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재)오산교육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자기주도력 향상을 위한 ‘나Do프로젝트’의 원활한 운영과 코로나 이후 학습 회복을 위해 지난 4.29일 오후 3시에 관내 중등진로전담교사와의 연수 및 간담회를 열었다. 2022 자기주도력 향상을 위한 ‘나Do프로젝트’는 관내 중학교 2학년 2,70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종합진단검사를 통해 학생별 학습진단을 진행하고 워크숍을 통해 부족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활용법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진행하던 학습종합진단검사 결과에 새로이 포스트 코로나 상황을 고려한 AI회복력 요인과 진로적성 유형 등을 추가, 학생의 자기이해를 위한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수와 간담회에서는 19년부터 21년까지 오산 아이들의 학습진단 요인의 변화추이와 22년 새로이 추가된 진단 요인에 대해 소개한 후 향후 관내 학생들의 학습 회복을 위한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강의를 맡은 한국심리자문연구소 박병관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상황 속에서는 학생들이 진로나 학습 목표를 찾고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행복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2022 나Do프로젝트’를 통해 자기주도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남촌동(동장 최원배)은 남촌동자연보호협의회장(회장 김명석)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용품 100세트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학용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명석 회장은“학용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학용품이 배부될 것이며, 코로나 19로 힘들게 어린이날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가정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일 김능식 부시장과 관련부서 담당국장, 담당과장, 담당자 및 현장 관련자 등 30여명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검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중 시청사 별관 건립공사 현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및 공공하수처리시설를 둘러봤다. 주요 점검사항은 작업장 내 유해·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조치, 주요 공정 중 고려해야 할 안전 사항, 근로자들의 안전교육, 밀폐공간 내 작업 시 안전조치, 기계설비 작동 시 유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이 이루어졌다. 김능식 부시장은 “사고는 아차하는 순간, 잠깐의 방심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므로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여 직원을 비롯한 이용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초평동(동장 이차노)은 초평동주민자치회(회장 이철경)에서 선조의 얼이 담긴 농기계 전시 및 수강생 작품전시를 행정복지센터 2층 복도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 2대 위원장이었던 최진응 위원장이 40여년간 하나하나 소중히 수집하여 모아둔 농기계일부를 초평동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50여종을 선뜻 기증하였으며, 문화강좌 수강생들은 손수 그림을 그리고 액자를 맞춰 전시에 동참했다. 이에 이철경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도 보리수확체험행사에도 주민들이 농기계 체험을 할수 있도록 힘써주셨는데 소중한 농기계를 기증하심으로 인하여 관내 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오셔서 옛 추억을 떠올리는 추억의 장소도 되고 아이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우리 선조들의 유물들을 보며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이며 또한 농기계와 함께 수강생들이 배움에서 그치는것이아니라 작품을 만들어 함께 전시함으로 작품을 보는 주민들에게는 수강생들의 열정을 함께 느끼며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또한 이차노 동장은 “옛날 농경사회 농촌에서 쉽게 볼수 있었던 풍구, 탈곡기, 풍성기, 고무래등 옛 조상들의 얼이 담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세 속에 공직자 및 오산 시민들이 참가하여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산시 공직자들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이라는 생명 나눔 실천에 더 많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정기헌혈일로 지정하여 헌혈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다음 헌혈일은 5월 26일, 6월 30일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보건소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신체활동이 저하된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해 깜짝 이벤트 "줄넘기 운동왕"을 진행한다. "줄넘기 운동왕"은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신체활동 하는 어린이의 사진을 찍어 인증 게시글을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인센티브로 줄넘기를 제공한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워크온’어플에 가입한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 하다. 참여방법은 본인이 소지한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모바일 어플 ‘워크온’을 설치하고 ‘오산시’커뮤니티 중 ‘오늘의 산책’에 가입 후 신체활동을 하는 어린이의 사진을 찍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5일 어린이날 시작되어 줄넘기가 지급되는 선착순 50명을 마감하면 자동 종료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성장기 어린이의 신체활동은 비만예방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며 “앞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신체활동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홍종우)에서 오산시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청년마인드톡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에 개소한 오산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운암점(운천로 62, BYC 건물 3층)에서 취업, 대인관계, 자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걱정을 함께 나누고, 마음건강을 점검하여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 등을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3시~5시에 진행된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운암점과 협력하여 오산시 청년의 마음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마음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 정신건강 증진과 꾸준한 치료 기반 마련을 위해 “경기도 청년마인드케어(치료비 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우기제) 위원과 함께 아동 권리 및 학대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권리 증진 및 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오산경찰서, 오산시 공동협업으로 찾아가는 학교 캠페인 ‘100년을 잇는 약속’을 진행하여 600여명의 아동에게 어린이날 7가지 약속의 의미를 전달하여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8번째 약속에 대해 아동들의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아동보호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산시 내 초등학교 3개소(대호초등학교, 성산초등학교, 금암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100년을 잇는 약속’체험 외 긍정 양육 화분 배부 등을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가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호초등학교 3학년 학생 A는 “어린이날 7가지 약속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알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비슷한 행사들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들이 좀 더 쉽게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또한 “아동들이 제시한 의견이 실질적으로 아동보호 정책에 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30일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개최한 ‘오산 가든 · 플라워 쇼’가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프리쇼 행사로 개최된 ‘오산 가든 · 플라워 쇼’에는 1부 행사 찾아가는 소리울 도서관 콘서트 ‘킹스보이스’ 팀의 해설이 있는 정원음악회로 우아하게 문을 열었다. 이어 2부 행사 개막식과 3부 행사 ‘가드닝 페스티벌’ 및 ‘시민추진단 및 어린이정원팀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3부 행사 ‘가드닝 페스티벌’에는 오산천 작은정원 돌보미 단체와 마을정원 정원사가 총 출동하여 각자의 정원을 가꾸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시민정원팀과 어린이정원팀의 교육에는 정원교육 후 실습 활동으로 우유상자에 식재활동을 하여 쌓아 올려 10월에 있을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홍보하는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였다. 그 외에도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실내에서도 기르기 쉬운 식물들을 위주로 시연한 “베란다 모델정원”이 전시되었고, “반려식물 상담소”와 “정원책방”을 운영하고, 알리움 길 외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찬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치매안심센터가 오는 5월 3일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특화사업‘비대면 치매안심 홈케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치매안심 홈케어’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131명에게 ▲가정 내에서 꾸준히 인지자극을 줄 수 있는 칠교놀이 세트와 근력밴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 티슈 ▲영양균형을 위한 영양식이 로 구성되어 있는 키트를 배송하여 치매 악화 방지와 정서 안정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등록자 1,067명에게 치매환자 지원서비스 안내문 및‘확인하셨어요?’자석 안내판을 우편 발송한 바 있으며, 오는 7월에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중 독거노인에게 ‘복날 무더위 이기는 삼계탕’을 배송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