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계원)은 지난 28일, 무지개연합의원(오산점)에서 곤약밥 2700개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무지개연합의원(오산점)은 매년 꾸준하게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따뜻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저소득 장애인 가구 및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곤약밥 2700개 후원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무지개연합의원(오산점)에서 받은 곤약밥 2700개를 관내 복지관 이용 장애인 중 식이조절과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지개연합의원(오산점) 김주경 원장은 “우리 무지개연합의원(오산점)에서 준비한 곤약밥을 지역 내 장애인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기업시민으로써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계원 관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무지개연합의원(오산점)에 감사드린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도 무지개연합의원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분들에게 지속적으로 행복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던 쉼터 인지프로그램 ‘오순도순 기억다락방’을 5월 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3개월간 주 2회(월·수요일), 3시간 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작업·미술·원예·회상 치료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기능과 신체적 건강관리 유지를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주관적 기억력 감퇴 검사, 노인 우울 척도 검사, 인지 선별검사 등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의 사회적교류와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및 스트레스 해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인 이하 최소 인원으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운영 시 마스크착용, 손 소독, 지속적인 환기,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배)와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수원권역센터)는 지난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남촌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채무상담”을 진행했다. 상담분야는 채무조정(개인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등 맞춤형 채무조정), 재무상담(고객의 상활과 미래 목표를 반영한 재무설계), 복지상담(무한돌봄, 일자리 등 복지서비스 자원연계), 채무자지원(불법추심 대응에 대한 상담 제공 및 채무자 대리인 지원), 서민금융 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채무상담을 통해 금융 관련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서민금융지원 제도에 대한 궁금사항, 실제 생활자금이나 운영자금이 부족해 대출이 필요한 경우 등 금융 상담을 원하지만 상담경로를 찾지못해 고충이 있던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종합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 받게 된 것이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하고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찾아가는 서민금융 상담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며, 향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협조하여 찾아가는 채무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산시 내 어르신 180분을 모시고 5월 4일(수) ‘감사해孝 사랑해孝 존경해孝’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비대면 행사에서 대면방식으로 확대 진행된 행사로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문화공연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산시운암예술단에서 ▲한국무용 ▲민요 ▲색소폰 ▲장구난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떡을 후원해주었으며,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건강과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념품(▲마스크 ▲세정살균티슈 ▲손세정제 ▲현미ㆍ귀리밥 ▲약과 ▲파스)을 전달했다. 이번 기념행사를 진행한 조한석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마음 깊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올린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일동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5월 2일 월요일부터 복지관 운영이 재개에 따라 디지털격차를 줄이기 위한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5월 4일 2022년 오산혁신교육지구 중고연계 연극동아리 입학식이 매홀고등학교(교장 이창길) 연극실에서 14명의 연극동아리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은 매홀중학교, 문시중학교, 매홀고등학교에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 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아리 대학생 멘토와 교사, 그리고 시청, 교육청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올해로 9년차를 맞는 오산혁신교육지구 중고연계 연극동아리는 오산의 대표 혁신학교인 매홀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연극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가는 오산의 대표적인 혁신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날 입학한 14명의 학생들은 매홀고의 연극전문 지도교사와 함께 무대연극을 위한 이론수업과 연습을 병행하며 올 8월 멋진 연극을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입학식을 준비한 매홀고등학교 이창길 교장은 “학생들이 연극을 통해 나를 알아가며 한단계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학년과 학교는 다르지만 뜨거운 열정을 하나 되어 올 여름 아홉 번째 중고연계 연극동아리의 멋진 연극을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5일 '제17회 오산시 어린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축소 개최되었으며, △아동권리 동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 △다문화 합창단 및 마술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해에는 오산시 어린이들이 참여한 “오산이 좋아요”동영상을 상영하고, “우리에게는 아동권리가 있어요”라는 주제로 개최한 동영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상영하여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일상을 잘 이겨낸 어린이들이 잠시나마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어린이들 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는 오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축제는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오산시가 그간의 아동친화정책 추진의 결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유공 지자체”장관 표창을 받아 더욱 더 기쁘고 의미있는 어린이날 축제가 됐다. 오산시 어린이날은 매년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주도하여 기획하고 진행하는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오색빛 복지등대’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관 네트워크 간담회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에 오산시 ‘오색빛 복지등대’ 사업이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관내 원룸 밀집지역 중장년 1인 가구 고립예방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산시 희망복지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궐동 행복마을관리소, 사업수행기관인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6개 협력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신대학교 사회복지과 주경희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오산시, 중장년 1인 가구 현황과 대책’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고, 이어서 오색빛 복지등대 사업설명과 민․관 네트워크 기관 협조사항에 대한 내용을 교류하였다. 한편, 정길순 희망복지과 과장은 “최근 중장년 1인가구의 경제적 문제와 사회적 고립문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세심한 관심과 보살핌이 중요해졌다”며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2일 혈액절대부족 위기에 도움이 되고자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헌혈버스가 오산시시설관리공단(오산스포츠센터 정문 앞)을 직접 방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헌혈에 참여한 모든 공단 직원 및 시민들은 헌혈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헌혈을 진행하였고, 참여한 공단 직원 및 시민은 총 24명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헌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또 국민 모두의 자발적 헌혈 참여 문화 확산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혈액 공급 위기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적극 대응을 위하여 중단했던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업무를 5월 9일부터 재개한다. 실내 밀집 예방 및 빠른 진단 검사를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시행하며 신청 대상은 오산 시민 또는 오산 사업장에 근로 중인 사람으로 제한하고 방문 시 신분증 또는 사업장 재직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원하는 경우 오산시보건소 민원실로 전화예약을 하거나 방문 예약을 해야 하며, 그 외 민원업무 및 진료는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방역 와중에도 사전예약제로 건강진단을 시행하여 시민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및 선별진료소 운영에 따라 건강진단 업무 등을 중단함에도 방역에 협조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민들에 감사드리며, 건강진단과 같은 많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일차업무를 우선 재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AI 교육 과정‘2022년 찾아가는 AI 교실’운영을 시작하였다. ‘찾아가는 AI 교실’은 AI 교육 도시 오산의 첫 교과 연계형 AI 프로그램으로, 2021년 하반기 2개교 9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22년에는 대상 학급을 확대하여 10개교 20학급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8차시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AI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에 대해서 배울 뿐만 아니라, 언플러그 활동을 통한 인공지능 학습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엔트리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미지 학습 모델 만들기와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날씨 안내 및 쓰레기 분리배출 프로그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 받을 예정이다. 오산시는 양질의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하여, 한 학급당 3명의 강사를 배치하여 진행하며, 강사진은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양성한 전문 메이커강사(씨앗강사) 이다. 이들은 AI 보수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키웠고, 직접 초등 5~6학년의 교재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8차시 분량의 AI 수업 교안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