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스포츠클럽(회장 손순종)은 지난 4월 16~18일 진행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경기도대표에 1명(이창학, 오산중3)이 선발되었고, 중등부 단체전(김건후외 9명)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에 창단한 오산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반은 경기도교육청과 오산시의 지원을 받는 G-스포츠클럽(경기도형운동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도 전국소년체전에서 경기도 대표를 배출한 이후 두번째로 대표를 배출하게 되었다. 2021년도에는 배드민턴 고등부 선수반을 창단하여 관내 초등학교 선수반을 졸업 후 오산스포츠클럽에서 중-고 선수반으로의 연계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오산스포츠클럽 관계자는“올해 좋은 성과가 많아 기쁘고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우리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해가 될 것 같아 클럽 차원에서도 기대하고 있다.”며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배드민턴 선수들을 위해 맑음터공원 배드민턴전용구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30일 토요일부터 5월 22일 일요일까지 요양원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시설은 작년 11월 18일 이후 방문 면회가 금지된 바 있다. 이에 증가되는 면회 요청, 최근 코로나 확진자 감소 추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면회 수칙을 완화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대면접촉 면회가 허용된다. 다만 입소자와 면회객 모두 코로나19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한 자만 면회가 허용되며 18세 이상이면서 코로나에 확진된 이력이 없을 경우 입소자는 백신 4차 접종 완료자이며, 면회객은 3차 이상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확진 이력 없는 17세 이하라면 입소자는 접종력과 무관하게 면회가 가능하고, 면회객은 2차 이상 접종을 마친 상태여야 한다. 코로나에 이미 한 차례 이상 확진되었을 경우 연령 구분 없이 입소자와 면회객 모두 최소한 2차 접종까지 마쳐야 면회가 가능하며, 그 외 코로나에 확진되어 격리해제 된지 3일 후부터 90일 이내의 기확진자는 백신 접종력과 무관하게 면회가 가능하다. 또한, 면회객은 48시간 이내 PCR검사나 신속항원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로 일시중단 되었던‘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신규대상자를 10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란,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가 팀(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습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건강콘텐츠 제공, 집중 상담 등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성질환예방프로그램이다. 비대면 건강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HDL 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만 19세이상 오산시민(질환자 및 약물복용자 제외) 및 오산시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서비스에 참여 가능하며 6개월간 총 3번의 보건소 방문검진을 통해 신체 계측과 혈액검사를 받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산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사전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대상자가 6개월 프로그램을 이수할 경우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제공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온택트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도가 부각되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방콕 메이킹 교실 키트를 배포(메이커교육센터 방문수령)한다고 밝혔다. 방콕메이킹 교실은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메이킹 키트를 학생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어디서나 메이커활동을 할 수 있는 비대면 메이킹 프로그램으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오산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자유로운 메이커활동이 어려워진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메이커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제작하여 학교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이번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메이커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립하고 색칠할 수 있는 “단독주택 연필통”과 “2단스윙박스”, 전통 사각등을 본 따 만든“꿀잠 수면등”, 3D프린터로 만든 오토마타 “고양이는 쥐를 잡고 싶어”, 이렇게 4종류의 키트로 구성했으며, 시민 800명에게 배포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1인당 2종류를 선택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치매안심센터가 오는 5월 6일부터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쉼터 인지프로그램 ‘마음을 맞대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쉼터 인지프로그램‘마음을 맞대면’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 등 대기중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4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보호자)이 함께 할 수 있는 인지학습 키트를 대상자 가정으로 전달하고 오산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동영상 교육자료 제공 및 프로그램 활동사진을 게재하는 등 비대면 학습 지도 관리·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기억력 