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4월 5일 오산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오산시 새마을회 6개동 회장 및 총무 2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 오산시새마을회 사무직원의 역량 강화뿐만아니라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오산시새마을회의 정신을 더욱 무장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오산시새마을회의 조직, 회계, 사업관리 등 운영전반에 걸쳐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사무관련 교육과 올바른 지방보조금 관리 및 처리를 위한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각 동별로 동일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된 사무업무의 처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하여 회원들이 함께 화합하면서 업무에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중대재해 예방 업무에 대한 공직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2022년 4월 6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관련 오산시 공직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김능식 부시장을 비롯한 각국 국장,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오산시 공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새롭게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등의 처벌 ▲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안전보건 관계 법률에 따른 의무 이행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산업재해 및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담당자의 역할강조 등으로 이뤄졌다. 이외에도 본 교육 영상 및 자료를 전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공유하여 오산시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업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에 대한 교육을 통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으로 오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는 9일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 시간은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최대 입장 인원 25명으로 예약 없이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및 영상물 촬영 기간 등은 휴무일로 미운영한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된 오산 드라마세트장은‘아스달연대기’와 ‘더 킹: 영원의 군주’ 2개의 세트장으로 운영해왔으나, 올해는 한옥 구조물인 ‘더 킹: 영원의 군주’ 세트장만 개방한다. 드라마 속 황궁 황실 정원을 모티브로 하여 푸른 잔디 위 사계절 노란 은행 나무가 인상적인 소규모로 이루어진 세트장이며 3개의 실내 포토룸에는 황제의 집무실, 서재, 업무공간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구석구석 남겨진 드라마 촬영 사진은 이곳을 갤러리처럼 느끼게 한다. 세트장을 둘러보고 난 이후에는 나만의 세트장을 간직할 수 있는 컬러링 프로그램이 신규 운영된다. 컬러링 족자와 엽서 위에 자유롭게 색을 표현하고 도심 속 관광지에서도 자신만의 힐링 시간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옥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복체험, 다도체험, 전통놀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4월 1일부터 어서오산 휴(休)센터 주말 체험 프로그램 체험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성황리에 종료된 어서오산 휴(休)센터 체험 프로그램은 편하게 쉬어가라는 휴(休)센터에 오산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6일(토)부터 시작되며 전통(초롱 등, 전통 탈 만들기), 환경(천연 염색, 인형 만들기), 오산시 상징(까산이 키링, 매화 머그컵 만들기)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11시와 14시에 2회차로 초등학생 1~6학년이 체험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8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예약 및 세부내용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업을 진행하는 관광체험 활동가들은 작년 양성과 수료 이후 올해도 오산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여느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단순한 형식의 프로그램이 아닌 체험자의 마음에 자신감과 자존감을 주는 작은 울림의 시작이 되는 수업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재)오산문화재단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중 3개 분야에 선정되어 1억1천3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 사업은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우수공연프로그램',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이다. '2022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_'사업명 : 소극장중심콘서트‘ 소중’'은 4월을 시작으로 총6회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와 오산문화재단 소 공연장, MEG홀을 아우르는 공연 추진으로 더욱 많은 오산 시민들에게 지역 밀착형 공연을 제공하여 진정한‘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를 실현하고자 한다.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는 '국립합창단의 모차르트 레퀴엠', '(주)공감엔피엠의 2022 국악과 트로트가 만나다 시리즈 5 (김영임·김용임과 함께 하는 희희낙락''(사)서울발레시어터의 댄싱뮤지엄''(주)레드앤블루의 2호선세입자''(주)오르아트의 ASMR MUSIC CONCERT(여행어때요?)'가 선정되어 지역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5일 화요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4월 오산시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오산시 시민시상식은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수에 이어 오산시장 표창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수상자와 축하객이 함께 모여 시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유공을 기념하고 모두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경기도지사 표창으로는 3월 선행도민 ▶금길남(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 님, ▶김현숙(대원동통장단협의회) 님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매월 다양한 분야에서 오산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하는 3월 시정발전유공으로는 ▶김소연(대원동통장단협의회) 님, ▶박영숙(오산시매화봉사단) 님, ▶오영자(대원동) 님, ▶이풍우(누읍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 님, ▶한현정(오산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님, ▶황지현(오산대학교) 님이 선정되어 오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 날 시상식에서“우리 오산시에서는 국가와 도·시정 발전에 기여하여 주시는 시민 분들의 유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 매달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은 6일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관내 상습·고질 체납차량과 불법운행 차량에 대해 번호판 일제 영치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GPS위치정보 빅테이터 영치 시스템을 활용해 오산경찰서, 오산차량등록사업소와 협동해 합동 영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제단속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포함해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된 상태에서 운행하고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오산시 2021년도 회계연도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39억원이며, 차량관련 총 체납액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쳐 107억원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후 자동차 인도명령과 공매 처분 등으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자동차 영치로 생계가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우 이를 참작해 영치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4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오산시설관리공단)에서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범용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스포츠용 휠체어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기획재정부 국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되는 “2021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으로 지원되었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우수한 평가 점수로 “2021년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공모에 선정되어 범용 스포츠용 휠체어 2대를 지원받았으며, 오산문화스포츠센터(오산시설관리공단)에 전달하여 장애인들의 휠체어 요청 시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생활체육 활동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박진용 사무국장은 “고가의 스포츠용 휠체어를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한 일이며, 앞으로 관내 장애인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12월말 결산법인의 2021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5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2021년 12월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더라도 신고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5월 2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필요서류를 첨부하여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시청에 방문 또는 우편신고 하면 된다. 신고 시 유의사항은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며,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와 본점임에도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는 20%의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산시는 코로나19, 산불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추진한다. 직․간접 피해를 입어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중소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8월 1일까지로 3개월 자동 연장된다. 직권연장 대상은 아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하여 납부기한 연장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기관 종사자, 책임연구원, 시협의체 위원, 동협의체 위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2023-2026년) 오산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 발대식은 지역사회보장계획 개요와 결의문 선서, 각 추진단의 역할에 대한 책임연구원의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4년간의 계획에 대하여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민과 관이 협력하여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근거한 법정 계획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시도 및 시군구 단위로 지역사회복지 수요와 자원 그리고 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괄하는 중기 기본계획이다.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통해 지역의 욕구와 자원을 점검하고 추진단 참여자 모집 공고, 영역별· 계획TF팀·모니터링 및 평가단 회의, 간담회, 보고회, 공청회 등 다양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를 거쳐 오산시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