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28일 '2022년 제1회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위기에 처한 고난도 사례 2가구에 대한 문제해결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솔루션위원회(위원장 한신대학교 주경희 교수)는 지역 내 사회복지, 정신건강, 아동학대, 법률, 고용, 간호, 주거 등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 15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복합적인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에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개입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금번 회의에는 ▲ 지적장애인 가정 아동학대, ▲ 등교를 거부하는 위기 청소년의 사례 2건이 상정되어 솔루션위원, 무한돌봄센터, 6개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가 각 전문 분야의 접근방법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주경희 위원장은 “현장 실천 경험이 많은 공공과 민간의 전문가들이 관내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초로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한 지역 단위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도 세교1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세교동 426-4번지 일원 267필지(167,017㎡)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22. 4. 27일부터 4. 29일까지 3일간 세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계조정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오산시는 지난해 10월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책임수행기관으로 토지소유자 총수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경계조정 협의는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지적소관청)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LX공사)와 합동으로 지구 내 토지의 경계결정 전(前) 토지소유자 대상 토지의 경계 및 면적조정에 대한 사전협의 단계다. 유영만 토지정보과장은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홍종우)는 지난 26일 성호중학교(교장 김주현)와 함께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내맘쏙 극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굣길에 소아·청소년기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편견을 해소하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작년 해당 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올해 캠페인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다. '내맘쏙 극장'캠페인을 통해 관내 소아·청소년들의 감정 및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한다.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성호중학교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상담교사,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이 사업에 더 많은 학교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산 시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심리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 질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와 정신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는 5월 5일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라마세트장 및 어서오산 휴(休)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 및 가족 방문객이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어린이의 소중한 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서오산 휴(休)센터 야외잔디에 꿈과 소원을 적은 바람개비를 장식하는 '바람(Dream)이 이루어지는 정원', 야외 휴식공간을 도화지 삼아 어린이의 꿈을 표현하는 '나의 바람(Dream)이야기', 드라마세트장에서 꿈을 불어 넣은 비눗방울을 하늘 높이 날리는 '바람(Dream)은 방울방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용 시간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에서 진행되며, 세트장은 최대 입장 인원 25명으로 예약 없이 순차적으로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드라마세트장에서 나만의 세트장을 간직할 수 있는 컬러링 프로그램과 한옥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복체험, 다도체험, 전통놀이 체험도 상시로 체험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드라마세트장과 어서오산 휴(休)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
[ 중앙뉴스미디어 ] 가족의 달인 5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회복 기대가 높아지면서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계획이 많아지고 있다. 오산시에는 이러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놀이터가 있다. 아동에게 있어 놀이는 매우 중요한 행위로 특히 어린이놀이터는 아동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장소이며 인지, 언어, 사회정서 그리고 신체발달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오산시 아이들을 위한 꿈의 놀이터 조성] 오산시에 최근 EBS 캐릭터공원을 개관했다. 오산동 609-10번지에 위치한 EBS 캐릭터공원은 약32억원을 투입해 남촌동마을 커뮤니티 센터와 함께 연면적 654㎡ 규모로 건립됐다. EBS의 주요 캐릭터인 번개맨, 뿡뿡이, 한글이 야호 등을 배경으로 주변 아이들이 무료로 상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맘껏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오산시는 꿈의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2017년 주민참여사업 예산확보를 시작으로 꿈의 놀이터 사업을 추진했다. 놀이터의 실수요 이용자인 아동의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하여 천편일률적인 기존의
[ 중앙뉴스미디어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는 27일 오후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인문예술 공간 순화동천에서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 공동행동 촉구를 위한 2022 국제 평생학습도시 웨비나를 개최하고 구호기금 모금과 후원금 1천만원을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I)에 전달했다. 이날 웨비나에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곽상욱 회장(오산시장)을 비롯한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그리고 전국의 평생학습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독일시민대학연합회 Uwe Gartenschlaeger 부회장(유럽성인교육협회장)과 독일시민대학연합회 국제협력부 Levan Kvatchadze, 그리고 우크라이나 도시 Melitopol(멜라토플), Nikopol(니코폴), Sumy(수미), Lviv(리비브), Poltava(폴타바) 현지에서 부시장 및 학습도시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참혹한 전쟁 현장을 전해주었다.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VI)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KALLC) 국제교류 동영상 시청, 공동선언문 발표, 우크라이나 현지 화상연결, 독일사회에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자흥, 민간위원장 김상용)는 지난 25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32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육개장, 미역오이무침, 콩나물무침, 제육볶음 등)을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 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행복한콩박사, 잔다리두유, 우현미트 등 관내 밑반찬을 후원하는 업체의 지원을 받아 7가지의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였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하는 세마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숨어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많은 협의체 위원님들이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따뜻한 희망을 품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CGV 오산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드림가족 영화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드림가족 영화관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생활에 지친 아동과 가족에게 외부 활동 및 문화향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들의 감성 함양과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문화소외계층 상영지원사업‘찾아가는 영화관’상영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명숙 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영화관람이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했던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또한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은 관내에 소재한 ㈜ 오산양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찾아가는 양조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11개 시·도에서 24개 양조장이 추천되었으며 서류평가 및 현지심사를 통해 ㈜오산양조장, 충북 영동군의 신막 와이너리를 포함하여 최종 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향후 2년간 사업계획 자문, 체험학습장 정비,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 받는다. 1년 차에는 전문기관을 통한 양조장별 사업계획, 현장 맞춤형 자문과 체험학습장 정비, 판매장 등 환경개선 분야를 2년 차에는 맞춤형 자문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개발, 여행상품과 연계한 홍보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받는다. 오산 오색시장 창작문화예술촌에 위치한 오산양조는 오산시 도시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마을의 토박이 주민들이 뜻을 모아 오산의 양조장이 모두 사라진 점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예전 양조장터에 2016년에 복원설립 되었으며 다양한 행사와 연계, 전통주 빚기 체험행사 등을 통한 전통주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휴일이면 체험프로그램을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개별토지 37,63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상기 홈페이지 및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오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공시하고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산출 시 기준시가가 되며,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의 과세표준액 결정 자료와 기타 개발부담금 및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에 기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