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동은 신장동 자연보호협의회 주관으로 2일 여계산 등산로 일대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신장동 자연보호협의회원과 오산시 자연보호협의회원, 서정욱 신장동장과 직원, 지역사회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금암생태교 및 여계산 등산로 일대에 자산홍 3,000여주·매화나무 20여주를 식목했다. 서동황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공원에 잠깐이라도 나오셔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주말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분들 및 지역사회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살기 좋은 신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3일 오산시 곳곳에 내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맑음터공원에서 오산시 시민을 대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행사를 실시했다. 오산시는 유실수인 체리나무, 자두나무 묘목 등 총 6가지 묘목 600주를 준비해 시민이 각자 한그루를 선택해 직접 식목을 할 수 있도록 지난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았다. 신청자들은 가족단위로 4월 3일 맑음터공원 광장에서 1인당 나무 1그루씩 묘목을 수령하여 기념화분에 식재하는 행사에 참여하였다.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캠페인을 통해 오산시민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보람을 느끼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이 위로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금년 10월경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오산시 전체를 정원으로 가꾸고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지난 2021년 제76회 식목일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었으며, 이는 매년 봄마다 시민의 자발적인 나무 심기 활동으로 이어져 오산만의 특별한 식목 문화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7월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추진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 운영을 적극 실시하기로 하였다. 시는 그동안 환급금 발생 즉시 안내문 발송으로 환급신청을 장려하였으나 소액 환급금에 대한 무관심과 환급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아직까지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이 지방세 1,997건(7천4백여만원)에 달한다. 이런 환급금의 경우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된다. 이에 따라 소중한 납세자의 재산권이 사라지기 전에 환급 조회 및 신청·사전계좌등록 적극 홍보, 환급안내문 일괄 발송, 전화 연락 및 방문 안내 등을 통해 미환급금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사전계좌등록은 사전에 환급계좌를 등록하면 추후 환급금 발생시 별도 신청 없이 해당 계좌로 수령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환급받을 수 있다. 이는 카카오톡 채널과 정부24에서 사전계좌 등록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환급금 조회 및 신청은 ARS, 카카오톡 채널(“오산시 지방세 환급”검색), 위택스, 전화, 문자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김성복 징수과장은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환급을 통해 납세자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 4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2년 오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에 이어 관광도시로 급부상 하고 있는 오산시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콘텐츠를 발굴, 시민들과 공유하고 오산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시와 관련한 모든 소재를 주제로 출품할 수 있게 했다. 공모분야는 사진과 광고영상 2개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서는 오산시 공식 블로그 ‘2022년 오산 콘텐츠 공모전’ 포스팅에서 다운받아 5월 22일 24시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작품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한 콘텐츠를 대상으로 작품성, 기술성, 대중성 등을 감안한 심사를 거쳐 총 상금 1,390만원의 최종 19작품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 발표는 오는 5월 3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수상자는 개별통지 및 오산시 공식 블로그 및 SNS채널에 게재된다. 이번 콘텐츠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공식 블로그 ‘2022년 오산 콘텐츠 공모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단법인 조류충돌방지협회는 1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 이벤트마당에서 “새(鳥)로운 동행”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류충돌 문제와 현황을 발제한 후 조류충돌 저감장치 스티카 부착 체험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인간의 이기로 인한 유리 투명창이 새들의 생명을 얼마나 앗아가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와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새들의 생명을 보호하여야 한다고 강도 높게 지적하였다. 