이다. 베이커리봉사단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발맞춰 소상공인에게 제과제빵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으며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항상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오산시 직영 청소년시설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육성을 도모하며 자치참여와 소통의 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재)오산문화재단의 무대, 조명, 음향감독들이 업무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살려 관내 문화시설 기술점검을 재능기부로 지원한다. 문화시설 기술점검은 이번이 3회 차로 ‘코로나19’로 부터 벗어나 다시금 문화 향유를 위해 요긴하게 사용되는 문화시설들을 안전사고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술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지원하는 문화시설은 오산시에 주소를 둔 공공기관 및 문화예술과 관련된 비영리 기관이 기술점검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학교 및 도서관, 문화센터, 복지센터 등에 속한 강당이나 무대, 조명, 음향시설이 갖추어진 공간이 이에 해당한다. 이지훈 무대감독은 “오산문화재단 무대시설팀의 점검 지원 사업은 오산 관내 문화시설이 무대안전사고가 없기를 희망하는 공연장 감독들의 바람에서 시작되었다”며 “2020년~ 2021년까지 2년에 걸친 참신한 시도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기 때문에 올해 3번째 재능기부 릴레이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기술점검은 관내 문화시설들이 무대, 조명, 음향장치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문 인력이 없어 관리 및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금암마을휴먼시아 3단지 아파트에서 3단지 관리사무소 및 (주)동부케어 오산지점, 오산효요양원 각 기관의 재능기부를 통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추진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2021년 복지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동 특화사업 ‘행복뽀송 맞춤형 빨래지원 사업’활성화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각 기관의 재능기부자(사회복지사, 미용기술자, 간호사 등)가 힘을 합쳐 금암마을 3단지 내 거동불편 어르신 40명에게 혈압, 당뇨, 인지선별검사 둥 복지·건강상담 및 이미용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복지업무 협약을 통해 잠재되어있는 가용자원을 확보하고 관의 복지서비스 와 더불어 민의 자원 연계로 지역복지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 앞으로도 민
[ 중앙뉴스미디어 ] (재)오산교육재단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인‘2022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사업을 운영한다. ‘2022 초등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중학교로 넘어가는 학년 전환기 특성과 변화하는 미래 직업 환경을 고려하여 기존의 진로설계 단일 주제에서 진로기초, 창업, 미디어리터러시 등 세 가지 주제로 확대 운영한다. 진로기초에서는 진로를 위한 자기이해 및 직업 탐색을, 창업에서는 자기주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체인지 메이커 및 기업가 정신을, 미디어리터러시에서는 미디어 이해와 활용 및 저작권 등을 활용한 진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성숙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2022 초등 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오산시 관내 14개 초등학교 5~6학년 총 2,135명을 대상으로 4월~11월까지 각 신청한 학교를 방문하여 운영되며, 필요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지원한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창업가정신과 미디어리터러시, 진로 기초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이택선)는 5월 19일 오전 7시 30분에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장, 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서에서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특강 연사로 초청된 고대혁 경인교대 전 총장은 리더십 관련 주제로 진행하였고, 참석자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한편 6.1 지방선거에 오산시장 후보로 나선 네 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이택선 회장으로부터 오산 기업인의 염원을 담은 ‘오산시장 후보에게 바라는 시정 제언서’를 전달 받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산상공회의소 이택선 회장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주저하지 말고 기업경영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을 공유해달라”며“항상 상공회의소는 기업들의 어려운 점을 마치 나의 일인 것처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스포츠센터는 이용자 불편 사항 및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상담하는 “센터 해결사 이반장”을 운영 한다. “센터 해결사 이반장”은 5. 18(수), 부터 매주 수요일 센터 팀장과 CS담당 직원이 함께 “민원 해결사”로 활동을 시작하며, 오산스포츠센터 1층에 이동식 현장 소통창구를 설치하고, 온라인 및 수기 민원 작성이 어려운 고객에 대한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점을 청취하고, 상담∙처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고자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제도이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의 센터 이용시 불편사항을 듣고자 소통 창구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이용객이 느끼는 민원을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마이홈치과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0개, 즉석식품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이홈치과는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병원으로 중앙동에 햇반 및 즉석식품 1300개, 현금 300만 원을 기탁하거나 신장동에 쌀, 라면 등을 기탁하는 등의 뜻깊은 나눔을 펼쳤으며, 22년 2월 ‘오산시 지역사회 나눔실천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매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이홈치과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영 대표는“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5월 18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정원 가꾸기는 지난번 어린이공원 작은 정원 조성에 이어 진행 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자주 드나드는 행정복지센터 앞에 정원을 조성하고자 직접 꽃나무와 화초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식재 단계부터 대원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주민 주도하에 조성된 본‘작은 정원’은 향후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정원지킴이로 활동하며 사후관리까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환 대원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작은 정원 조성 행사를 통해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과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조성된 작은 정원을 통해 화사하고 다채로운 꽃나무와 화초 등으로 마음을 정화 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번 행사에 나서주신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남촌동는 지난 18일에 오산 로타리클럽 연합 (6단체: 오산, 중앙, 백합, 정란, 세교, 매홀)이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침구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오산지역 주관으로 여름 및 겨울 이불, 베개가 포함된 침구류 20세트를 지원하였으며, 저소득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항구 세교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렵게 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 경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로타리클럽에서는 이불외에도 2019년도부터 백미, 라면, 김치, 보행기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