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세교요양병원’을 신장동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 12호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이란 월 3만원 이상 후원물품 또는 성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자영업자 혹은 중소기업(프랜차이즈, 병원 등)을 대상으로 착한날개 오산(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세제 혜택 등을 주는 사업이다. 신규로 지정된 세교요양병원(금암동 소재)은 동 특화사업 ‘행복듬뿍 밑반찬 및 국 나눔보둠사업’추진 시 건강음료(요구르트)를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협의체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의 각 가정으로 매월 지원되고 있다. 세교요양병원 대표 길영성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영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면서 “착한가게 12호점을 시작으로 회복되는 일상에 나눔활동 증진과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지도록 협의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교육재단은 지난 29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2022년 오산교육재단 진로진학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3년째 접어든 오산교육재단 진로진학지원단 사업은 지역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소속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58명의 리더교사를 선발했다. 진로진학지원단 리더교사는 오는 7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과 오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의 맞춤형 상담 등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관내 학생들의 진학 유능감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오산시 진학정보 연구회 운영을 통해 2022년 고등학생 진로진학가이드북을 기획·제작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박귀자 오산교육재단 교육정책관은 “교사의 역할이 학교안팎으로 나날이 더욱 중요해지는만큼 우리 재단에서 전문성 강화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오산시민 모두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심도 깊은 진로진학상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30일 원동어린이공원에‘작은정원’을 조성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정원 가꾸기는 “대원동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식재 단계부터 대원동 주민자치회 등 지역주민 주도하에 조성된 본‘작은 정원’은 향후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정원지킴이로 활동하며 사후관리까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환 대원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작은정원 조성 행사를 통해 공원을 방문하는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한발짝 다가온 봄기운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이번 행사에 나서주신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서울어린이병원에서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의 균형 잡힌 신체발달을 위한‘성장지원 프로그램’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장기간의 실내생활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영양불균형 등 성조숙증과 저신장 의심 아동이 늘어나면서 양육자의 지원 욕구가 많아 이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서비스이다. 오산시와 오산서울어린이병원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증상에 따라 선별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성조숙증 및 저신장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산서울어린이병원은 검사비의 20%를 지원하여 더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택영 오산서울어린이병원장은 “소외되는 아이 없이 모든 아동은 돌봄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이번 협약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연령별 신체발달상황을 진단, 조기치료를 연계해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2주간 영유아의 자발적 놀이체험 공간인 아이 사랑놀이터(1~6호점)에서‘오산시 아이사랑놀이터 어디까지 가봤니? 오!오!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피자 만들기 체험, 솜사탕 마술쇼, 테라리움 만들기, 가족 티셔츠 만들기, 그릇 만들기, 잔디인형 등 각 호점마다 가족과 관련된 주제에 맞는 특색 있는 놀이체험으로 마련하였으며, 행사 기간 동안 각 호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리플릿에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아이사랑놀이터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사전 회원가입이 필수이며, 회원가입 방법은 만0~5세 자녀를 둔 오산 시민 및 오산시 직장을 재직 하는 자로 오산시아이사랑놀이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구비 서류를 지참 하여 호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업로드를 하여 회원 승인을 받아야 되며 회원가입비는 무료이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이사랑놀이터는 6개 호점으로 △1호점(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1층) △2호점(오산시 중앙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 내) △3호점(오산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전역(42.71㎢)이 다음달 5월 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2020년 10월 31일부터 외국인 및 국내법인·단체가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취득하는 경우에 한하여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도록 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한차례 재지정 되어 기간 만료일이 2022년 4월 30일로 연장되었다. 오산시는 외국인의 토지거래허가 신청은 실거주목적이며, 법인의 신청은 대부분 사업용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주된 목적인 투기세력 억제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지난달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번 조치로 외국인 및 법인의 주택용 토지거래는 해당 시장의 허가 없이 할 수 있다. 관련 규정을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를 벌금으로 부과한다는 벌칙도 사라지며, 기존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의무도 없어진다. 오산시 관계자는“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사유재산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가상승 및 토지가격 안정 효과가 크지 않다는 시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본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해제됨으로써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105호, 공동주택 76,427호에 대해 이해관계인에게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37% 상승하였으며,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과 비교하여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해당 주택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산시청 세정과 또는 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열람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사이트에서 전자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주택가격에 대하여는 재조사 후 6월 24일에 결과 통보 및 조정·공시된다.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 주택 가격 산정에 기준이 되며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재)오산문화재단은 오는 5월 6일~7일 오산창작예술촌,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예술장터라는 테마로 ‘제1회 O! 봄날의 예술장터’를 개최한다. 유휴공간 문화재생으로 내·외부 단장을 새롭게 한 오산창작예술촌과 공연장, 전시관으로 구성된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완공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재)오산문화재단, 경기시낭송협회에서 주관하고 오산시, 경기도에서 후원한다. 이번‘O! 봄날의 예술장터’를 주최하는 (재)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예술가의 긴밀한 관계 형성으로 만들어내는 예술장터로,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던 주변 시장과 문화 활동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문화놀이터를 제공하고자 오산창작예술촌에서는 아트마켓·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는 대한민국 1호 벌룬 퍼포머 클라운 진과 유쾌한 이동형 음악 유랑극단 음악당 달다의 거리공연,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는 여행스케치, 정선호, 미지니의 통기타 예술무대 기획공연, 경기시낭송협회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새마을회(회장 한웅석)는 지난 4월 29일에 오산천 주변에서 새마을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주간을 대비해 오산천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지구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활동이 이루어지는 오산천 일부 구간에 작은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꽃을 식재하여 오산천을 찾는 사람들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오산천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산시새마을회 한웅석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위해 오산천을 찾고 있는데, 잘 꾸며놓은 오산천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기를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광장 자투리 공간 작은공원 가꾸기 조성사업 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동 청사 주변을 비롯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가꾸기를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힘을 모았다. 2021년에 조성된 작은정원은 중앙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한편,소담스러운 화초를 식재하였다. 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중앙동 정원가꾸기 활동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정원가꾸기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쾌적한 분위기로 힐링할 수 있는 쉼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 정원가꾸기를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들과 함께하는 정원가꾸기 활동이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