새들은 사람과 다르게 눈이 측면에 달려 있어 전방 장애물의 거리를 분석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투명과 반사를 인식하지 못해 개방된 공간으로 인식하여 방음벽 등 투명 유리창에 충돌하여 폐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행사를 주관한 전도현 회장은 “방음벽 등 투명유리창에 충돌하여 죽는 새가 한해에만 800만마리 이상 된다고 지적하면서 조류충돌방지협회가 앞장서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새가 새답게 하늘을 누비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투명유리창에 의한 조류 충돌 방지를 위하여 도로 곳곳에 세워진 방음벽 등에 조류충돌 방지용 스티커를 부착하여 새들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1일, 2022년 봄맞이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단,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에 소속된 70여 명의 회원들과 중앙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특히 통장단 내 분과별 한 조가 되어 책임구역을 맡아 인솔하는 방식으로 중앙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 19에 대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중앙동 신선교 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매우 높은 시기에 다같이 안전하고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힘써 주셔서 매우 고맙다.”라고 하며, “향후에도 동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체육회는 두 개의 줄을 서로 반대쪽으로 돌리며 줄넘기하는 뉴스포츠 더블더치 종목 지도자를 학교체육 현장에 배치하기 위해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육성교육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13명의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시 체육회는 오산시에서 지난 5년간 추진해온 학생 1인1체육 줄넘기 사업을 이어받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체육 더블더치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한 줄넘기가 아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더블더치 줄넘기를 추구하고 있다. 관내 줄넘기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교체육 더블더치 운영위원회와 오산시 체육회는 기존 사업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수준 높은 지도자를 현장에 배치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였는데, 단순히 타지의 줄넘기 강사를 초빙해 학교체육 현장에 투입하는 것보다는 오산 더블더치의 지속발전을 위해 오산에서 직접 지도자를 육성하여 배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대한더블더치협회의 협조를 받아 자체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으로 직접 전문 강사 교육을 실시하였고, 실기시험과 구술면접 등이 포함된 최종 심사를 통해 13명의 더블더치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맑음터공원 및 오산천, 마을정원 일원에서 ‘팬데믹시대 –식물의 힘’이라는 주제로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하고,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및 정원문화 관련 소양 교육이 진행되었다. 어린이정원팀에서는 교육 및 실습 활동으로 어린이(청소년) 정원사가 되어 박람회 홍보를 위한 화분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만들어진 화분은 아파트나 마을의 공공장소에 전시하여 주민들과 함께 꽃을 돌보며 박람회를 홍보한다. 시민추진단은 평소 정원문화에 관심을 두고 있는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되었으며 ▲시민정원팀 43명 ▲정원서포터즈 22명 ▲정원투어팀 22명 ▲ 어린이정원팀 35명 ▲자원봉사팀 65명으로 총 200여 명 규모로 구성되었다. 또한, 4월부터 박람회가 개최되는 10월까지 오산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활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홍보활동을 이어 가면서, 10월에 있을 본 행사 시 운영을 돕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배달강좌 런앤런(Run & Learn) 일일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달강좌 런앤런(Run & Learn) 일일캠퍼스’는 런앤런 강사가 강좌를 개설하면 시민 누구나 신청하여 런앤런의 다양한 강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일일체험 수업으로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운영되며 ‘마크 라메의 감성 인테리어 소품’강좌를 시작으로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총 22개의 런앤런 강좌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왔던 런앤런이 원데이 클래스로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며 “이웃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의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31일 01시 47분경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내 CCTV 실시간 선별 관제를 통하여 오산경찰서(서장 이창영) 112상황실과 협조하여 절도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01시 25분경에 공사중인 원동 영무파라드아파트 주변을 실시간 CCTV 모니터링 중에 건축중인 1층 내부바닥에 있던 자재 등을 마대자루에 담아 건물 밖에서 손수레에 싣는 등 수상한 행동을 반복하는 남자를 수상히 여겨 112상황실에 신고하고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절도죄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올해 1분기에 절도범 검거 등 9건의 현장 검거에 오산경찰서와 협조했으며, 그 공로로 오산경찰서로부터 4개의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올해 모니터 요원의 CCTV 관제 능력 향상을 위해 2분기에 선별관제시스템 도입 및 방범용 CCTV 설치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교통안전과장(김영혁)은 ‘365일 24시간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오산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