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성지)는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돕는 부모 교육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산시와 인근의 평택·화성·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4개 센터가 연합하여 개최하는 릴레이 특강으로, 오산·안산·평택·화성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모교육은 오는 5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마다 총 4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줌ZOOM)으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한 본 특강은 자녀의 심리적 성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의사소통 방법과 자녀의 감정을 다루는 감정코칭방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신청은 4월 13일부터 QR체크 및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해당 시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윤성지)은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되기’ 특강을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고, 부모와 자녀가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11일 사회 문제 해결 및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2022년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창업지원금 2,000만원 규모로 2개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4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지원자격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대표자는 공고일 이전 오산시 거주자여야 한다. 창업공모전에 선정되면 창업지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공동창업공간에 입주자격이 부여되며, 기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네트워크와 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사업 아이템의 사회적가치, 사업의 실현가능성, 사업추진 역량, 창업아이템 이며, 사업 종료 후 1년 이내에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창업하여야 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김상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상철 조합장은“최근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로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더욱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생계가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자흥, 민간위원장 김상용)는 지난 11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32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소고기무국, 무생채무침, 해물동그랑땡, 애호박볶음 등)을 전달하였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정성스럽게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환경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지원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고독감을 느끼는 위기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담긴 반찬이 건강과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상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로컬협동조합(이사장 이계선)은 지난 9일 지곶동 272-2 일원에 꿈방울 주말농장 개장식을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는 삼삼오오 가족단위로 모인 조합원과 시민 70여명이 설레임과 관심 속에 주말농장 개장식에 참여하였고 총500평의 주말농장에 40가구의 밭이 조성되었다. 올해로 3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꿈방울 주말농장에서는 분양받은 토지에서 고랑파기, 뚝 만들기, 비닐 씌우기, 모종 심기 등 다양한 농사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본인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또한 농사가 어려운 초보자들을 위한 농장지기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 가족들을 위한 건강한 식재료를 가꾸기에 큰 어려움 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에 이계선 오산로컬조합 이사장은 “따스한 봄날에 부모님의 손을 잡고 찾아온 아이들이 해맑은 얼굴을 보니 더욱 힘이 난다” 며, “짧은 시간이지만 농사체험이 아이들의 유년시절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함께 오신 부모님들에게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힐링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주말농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 신장동(동장 서장욱)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오산시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50인분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강선점 부녀회장 및 부녀회원들은 아침일찍부터 김치재료를 다듬고 절여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봄이 와도 코로나로 외출도 편히 하실 수 없는 지역사회 취약계층분들께 맛있는 열무김치로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맛있게 드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욱 신장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신장동 관내의 저소득층 주민들께 제공될 열무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신장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을 독려하고 다양한 형태의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일 오산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김상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상철 조합장은“최근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로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더욱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생계가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4월 7일 오산천 잔디밭에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가 울려퍼졌다. (재)오산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민요, 마림바공연, 뮤지컬곡과 함께 연주되어 산책 중이거나 운동 중이던 오산시민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1~3월 동절기 오케스트라 교육의 공백을 해소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 관계와 감정 다시 잇기_다시 만난 봄”의 제목을 가진 야외 음악회이다. 다시 만날 봄에는 코로나 없이, 서로와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마련된 이 공연은 국고보조금 2천만원을 지원받아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단원의 교육 및 오산에서 활동하는 3개 공연팀과 함께 협연 무대를 마련하였다.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과 함께 협연한 공연팀은 3개팀으로 하늘소리예술단, 은하수 앙상블, 뮤지컬팀이다. 특히 은하수 앙상블은 경기장애인 부모연대 오산지부 산하 발달장애인 타악기 앙상블로, 음악인으로서 성장은 물론 지역 에서의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림바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오케스트라 연주에 맑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사회보장급여 복지수급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제고를 위한“2022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4월부터 5월말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확인조사는 당초 오는 6월까지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차세대 전환 일정에 따라 5월까지 단축 시행된다. 사회보장급여법 및 각 개별사업 근거 법령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정보 변동된 418건의 조사대상에 대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 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82종의 공적자료를 제공받아 확인 절차를 거쳐 부정수급이 발견될 시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생 예방을 위해 공적 자료 이외에도 가구 특성에 따른 가구 방문 및 생활실태 상담 등 맞춤형 조사를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이번 상반기 확인조사는 복지재정 누수 방지 목적 외에 보장이 중지되거나 변경될 위기에 놓인 어려운 대상자의 권리구제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라며“수급 가능 가구를 발굴하고 최대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2019년 우수기관 및 2020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전담조직 구성, 심사의 적정성, 예산절감 등 계약심사 업무에 대하여 전반적인 사항을 평가한 결과다. 계약심사제도는 공공기관이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계산, 공법적용 및 설계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오산시는 작년 12월말 기준 총 237건의 공사·용역·물품구매의 계약심사를 하면서 현장여건에 적합한 공법변경, 불필요한 작업 삭제 등을 통해 발주 사업의 적정성을 확보하였고, 규정상 10일의 처리기간을 평균 3일로 대폭 단축시켜 사업부서의 신속집행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오산시 계약심사 이행실태 자제점검을 통한 사후관리 및 우수사례를 발췌하여 정리한'오산시 계약심사 매뉴얼 및 사례집'을 제작·배포하여 시 모든 부서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점이 주요한 평가 원인이었다는 분석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앞으로도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심사를 통해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