감퇴, 노인 우울 척도 검사, 인지 선별검사 등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 교류와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치매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치매환자의 사회적 참여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오산시 도서관 2곳(중앙, 햇살마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100% 국비 지원을 통해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함께 참여하면서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오산시 도서관은 올해 중앙도서관과 햇살마루도서관 두 곳에서 3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국비 2,3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특히 중앙도서관에서만‘자유기획’과 ‘주제특화기획’ 두 개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도서관은 주제특화기획 프로그램으로 '우리는 왜 기후변화를 외면하는가'란 주제를 준비하여 오늘날 기후변화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탄소 중립 사회로 가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심각성을 깨닫는 기회를 마련하여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연과 탐방을 통해 배워볼 예정이다. 또한 자유기획 프로그램인 '전쟁으로 보는 현대사'란 주제를 통해 2022년 가장 큰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올해부터 지방세 자동이체·전자송달 신청자의 세액공제를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를 전자송달 방식(이메일 등)과 자동이체로 신청 납부하는 납세자는 고지서 1매당 150원에서 300원까지 세액공제혜택을 받았으나 오산시 시세 감면 조례 개정으로 우편 발송기준에 따라 고지서 1매당 30만원 미만(일반우편)시‘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1가지만 신청할 경우 250원, 2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500원이 공제되며 고지서 1매당 30만원 이상(등기우편)시 1가지만 신청할 경우 800원, 2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1,600원이 공제되어 우편발송기준으로 세분화되어 세액공제 금액이 확대된다. 해당 세목으로는 정기분 세목인, 자동차세(6월,12월), 재산세(7월·9월), 주민세(8월) 등이며, 납부기한이 속하는 달의 전달까지 신청하면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전자송달은 종이고지서 대신 전자우편(이메일)이나 이동통신(모바일) 앱을 통해 고지서를 송달받는 방식으로 위택스나 금융기관 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의 이동통신(모바일)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이체는 은행계좌 자동이체 또는 신용카드 자동납부로 신청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도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감면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준 임대인이며 감면 세목은 해당 사업장의 건축물분과 토지분 재산세이다. 올해 재산세 감면율은 기본 연 인하율에 임대료 인하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 2배, ▲3개월 이상 7개월 미만은 3배 ▲7개월 이상은 4배를 추가 가산하므로 인하기간이 길수록 감면은 최대 100%까지 가능하다. 재산세 감면을 위해서는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임대료 인하 확인서류(확인서, 변경계약서, 약정서 등) ▲임대료 지급 확인서류(세금계산서, 통장거래내역 등) ▲임차인 소상공인 확인서 또는 행정정보공동이용사전동의서 등이 필요하다. 오산시 세정과장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와 화성시의 연결로 필봉터널(시도6호선) 완공을 기념해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등 내빈과 각 동 단체 및 오산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필봉터널 서측(오산구간)방향 삼미로 일원에서 열린 필봉터널(시도6호선) 개통식에는 식전행사, 필봉터널 개통 기념 커팅식 등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그간 오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세교지구와 화성 동탄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필봉터널은 2015년 12월 실시계획인가를 시작으로 마침내 총 6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되었고 동탄산업단지를 거쳐 신리ic까지 직선으로 연결됨으로써 얼마 전 개통된 삼미터널과 더불어 도시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동과서의 촘촘한 교통망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오산시와 화성시를 연결하는 필봉터널은 동서간 생활이음의 시작이며 동탄신도시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기존 40분이상에서 10분대로 단축시켜 시민여러분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두 지역이 단일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24만 시민과 함께 한반도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은 지난 23일 봄을 맞이하여 오산천 가꾸기의 일환으로, 작은정원지킴이 및 한뼘가족 600여명과 함께 작은정원 및 한뼘정원에 초화류 3,900포트를 추가로 보식했다. 오산천 작은정원 및 한뼘정원은 시민단체 및 가족단위의 시민들을 모집하여 오산천 자투리 공간을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이 직접 유지관리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120개소의 작은정원과 89개소의 한뼘정원이 오산천에 조성되어 있다. 금번 추가보식에는 작은정원지킴이 65개 단체, 한뼘가족 62개 가족이 참석하여 담당 구역별 정원에 자란 잡초들을 정리하고 추가로 배부된 초화류를 직접 식재하며 오산천에 산뜻한 봄향기를 더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점차 아름다워지는 오산천을 기대해달라”며 “오산천이 사계절 내내 볼거리가 다양한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