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5곳, 유치원 2곳·어린이집 6개소, 총 13곳에‘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을 조성했다.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일정 구간을 지정하여 시작 지점과 종료 지점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어린이 통학 차량의 5분 이내 주·정차를 허용하는 제도이다. 승·하차 허용구역’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모든 도로에서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통학 거리가 멀거나 거동이 불편해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되었다.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 설치 대상지는 해당 교육시설로부터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오산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지정된 곳에 교통안전 표지 설치를 완료하였다. 추가 설치를 원하는 경우 오산시 스마트교통안전과로 신청가능하며, 어린이 보행환경과 교통흐름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오산경찰서와 협의 후 지정여부가 결정된다. 오산시 스마트교통안전과에서는 “어린이 승·하차 허용구역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만큼 해당 구역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27일 원동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 날, 새마을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심어진 감자는 향후 수확하여 판매, 판매대금은 전액 대원동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심인숙 부녀회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진행에 앞장서 주신 여러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심어진 감자가 잘 자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국에 이번 감자심기 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회 임·회원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와주신 분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동은 신장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25일 수청동 관내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감자 심기 행사에는 오산시의회 김영희 부의장을 비롯하여 이성혁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새마을부녀회원, 서정욱 신장동장과 직원, 신장동 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1,300㎡에 달하는 휴경지에 감자를 심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심은 감자는 6월 말에 수확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신장동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용근·강선점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져 매우 안타까운 심경이었는데 사랑으로 심은 감자를 얼른 수확하여 이웃분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욱 신장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신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5일, 부산동에 소재한 휴경지에 어려운 이웃들의 밑반찬이 되어줄 감자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감자심기 활동에는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회, 통장단,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개 단체에 소속된 50여 명의 단체 회원들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하였다. 최창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심옥자 새마을 부녀회장은 “매년 실시해온 덕분에 이제 다들 전문가가 된 것 같다.”면서 “함께한 마음 만큼 풍성하게 잘 자라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심은 감자가 잘 자라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밥상에 따뜻한 반찬으로 오르게 될 것을 생각하니 매우 뿌듯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기분이다. 고생한 만큼 올해 감자 농사가 잘되어 어려운 주민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는 매년 휴경지에서 수확한 감자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함으로써 이웃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반려식물 키우기’를 누읍동 실버텃밭에서 시작하였다고 알렸다. 3월부터 10개월간 매 월 10명씩 총 100명의 초평동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반려식물 키우기’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독감과 외로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미니 정원을 심으며 정서적 안정감을 드리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이차노 초평동장은“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이번 활동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체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화분에 흙을 깔고 식물을 직접 하나하나 심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표정이 한껏 밝아진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초평동민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사업을 발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궐동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난 3월 25일 영락어린이집(오산시 궐동 소재) 영‧유아를 대상으로 비즈팔찌 만들기 교육재료를 제작했다. 이 사업은 궐동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이 직접 기획한 지역 특색 사업으로, 비즈팔찌를 만들기 위한 비즈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제작한 재료 상자에 재료를 담아 교육자료와 함께 나눠주고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린이집에서의 보육활동에 제약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돕기 위하여 궐동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아이들의 신체 및 두뇌 발달을 위한 교육자료를 제작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교육도시 오산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아이들이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비즈팔찌 만들기 교육자료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자료를 모색‧발굴하여 다른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윤지양행(주)에서 지난 24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모레퍼시픽 협력업체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 1천만원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정 중 근로 한부모가정, 장애가정, 조손가정 등 가정 내 사정으로 양육자가 식사를 챙겨주기 어려워 급식지원이 필요한 결식우려 아동에게 식사지원과 저성장, 비만 등 고위험아동의 바디체인지 관리서비스 등 아동 건강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지양행(주) 윤용만 대표이사는“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하며 취약한 환경에 놓인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또한 보호와 돌봄의 부재로 아동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성장기 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며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오산시 아동청소년과 이명숙 과장은“윤지양행㈜에서 소중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해 주셨다.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윤지양행(주) 관계자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지난 2월 28일 ~ 3월 27일까지 파견된 중앙부처 공무원의 1개월간 파견이 마무리 되어, 지난 24일 김능식부시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에 파견된 국세청 20명의 공무원은 한 달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초조사, 환자분류 및 배정, 안내문자 발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는데, 이는 보건소 감염병관리 업무의 20%를 경감시켰다. 오산시에 파견된 국세청 직원들은 낯설은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적극적으로 감염병관리 업무를 수행하여 왔으며, 여전히 코로나 19의 확산과 연일 폭발적 확진자 발생으로 행안부는 지난 25일 파견 근무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되어 3월28일 중앙인력이 다시 오산시로 파견된다. 파견이 마무리되는 1기 인력의 감사의 격려식에서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확진자가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며 역학조사, 환자 분류 등 보건소의 업무 가중으로 코로나19 대응에 한계에 이르고 있던 상황에서 중앙부처 공무원의 지원은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동장 구자흥)은 지난 24일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민병옥)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KF94 마스크 5,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민병옥 회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 등 코로나의 기세가 꺽이지 않아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면서 “ 앞으로도 우리 클럽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등 함께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마스크는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하광용)는 지난 23일 중앙동 관내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중앙동 청사 주변을 비롯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가꾸기를 위해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마스크 착용 및 소규모 단위 활동 등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하광용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중앙동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쾌적한 분위기로 거듭나는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코로나19로 힘들고 불안한 시국에 여유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