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아동청소년과에서는 청년의 진로 및 취창업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의 진로 탐색과 전문분야 역량강화 과정인 ‘청년 진로 jump up! 전문분야 단계별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 대상이며 취창업 분야에 대한 진로 고민, 사이드잡, n잡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1차 개강하는 교육과정으로는 이모티콘 제작, 성우녹음, 스테인드글라스 심화, 보컬트레이닝 4가지 분야이며 취창업 여부, 재학여부와 관계없이 오산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과정별 교육인원은 8~12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교육 종료 이후에도 청년들 간의 교류 및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각종 공모 정보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청년이 된 이후에도 진로를 고민하거나 자신의 전공분야를 살리지 못하고 취·창업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많다. 청년들도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고 잘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다”고 말하여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주중 운영을 시작하고 북피크닉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여 시민들의 독서와 휴식을 위한 독서캠핑 공원으로 전면 개방하였다. 꿈두레도서관 독서캠핑공원은 독서캠핑장 8개동이었던 독서캠핑장에 캠핑사이트 2개소, 도서관 숲과 독서캠핑장을 조망할 수 있는 숲속 트리하우스와 버스킹 공연장을 추가로 설치하여 새롭게 단장하였다. 도서관은 새로 추가된 캠핑장 시설과 자연친화적 숲속 환경을 활용하여 책나들이 프로그램 ‘북크닉(book+picnic)’과 ‘주중 독서캠핑장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이색 독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크닉은 도서관에서 텐트, 돗자리, 테이블 등이 담긴 꾸러미를 일일 대여하여 독서캠핑장내에 자리를 펴고 피크닉 분위기를 내면서 야외 독서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당일 도서를 대출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 동반 선착순 5가족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만 운영된다. 대여 시간은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무거운 텐트를 가져오지 않아도 도서관 회원증 하나만 가져오면 책과 피크닉 꾸러미 모두 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1일 관내 치과 2개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치과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동을 위해 치과검사 및 치료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서울햇빛어린이치과(원장 최성일), 세교하늘치과(원장 김성우)의 후원 연계협약으로 민·관이 공동 협력하여 추진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치과검사나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협력기관에 연계 의뢰하고 서울햇빛어린이치과와 세교하늘치과는 치과검진사업 운영과 치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 일부 지원, 불소도포 무상지원을 하며 상호협력하게 된다. 이명숙 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협력기관 치과 2개소가 드림스타트 사업에 동참해 주셨다.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을 전달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기관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아동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매주 관내 복지시설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개소한 오산지역자활센터 내 화훼농장에서 관심, 사랑, 존중을 모티브로한 다채로운 원예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힐링 원예치유프로그램’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의 복지시설 이용자 중심으로 도심에서 만나는 오아시스인 ‘꽃담은 화훼농장’이라는 힐링 공간을 활용하여, 5월부터 약 6개월간 약100여명의(5명씩/20그룹) 대상자에게 5회에 걸쳐 ▲다양한 식물 관찰하기 ▲식물 늘려보기(삽목) ▲색돌로 꿈속 표현하기 ▲협력하여 분갈이 하기 등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음힐링 원예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봄내음 가득한 화훼농장에 나와 예쁜 꽃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아이가 소풍 나온 듯 너무 좋아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과 다음 회기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의 마음까지 돌보는 공감과 이해의 복지서비스 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가 12일 6개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사례관리 전문 컨설팅을 개최했다. 금번 컨설팅에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나서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민관 사례관리자에게 동별 사례에 관련하여 전문적인 개입기술과 기록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경기도 현장평가 결과를 토대로 통합사례관리의 기록 분야 기술을 보강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사례에 대한 단계별 중요 과제를 확인하며 대상자 이해를 넓히고 개입 방안을 발전시키는 시간이었다. 오산시 희망복지과 정길순 과장은“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분야에 권위있는 전문가을 모시고 양질의 교육과 컨설팅을 개최하였다.”며“이번을 계기로 복지위기가구에 더욱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성친화도시 오산시는 5. 1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성인지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MZ세대 공무원 증가와 공직문화의 변화 속에서 성인지감수성이 관리직 공직자의 필수 역량이 됨에따라, 기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관리자과정 교육을 6급 중간 관리자까지 확대 실시하여 김능식 부시장을 포함한 200여명의 관리직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직문화의 흐름에 대해 이해하면서 조직 내의 무의식적인 성별 편견과 성차별적 언어를 점검하였다. 특히, 비판적 사고와 사회적 공감을 통한 성인지감수성 향상 방안에 대해 알아보며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짚어보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소통을 위해 필요한 역량이 바로 성인지감수성이라고 생각한다. 성인지감수성을 이해하고 향상시키는 노력을 통하여 우리 시 관리직 공무원들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래출, 민간위원장 윤상식)는 11일 관내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건강지킴이‘건강하게 탄탄대로’사업을 운영했다. 이날은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통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가진단키트 사용법 및 혈압 측정, 발열 체크, 고혈압 예방교육 등 신체건강 상담까지 해드려 대상 어르신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건강관리가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앞으로 다양한 안부서비스를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정신 및 신체적 건강관리를 빈틈없이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코로나19 완화로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걸음으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거노인 건강지킴이‘건강하게 탄탄대로’사업은 독거노인 고독사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가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욕구를 파악 후 건강지식 공유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추진하는 보건·복지연계 특화사업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래출, 민간위원장 윤상식)는 지난 11일 대원동 관내 거동불편 독거노인 50가구에 정성껏 조리한 국(닭개장) 나눔을 실천하였다. 거동 불편과 장기화되는 코로나19는 독거노인 어르신을 더 외롭게 하고 있어,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정성을 담은 국을 조리하여 당일 전달하였다. 따뜻한 국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었는데, 따뜻한 국과 온기를 느낄 수 있어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웃음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대원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동불편 독거노인 국배달 사업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매월 2회 정성스레 국을 조리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색시장에서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참가자들은 이날 오색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 하세요’동참을 위한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여 풍수해보험에 대해 홍보를 실시하였다.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일반·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에 따라 보험료를 70~92%까지 차등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시민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재난관리제도이다. 특히 2022년 풍수해보험은 유리창파손 담보 특약이 신설되었으며 소상공인 상가·공장 최소 보험 가입 금액은 하향 조정되어 가입 문턱은 낮추고 혜택은 확대되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특히 태풍, 호우, 강풍 등 자연재해 피해가 잦은 곳에 있는 주택, 온실, 소상공인 상가・공장 등은 꼭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시군종합평가 추진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58개와 도 주요시책 31개 총 89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는 김능식 부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소관 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부진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실적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년도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 방안 보고와 함께 신규지표 진행 상황도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실적 제고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 및 부서 간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오산시는 2022년도 실적향상을 위해 연초 자체 대응 방안 계획 수립에 이어, 지표담당자와 1:1 컨설팅을 실시하여 목표치 설정과 지표분석을 추진하였으며, 주기적인 실적점검과 관리를 통해 부진한 지표를 집중관리 하여 시군종합평가 대응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김능식 부시장은 “평가기준과 내용을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