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4일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민․관 협력 현장소통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산시 희망복지과와 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4개소 복지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포함한 13개 협력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 2022년 민관협력 "마음돌봄,함께돌아봄" 사업 추진방향 공유 ▲ 경기공동모금회 배분사업 업무처리 방법 직무교육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업무담당자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신 민간 협력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깊숙이 스며들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들이 연계․협력 할 수 있는 협업체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한해 동 중심의 공공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취약계층 정서지원돌봄 "마음돌봄,함께돌아봄"사업 ▲원룸 밀집지역 중장년 1인가구 고립예방을 위한 "오산빛 복지등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자동차 검사지연에 따른 행정제재가 오는 4월 14일부터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정기(종합)검사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검사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이후 매 3일마다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최대금액도 30만원에 60만원으로 상향된다. 또한, 기존에는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였으나, 법 개정으로 해당 차량은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되며 이를 위반 시 직권말소 당하게 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우편물의 분실이나 실거주지가 달라 사전안내를 받지 못하는 차량 소유자를 위해 검사기간 확인 및 검사기간안내 문자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이정묵)은 “자동차 검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말하며,“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고, 과태료 및 운행정지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기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오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수, 전문 지식인, 상담사 등 아동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어 인사이동 등으로 보궐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아동학대의심 사례판단, 보호대상아동의 보호결정·변경·종결 등 조치 관련 사항 건과 보호대상아동의 가정 복귀 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였으며, 2022년 공공중심의 아동보호체계 종합계획(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계획)을 보고했다. 한편 시에서는 아동의 보호와 관리 강화를 위하여 21년 1월 아동학대업무 전담팀인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였으며, 올해 중점적 추진사항으로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조치 및 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와 더불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충원하여 학대 등으로 인해 가정과 분리된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학대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보호 및 퇴소조치, 친권행사의 제한이나 친권상실 선고 청구, 아동의 후견인 선임이나 변
[ 중앙뉴스미디어 ] 소리울도서관이 2022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1관1단' 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오산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1관 1단’사업은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동호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리울도서관은 다양한 악기체험 및 문화예술 콘텐츠가 있는 전국 최초 음악전문 도서관에 걸맞게 음악밴드분야 '소리울밴드' 문화예술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기존의 '소리울밴드' 1기 멤버를 주축으로 문화예술동호회 신규단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밴드연습실·녹음편집실·소리울아트리움 등 소리울도서관 인프라 활용 및 전문 프로듀서 멘토링을 통하여 보다 체계적인 문화예술동호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소리울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문화예술 허브 역할로써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갖도록 하여 지역문화예술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와 오산문화재단은 지난 2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2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2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은 모든 문화활동의 주체로서 시민의 역량을 배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기회를 제공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경기도가 도내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5개 지자체를 선정하였다. 오산시가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문화도시를 추진해 온 시민거버넌스 활동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기반이 필요하였고 또한 지난해에는 ‘오산시 문화자치 기본조례’를 제정 이미 제도적으로 문화자치에 대한 시민 참여 보장등 한발 앞서나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했기에 공모사업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에서 오산시는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해 ‘Culture Buffer 시즌제’를 운영하는 특화사업을 제시하여 시민의 디스커버링, 시민에 의한 인큐베이팅, 시민을 위한 코디네이팅으로 시민을 문화 컨슈머에서 프로슈머로 최종적으로는 문화정책을 발굴하고 결정에 참여하는 문화 팬슈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 중앙뉴스미디어 ] 커뮤니티센터(오산시 경기대로 333번길 32, 2층 전시관)에 오는 순간 쎄시봉의 무대가 열린다. (재)오산문화재단은 봄을 맞이하여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2층에 쎄시봉전시관을 개관하여 3월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쎄시봉전시관'은 쎄시봉멤버들의 캐릭터를 테마로 하여 운영되는 레트로 분위기의 공간으로, 오산문화재단과 오산대학교학생들 그리고 오산시의 지원으로 기획되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통기타조형물에 프로젝터 매핑을 구현시켜 대표적인 쎄시봉멤버인 트윈폴리오(송창식,윤형주)의 웨딩케익이 흐르는 공간으로 설계 ▲쎄시봉 가수들의 LP판을 비치시켜 관람객이 듣고 싶은 음악을 자유자재로 재생할 수 있는 LP판 레코딩 기기도 배치 ▲골목공간에는 70년대 서적 및 라디오를 배치 ▲테마공간에는 과거 쎄시봉 카페 거리를 구현 시켜 통기타를 배치하여 무대체험도 가능 등 쎄시봉의 음악과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진들을 접목시킨 장소들을 마련하였다.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2층 전시관에서 운영 중인 쎄시봉 전시관은 무료로 운영되며, 10:00 부터 ~ 17:00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이용객은 인근의 문화스포츠센터에 주차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사회적경제로 창업할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 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기초과정이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창업과정은 4월 4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월‧수‧ 금요일에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장산업동로46, 3층)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기초과정은 ▲ 지금, 사회적경제가 필요한 이유 ▲ 오래된 미래, 협동조합을 만나다▲ 가치를 더하는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경제에 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으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사회적경제의 정책 및 지원제도의 이해와 오산시 사회적 경제 정책 안내를 끝으로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업과정은 ▲ 창업아이템 구성 ▲ 비즈니스 모델 설계 ▲ 시장조사법 ▲ 브랜딩 ▲ 사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등 실제 창업과정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의창업 경진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아이템 및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2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곽상욱 대표회장은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기초지방정부와 연계한 자치경찰제 시범 실시를 요구했다. 곽상욱 대표회장은 경찰의 현장 대응력 강화 대책과 관련, “광역수준의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주민의 생활을 현장에서 마주하는 시·군·구와의 채널이 연계가 없는 상황”이라며, “생활형 치안은 행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제안한 기초단위 자치경찰제의 시범사업 실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경찰의 현장 대응력 강화 대책 ▲휴먼 뉴딜 추진 상황 점검 및 향후 발전 방향을 심의했으며, ▲‘포용국가 사회정책 추진계획’ 점검결과 및 향후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사회관계장관회의는 유은혜 사회부총리와 류근관 통계청장 등이 서울청사와 세종청사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32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돼지불고기, 소고기무국, 미나리무침, 어묵볶음 등)을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정성스럽게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환경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지원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꽃샘추위로 인한 마음의 추위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담긴 반찬이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4일 ‘공직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공직자 및 오산시민들이 참가하여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대확산으로 혈액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공직자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앞으로도 헌혈이라는 생명 나눔 실천에 더 많은 공직자들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을 정기헌혈일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헌혈일은 3월 31일, 4월 28일, 5월 26일, 6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