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는 이번 3월 21일부터 약 2주간 문화강좌 (3개월과정) 및 스포츠강좌(1개월과정)의 신규 회원모집을 실시하고, 신규강좌에 대한 오픈강좌운영(공개수업)을 통해 고객이용이 편리하고 접근하기 쉬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첼로, 바이올린(성인, 어린이), 플롯, 마크라메 서양매듭, 연필드로잉, 인테리어 아크릴화, 감성수채화, 풍경수묵담채화, 실전캘리그라피, 플라워클래스, 수제도장만들기, 연극교실(성인, 청소년), 한국무용, 어린이 토탈공예, 어린이 종이접기 등 총 17개 강좌에 대한 회원을 모집한다. 스포츠강좌는 1개월 과정으로 요가, 댄스(줌바, 다이어트댄스), 어린이학교체육(줄넘기), 어린이발레, 어린이방송댄스 등 총 18개 강좌의 회원을 모집한다. 또한 헬스장은 월정기 및 일일자유권 구입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오산문화스포츠센터의 규모는 지상4층으로(13,094㎡) 이며, 문화강의실·다목적실·GX룸·대체육관·소체육관·헬스장을 갖추고 있다. 문화강좌는 총 3개의 강의실 및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강의실 중 방음실을 구성하여 악기 강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수 이사장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숙)가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을 시작한다.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사업으로, 전통장(된장, 간장)을 직접 초평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고 전통장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함께 연구하고 완성된 전통장은 후원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협의체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맞벌이, 육아, 바쁜 생활 등으로 인스턴트와 외식문화의 확대로 건강을 위협하는 요즘 전통 장와 친환경 바른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이웃 나눔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차노 초평동장은“초평동 옥상에 많은 장독대가 생겨 고향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이런 느낌을 초평동민들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좋은 사업을 만들 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 오산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37,630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전담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 또는 기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당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의견가격 및 사유 기재)를 작성하여 4월 11일까지 오산시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4월 29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및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주택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개별주택 3월22일 ~ 4월11일, 공동주택 3월22일 ~ 4월12일) 중에 오산시청 세정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개별주택은 일사편리 사이트에서, 공동주택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장소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 재확인,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이후 개별주택가격은 오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 주택 가격 산정에 기준이 되며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한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2022년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024년까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목표 "PM10 30㎍/㎥, PM2.5 17㎍/㎥, NO2 0.021ppm, O3 0.060ppm"달성을 위해 5개 분야(▲도로이동오염원관리 ▲비도로이동오염원관리 ▲배출시설관리 ▲생활오염원관리 ▲정책기반 강화 및 시민소통·참여확대) 31개 세부과제로 구체화하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총 사업비는 158억 4천만원으로 21년 집행액 대비 18% 증가하였으며, 도로이동 오염원 미세먼지 발생 방지를 위한 친환경차 보급사업이 115억 6천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태희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발생억제를 위해 배출원에 대한 지속적 관리 및 시민 생활 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해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세부과제를 철저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화성시·오산시·평택시는 22일 오산역환승센터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지자체는 GTX C노선 연장을 위해 현재 개별 추진 중인 타당성 및 기술검토용역(화성시, 오산시-평택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노선 연장의 분수령이 되는 민간사업시행자를 비롯한 관련 기관(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과의 공동협상을 추진한다. 곽상욱 시장은“대통령 당선인도 GTX C노선 연장을 경기도 1호 공약으로 발표한 만큼 3개시가 힘을 모아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면 추진에 탄력이 붙어 빠른 시간 내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TX C노선 연장구간은 수원~병점~오산~지제까지 총 29.8km로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며, 소요사업비는 차량반복선 1.7km 신설, 차량구입비 등 약 1,829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오산시는 지난해 11월 민간사업자 협상을 위한 타당성 검토 공동용역을 평택시와 협약했으며, 수원~병점 간 구간은 화성시가 자체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의회는 21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오산시 지역발전과 교육진흥을 위한 관학협력 조례안'등 조례안 4건, 오산시청 직장보육시설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개정 보고의 건과 의견제시 2건, 그리고 기타 안건 등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살필 때 각종 안건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소상공인 등을 위한 예산이 잘 반영되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꼼꼼히 검토하여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또한 “모든 공직자들은 정권교체기 흔들림 없는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18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윤상식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에 위촉한 제4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 지역복지에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위로의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기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지역자원 발굴 등 민관협력 활동을 위해 노력 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3월 18일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제22기 오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참여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참여기구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공개 및 추천 모집 과정을 통해,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관내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임원 선출 및 올해 주요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식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시(市)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마련에 주체적인 역할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제22기 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오산시 청소년을 대표하여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 캠페인 활동, 타 지역 청소년들과의 교류회 및 청소년정책제안대회 기획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8일까지 5주간 정보보안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내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용역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라 매년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분야 450개 항목을 진단한다. 관리적 진단(113개) 결과 94.9%, 물리적 진단(18개) 결과 97.4%, 기술적 진단(319개) 결과 89%로 전체 보안수준은 90.9%(우수)로 평가되었다. 또한 사이버위협에 대한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실제적 훈련으로 침투 모의해킹 및 침해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국가로부터 2015년에 방범용 CCTV시설과 신호제어시스템 등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로 지정되어 24시간 운영중에 있으며, 침해사고 발생 시 시민 안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매년 취약점 분석․ 평가를 수행하여 점점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스마트교통안전과장(김영혁)은 ‘센터 보안 컨설팅과 실제적인 모의해킹 훈련 등을 통해 보안 수준 향상 및 사이버 위협에 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