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래출, 민간위원장 윤상식)는 10일 찾아가는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을 진행했다. 이날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생신이신 독거어르신 3가구와 가정위탁아동 2가구를 방문해, 협의체 기금으로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생신 축하와 함께 안부 인사도 전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약식으로 진행됐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안부 인사도 건넬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대원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孝나눔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및 THE 행복한 생일’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가정위탁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생일이 도래하는 가정에 방문해 생일잔치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대여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영유아와 가족들이 건전한 놀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대여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대여서비스는 해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영유아의 흥미와 선호도가 높은 범버카, 쿡스키친 등 대형 장난감과 가정에서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전동자동차 등 고가의 장난감을 구입하여 대여가 가능하며, 놀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영유아를 위해 부모-아동상호작용 놀잇감 세트인 K-MBRS & K-CBRS와 같은 장애 영유아 장난감을 마련하여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대여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산시장난감대여점은 장난감 2,100여점과 도서 2,300여권을 보유하고 있고 회원을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회원가입은 만5세(7세)이하 영유아가 있는 오산시민 및 오산시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가입이 가능하다. 김혜은 센터장은 “이번 맞춤형 대여서비스를 통해 영유아의 균등한 놀이 기회를 보장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첫걸음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맞춤형 대여서비스 및
[ 중앙뉴스미디어 ] 재)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代)심흥선)은 지난 5월 6일부터 7일까지 오산창작예술촌,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개최된‘제1회 O! 봄날의 예술장터’가 성황리에 마쳤다. ‘제1회 O! 봄날의 예술장터’는 오산창작예술촌,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완공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던 주변 시장과 문화 활동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O! 봄날의 예술장터’는 오산창작예술촌 아트마켓·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는 대한민국 1호 벌룬 퍼포머 클라운 진과 유쾌한 이동형 음악 유랑극단 음악당 달다의 거리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는 여행스케치, 정선호, 미지니의 통기타 예술무대 기획공연, 경기시낭송협회의 오산孝효시낭송콘서트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재)오산문화재단은 앞으로 오산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권지영 작가를 선정해 본격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권지영 작가는 경기도 및 서울에서 활동하는 시인으로 아동문학인 동시부터,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어르신 글쓰기 등 다양한 계층을 어우르는 수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고, '너에게 하고픈 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상주 작가로 선정된 권지영 작가는 4월부터 작가의 북 큐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주제를 정해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추천 도서를 전시하고 있으며, 5월에는 “모두의 문학, 모두의 낭독회” 시 쓰기 창작 교실이 열리며, 6월에는 원화 전시 및 문해력 관련 특강, 여름방학에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시 쓰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일상을 지키는 힘”을 주제로 작가의 시선으로 지역을 지켜온 익숙한 공간 및 사람에 대해 인터뷰 형식의 작품집 ‘당신의 오늘을 기록해 드립니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터뷰어를 모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도서관장 한현은 “도서관에 상주하며 지역민에게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 가정의 달을 맞아, 배달특급 이용률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배달특급’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먼저, 5월 가정의 달 이벤트‘오! 가정의 달 오색특급데이~!’는 5월 15일까지 지역화폐 1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2천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650명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두 번째 이벤트‘배달특급 가입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을~!’은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신규가입 후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100명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지급받은 쿠폰은 6월6일부터 6월26일까지 사용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배달료 및 중개수수료 상승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중개수수료 1%를 유지 중인 배달특급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배달특급’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이번 이벤트가 오산 시민들의‘배달특급’이용률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에서는 가정의 달 이벤트 이외에도 주말 할인쿠폰 지급, 제휴업체 할인 등 다
