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4일(수)부터 5월 6일(금)까지 3일에 걸쳐 youtube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집콕! 랜선 뮤지컬 공연-겁쟁이 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기 동화 작가 앤서니브라운의 원작 ‘겁쟁이 빌리’를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으로 걱정이 많은 아이 빌리가 할머니께 ‘걱정 인형’을 선물 받은 이후 자신감 있는 아이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겁쟁이 빌리’는 화려한 영상과 조명으로 원작의 그림과 색감을 무대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효과를 주어 볼거리가 다채롭고, 다양한 소품으로 극의 효과를 더해 온 가족이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가족 뮤지컬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350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신청은 4월 22일(금) 오전 11시부터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기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안전하게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서는 지난 19일에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스마트 ICT 스쿨'에 참여하여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ICT 스쿨은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기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올바른 인터넷 이용과 개인정보보호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사업이다. 교육청과 교사 등 전문가가 참여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정보통신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에서도 이번 교육을 통하여 개인정보의 의미, 개인정보 보호 방법, 그리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실천 활동 수칙 등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개인정보로 인한 피해 사례를 직접 보고 들으니,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4, 5, 6학년 40명을 모집하여 교과학습(국·영·수·과), 댄스, 필라테스, 사고력코딩, 진로개발, 독서활동,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1년 11월 12일 (금) 개관 이후 처음으로 운영하는 특별행사로 미니어처 전시의 주요 콘텐츠인 ‘기차’와 ‘집’을 주제로 전시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즐겁게 참여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우선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미니어처와 종이공예를 연계한 'MINI TRAIN'을 야외 잔디공간에서 진행한다. 'MINI TRAIN'은 가족이 함께 골판지로 제작된 기차를 조립하고 다양한 꾸미기 도구를 활용해 우리 가족만의 기차를 제작해보는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저학년의 체격에 맞춰 제작된 골판지 기차는 어린이가 직접 입고 기차놀이를 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야외 잔디공간에서는 미래의 도시를 주제로 내가 상상한 미니어처 세상을 드로잉으로 표현해보는 'MINI DRAWING'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가족에게는 야외에 마련한 파라솔과 돗자리, 보드게임 등을 함께 제공하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창작공간‘미니 팩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0일‘꽃담은 오산’화훼농장에서 우울․고립감이 높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이용자의 마음 돌봄을 위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마음힐링 원예치유프로그램’'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산시와 4개 기관(오산지역자활센터, (주)그리니쉬 농업회사법인, 오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원예치유․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으로, 이번 사업은 "꽃담은 오산”화훼농장을 개소한 오산지역자활센터에서 화훼농장을 활용하여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담당하며,올 5월부터 약 6개월간 약100여명의(5명씩/20그룹) 대상자에게 5회에 걸쳐 원예치료사 지도하에 ▲다양한 식물 관찰하기 ▲식물 늘려보기(삽목) ▲색돌로 꿈속 표현하기 ▲협력하여 분갈이 하기 등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이번 협약이 체결되기까지 협력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음힐링 원예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등 주민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의 적극행정이 고질민원 해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우량 시유지 확보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시에 따르면 도심 속 흉물로 남아있던 공동묘지를 정비하고 저소득층 자활일자리 ‘꽃담은 오산’화훼자활농장을 조성해 2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제 강점기부터 공동묘지로 이용되었던 외삼미동 515 일원은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상업시설과 공업시설에 둘러쌓인 도심 속 공동묘지가 되었다. 오랜 세월에 일부 유연분묘 외에는 찾아오는 이가 거의 없는 수풀만 무성한 공동묘지로 유연분묘 연고자 파악의 어려움과 무연분묘에 대한 복잡한 행정절차 등으로 방치되면서 지역 경관을 훼손하는 고질적인 흉물로 남았다. 마침 민·관 협력으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자활사업 추진 부지를 찾고 있던 시는 방치되다 시피한 시유지였던 외삼미동 공동묘지를 주목했고, 지역 어르신들과 인근 상인들을 찾아다니며 연고자 파악에 나서 지역사회와 함께 연고자들을 설득하는 한편 무연분묘에 대한 행정절차 진행에 나섰다. 공동묘지 분묘들은 시립쉼터공원으로 이장됐고 새로 조성된 1,800㎡ 토지에는 취약계층 자활일자리사업인 화훼재배시설(660㎡) 1동과 화장실 등 부대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는 지난 19일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단장 강찬구), 지역구 시의원과 함께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작년부터 롯데건설 원동 공동주택개발사업 현장의 스카이러브봉사단이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로부터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의 정상화 관리팀 차장은 “작년에 신장동에 거주하신 주민의 노후된 주택을 수리해 드렸는데, 힘든 작업이었지만 만족하시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껴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대상자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고쳐드리겠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저희 동에 거주하시는 취약계층을 위해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신 롯데건설 스카이러브봉사팀과 지역구 시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지난 19일, 오산시평생학습관(오산시 청학로 55-6)에서 ‘오산 놀이정원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평생교육과와 공원녹지과가 협업하여 정원해설이 가능한 시민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었다. 지난 2021년 12월부터 운영된 양성과정과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오산탐구×생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심화과정 등 총 6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17명의 오산 놀이정원사가 배출되었다. 배출된 오산 놀이정원사들은 오는 10월까지 시민참여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박람회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시민참여 정원을 소개하는 등 오산 놀이정원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 곽상욱 시장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시민들과 함께 오산천 작은정원 120개소와 마을정원 1호~5호 조성 등 정원 가꾸기 활동으로 오산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되고 있다"라며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스스로 만드는 오산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오산 놀이정원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5월 16일부터 11월까지 관내 26개교 초등학생 4학년 2,840여명을 대상으로‘경기도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구치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은 물론 구강교육, 구강진료를 진행하여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구강보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검사),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구강위생관리법, 바른 식습관, 불소 이용법), 불소도포, 구강상태에 따른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이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평생의 구강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사업인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종우)는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를 주제로 지난 19일 금암마을휴먼시아7단지 아파트와 오산세교LH주상1블럭 아파트를 대상으로 자살고위험시기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월~5월 자살고위험시기를 맞아 지역사회 주민에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각 세대마다 생명사랑키트(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서면 교육지, 선별검사지, 응원엽서, 홍보물품)를 배포하였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숨은 자살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자살예방센터의 전문 상담 제공, 의료기관 연계 등 탄탄한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고,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우울 및 자살의 징후를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오산 시민의 마음 건강을 위해 자살예방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인 1393과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중장기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사업추진을 위한 ‘중앙동 마을복지계획단’을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지역 내 문제와 자원을 파악하고 주민욕구조사를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 해결가능한 복지의제를 발굴·실천하는 주민 주도의 마을모임이다. 지원자격은 중앙동 관내 거주하면서 지역문제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개선의지가 있는 분, 마을복지계획 수립과 사업추진에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분이면 신청 가능하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로 내방접수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 마을복지계획단이 구성이 완료되면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하고 3회에 걸친 컨설팅 교육을 받으며 의제발굴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실행된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하며 개선방향을 강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