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저소득계층 30명에게 각각 김치 1통씩 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 30포기로 김치를 담갔고, 남촌동의 기초생활수급자와 65세 이상인 독거어르신 가구에 김치를 지원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최원배 남촌동장은 “갑작스럽게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팔을 걷으며 김치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새마을부녀회의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남촌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 뿐만 아니라 올해 5회에 걸쳐 30가구에‘사랑의 김치 나눔’봉사를 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동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2일 은계동 9-3번지에 쓰레기와 잡초로 뒤덮여 있는 조성 구역에 팬지, 철쭉 식재와 함께 잡초를 제거하고 전지작업을 실시했다. 신장동 주민자치회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을 위한 신장동 꽃길 조성, 꽃길 정원, 환경정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신장동을 만들기 위해 위원 모두가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작은 정원(주민쉼터) 조성 사업에는 신장동 주민자치회 위원 25여명이 참석하여 3월 23일에 철쭉 1,000주를 식재하고, 지난 12일에는 팬지 약3,600본을 식재하였다. 김동필 신장동 주민자치회장은"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작은정원(주민쉼터)이 항상 아름답고 쾌적하게 유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많은 주민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은정원(주민쉼터) 조성 사업을 함께한 서정욱 신장동장은"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함께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정원 만들기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동 특화사업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을 금암마을휴먼시아 3단지아파트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확대 추진했다. “행복손길 머리하는 날”은 2016년부터 미용 재능기부자 및 자원봉사자(통장)를 활용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서비스 지원을 통해 정기적인 이발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달은 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 발굴 및 기 지원대상자를 확대하고자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던 방식을 변경해 금암마을 3단지아파트(관리소장 이봉식) 및 재능기부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금암마을 3단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무료미용 서비스’를 추진했으며 방문간호사를 현장에 배치해 건강 체크 등 방문보건서비스도 함께 지원했다. 이를 통해 3단지 취약계층 주민을 포함 40여분께(기존 대비 150%향상)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아파트 안내방송을 들은 이웃(익명)은 좋은 일에 작게나마 동참하고 싶다며 소정의 미용물품(염색약 등)을 그 자리에게 기부하는 등 훈훈한 나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본업에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공공도서관(중앙, 꿈두레)이 오는 4월 18일부터 시민의 어학학습을 위한 멀티미디어실 운영을 개시한다. 멀티미디어실은 다문화 시대에 맞추어 외국어 학습을 위한 전용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스마트 학습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각국 언어 및 문화 이해에 도움이 되는 미디어자료와 도서를 제공한다. 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는 외국어 미디어 시청을 위한 대형 TV와 소음 최소화 스피커를 설치하였으며, 어학 CD, DVD 등과 각국 언어로 된 어린이 원서 자료를 구비하였다. 개방된 형태로 조성된 멀티미디어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어린이자료실 2층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꿈두레도서관 멀티미디어실은 청소년과 성인의 어학학습 지원을 위한 방음시설을 갖추었으며 어학학습용 PC, 헤드셋, 스텐드 조명을 이용한 개인별 어학학습 공간과 소규모 스터디와 멘토링이 가능한 그룹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중앙도서관과 동일한 대형 학습용TV와 어학학습용 음향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멀티미디어실은 2층 종합자료실 내부에 위치하고 있고 예약용 PC에서 이용할 시간과 좌석을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한현 관장은 “중앙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는 4월 말까지 오산천 둔치의 물억새 생육환경 개선 및 경관 향상을 위한 ‘2022년 물억새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른 봄 묵은 물억새의 지상부를 베어주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대상지는 오산천 둔치 74,027㎡에 달한다. 이곳에 조성된 ‘물억새’는 다년생 풀로 매년 가을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은빛의 장관을 선물하는 오산천의 명소이다. 묵은 억새를 존치할 경우 자생력이 떨어져 개체수가 줄어들고, 곧게 자라지 않는 등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며 억새 퇴적층이 형성되어 수질을 악화시켜 수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오산시는 매년 봄철 정기적인 물억새 베기 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산천에 산책 및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오산천의 경관을 시민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12일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오산IL센터)에서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가 공동으로 매달 일정금액씩 모아 적립한 「사랑의 마음 모으기+」 모금액으로 마련되었다. 오산IL센터 오은숙 소장을 비롯해 후원금을 전달받은 다솜교회 장창원 목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오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에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의 동참으로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관심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3월 4일 발생한 경북·강원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모금한 242만 원의 성금을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협의회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110여 명의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총 242만 원을 모금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이 전달한 작은 정성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 일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불피해 복구지원 모금에는 전공협 산하 전국 22개 공사·공단 임·직원 2,712명이 참여했고, 총 6,276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동 통장단 협의회(회장 최승이)와 신장동 직원들은 12일 ‘봄맞이 쓰레기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신장동 통장단 협의회와 동직원 등 90여명이 10팀으로 나누어 청소를 실시하였으며,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불법현수막을 수거하였다. 최승이 신장동 통장단 협의회장은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신장동 통장단 협의회는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신장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해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신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래출, 민간위원장 윤상식)는 12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인근 한전사거리까지 쓰레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사업은 대원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총 7개 단체 민관협력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코로나19에 지쳐, 새로운 삶의 충전이 되도록 봄맞이 산책길 활동이 늘어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계획되었다. 그 시작을 알린 12일(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환경정화 사업은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약 20명의 회원들과 대원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 및 적치물 정리 등을 통하여 깨끗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았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청소하고 나니, 마치 내 집 앞을 청소한 것처럼 기분이 좋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 또한 저처럼 생각할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이런 기분 좋은 일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노고해주신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었다. 향후, 적
[ 중앙뉴스미디어 ]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는 지난 12일 '2022년 건강up, 마음up 사업'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건강up 마음up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된 중앙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사례대상자 중 육체적정서적 결핍이 우려되는 가구를 선정해 6개월간 명예 회복지사와의 1:1 매칭을 통해 월 2회의 주부식품 제공 및 자원봉사자의 안부확인, 정서함양물품을 제공, 타기관서비스 연계 등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홍종우)와 협력하여 대상자의 우울척도검사 및 전문가의 상담 등을 추가로 실시한 예정이다. 이 날 발대식에는 올해 자원봉사 참여 예정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9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업소개 및 자원봉사자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명식 씨는 “작년에도 이 사업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는데, 나를 기다리며 기뻐해 주시는 모습에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며, “올해도 사업이 시작한다는 소식에 제일 먼저 신청했다. 성심을 다해 봉사에 참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중앙동장 신선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