[ 중앙뉴스미디어 ] 최근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중국의 급격한 군사력 확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증대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한미 동맹 강화·발전의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0일 국빈 방문한다. 방문하는 미국 대통령이 어디를 가느냐는 세계적으로 중요 이슈다. 장소가 곧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이번 방문에는 미국 대통령이 전세계 국빈 방문을 할 때마다 미군의 소규모 참전지를 찾는 관행과 최근 급격히 경색된 국제정세를 고려할 때 한미 혈맹의 싹을 틔운 미군의 희생정신의 상징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새롭게 동맹의 새출발을 도모해볼 것을 기대해 본다. [낙동강 방어선 구축 시간을 벌어주었던 죽미령 전투와 540명 참전 유엔군의 Amazing Grace 초전기념관] 오산은 과거부터 많은 역사에서 증명해주듯 교통과 군사의 요충지였다. 특히, 지금의 1번 국도가 지나고 있는 오산 북쪽의 죽미령(竹美嶺)은 6·25 전쟁 중 유엔군과 북한군 사이에 첫 교전이 벌이진 곳이다. 당시에 참전하였던 유엔군은 미 제8군 산하의 제24사단 제21연대의 보병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문화재단은 5월 27일부터 진행되는 경기시민예술학교 오산캠퍼스 ‘특수분장으로 만나는 미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이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지원사업으로 경기도 내 여러 거점을 구축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다. 오산문화재단은 ‘특수분장으로 만나는 미래’라는 주제로 선정됐다. 개인의 삶이 생애주기별로 변화된 모습을 특수분장으로 경험한 다음 시민들의 삶을 기록한 생애사를 통해 소통과 공동체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을 강조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수분장으로 만나는 미래’는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미리 예측하여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는 기회로 특수 분장 실습과 생애사 쓰기를 한다. 여기에 자신의 삶을 귀중한 역사적, 사회적 맥락 속에서 해석한 생애사 책을 출간하고 출판기념회 때 전시 및 감상의 기회를 갖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수 분장과 문학의 콜라보로 새로운 종합예술의 세계를 통해 과거의 나를 만날 수 있는 타임머신 차원의 생애사를 써서 심리 치유의 효과를 가져 오도록 하는 ‘특수분장으로 만나는 미래’는 1기와 2기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서술하는 생애사 속에서 새로운 인물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마련된 도심속 작은 텃밭인 '해뜰농장'의 봄 농사를 지난 6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해뜰농장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위치한 작은 텃밭에서 가꾸고 수확한 수확물을 ‘따뜻한 냉장고(나눔냉장고)’에 기부하는 사업으로서, 중앙동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동주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하는 ‘함께 가꾸는 우리동네 나눔농장’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4월 28일 동협의체 위원들이 미리 거름·퇴비 작업을 완료하여 영양분을 머금은 텃밭에 동주민 어르신에게 희망품종을 조사하여 준비한 열무, 로메인, 청상추, 쑥갓, 가지, 고추 3종 등을 골고루 선택하여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모종작업을 마쳤다. 분양받은 작은 개인농장을 가꾸는 동주민 어르신들은 애정을 가지고 가꾸며 수확한 수확물의 절반은 기부하고 나머지는 본인이 가져갈 수 있게 함으로써 자연스런 나눔문화 동참과 심신건강 증진의 긍정정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기제 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참여했었던 주민어르신들의 호응이 너무 좋았고 소문을 듣고 참여하시겠다는 어르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오산 바로알기 과정’ 제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시작된 ‘오산 바로알기 과정’은 전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산시의 혁신 행정 사례 및 우수 정책을 공유하여 상호 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 1기의 높은 만족도와 성원에 힘입어 이번 2기를 추진하게 되었다. 교육대상자들은 오산의 ‘과거를 기억하다’, ‘환경에서 답을 찾다’, ‘미래로 도약하다’라는 각각의 주제 하에 오산의 우수 정책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체험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전국 최초 음악 특화 도서관으로 악기 체험과 대여 서비스, 시민 대상 특별공연 등을 제공하는 소리울 도서관과 시청사 유휴공간에 민간투자를 활용하여 교육도시에 걸맞은 도심 속 체험학습 공간을 조성한 자연생태체험관을 비롯하여,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죽미령 평화공원, 미니어처빌리지, 오산생태하천,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오산시만의 창의 행정으로 지방행정의 혁신을 견인하는 오산시의 대표적인 기관 위주로 구성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우리 오산은 더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혁신 행정을 위해 꾸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건축물대장 등 공부상 오피스텔(업무시설)이나 사실상 주거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하여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변동신고를 하는 경우 사실조사를 통하여 주택(주거용)으로 재산세를 과세한다. 신고대상은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오피스텔 소유자로 오피스텔 소재지에 거주자가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고 해당 소재지에 누구의 명의로도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지 않으며 오피스텔 전체를 주거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이다. 오산시 세정과장은 변동신고 전 주의사항으로 업무용에서 주택용으로 과세대상을 변경 신고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부가가치세 환급분 등 국세와 관련된 사항을 사전에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