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자치분권 2.0시대를 대비하여 주민자치의 법제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곽상욱 오산시장)와 박재호 국회의원, 오영훈 국회의원, 주민자치법제화전국네트워크의 공동 주최로 2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곽상욱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2022년 현재 950여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하고 특색있는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당시 관련 조항이 삭제되어 주민자치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남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이 주인되고 민생을 해결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 법제화를 통해 주민 주도의 실질적 주민자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지방소멸, 기후위기 등 현대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주도 방식에서 주민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의 주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주민자치회가 전국에 실시되고 주민 대표성을 획득할 수 있어야 주민참여의 원동력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두빈)은 ㈜더가든오브내추럴 솔루션(대표 장두식)이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컴퓨터 6대와 생활지원물품 30박스 등 사랑이 가득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 실천에 앞장 선 장두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며 더욱 어려움을 느끼실 취약계층에게 작은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덧붙여“기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관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두빈 초평동장은 “초평동 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한 소중한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가장동에 소재한 화장품원료·식품 원료사업 개발 및 공급업체인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백미 10kg 172포, 마스크 5,000매, 손세정제 200개, 컴퓨터 9대, 난방비 16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은 대원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조근호) 회원 50여명이 지난 24일 ‘문화의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대원동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산역 ~ 문화의거리 일대의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근호 대원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오산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오산의 깨끗한 이미지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쌀쌀하고 바람이 거센 이른 봄 날씨에도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땀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단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24일 '2022년 방문형서비스 실무자 간담회'를 비대면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문형 서비스란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사업, 장애인활동지원, 노인장기요양(재가급여), 가사간병서비스를 말하는 것으로 각 기관 서비스 대상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회의는 무한돌봄센터, 6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산돌봄사회적협동조합,(주)나눔이장기요양센터, 오산남부은빛사랑채, 오산노인복지센터에서 총 17명이 참여해 각 기관에서 요청한 위기가구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정길순 희망복지과 과장은 “무한돌봄센터와 방문형서비스 기관이 함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서비스지원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뜻을 모아 더욱 협력해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는 장애인의 전문인력 양성 및 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도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에 참여할 장애인을 모집한다. 장애인 택시운전원 양성사업은 1종·2종 보통 운전면허증(1년 이상)소지자 중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 경기도 거주 등록장애인(장애유형 및 정도 무관)이면 연중수시로 신청 할 수 있다. 해당 사업 참여 장애인은 택시면허 취득에 필요한 비용(적성검사료, 응시료, 교육비 등) 및 면허 취득 후 택시사업장 취업알선·기준금 등을 지원 받게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 노인상담센터는 코로나19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경기도 노인심리방역 심리상담 키트 프로그램인 ‘G+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 비대면 집단상담을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G+마음아 안녕, 오늘 안녕!’ 집단상담은 심리상담 키트를 제공해 총 7회기로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사회적 활동 제약과 일상생활 고립 장기화로 우울감, 외로움, 불안감 등을 겪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노인심리방역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회복하고, 슬픔과 상실감 대처법, 건강유지 및 심리안정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시에 거주하고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한석 관장은 “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었고, 익숙하지 않은 비대면 시스템과 사용법도 생소하여 어르신들의 노인심리방역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상황이다.”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정서적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에 따라 정원문화를 체험하고 홍보활동을 함께할 시민추진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시민정원팀 60명 (4명내외 15개 팀 예정) ▲정원 서포터즈 20명 ▲자원봉사팀 100명 (가족단위)이다. 선발된 시민추진단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 및 설계 컨설팅을 진행해 맑음터공원 일원에 시민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시민정원팀은 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하여 직접 정원을 조성해 보고 싶은 시민이 4명 내외로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정원 서포터즈는 SNS를 통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홍보활동을 할 예정으로 거주지 관계없이 활동 경험자 또는 가능자가 신청 가능하며, 자원봉사팀은 정원문화 체험 및 박람회 행사 운영 봉사를 수행할 예정으로 가족단위로 (가족구성이나 인원수는 제한 없음) 신청할 수 있다. 시민추진단은 금년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월별 정원 관련 교육 수강과 정원조성, 마을정원 탐방 등 다양한 정원문화를 체험하고 시와 함께 정원박람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월28일 월요일부터 3월9일 수요일 까지며 오산시청 홈페이지 시민알림방에서 신청서를 내려받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 경기도 성실납세자 17만7641명 중 오산시 지방세 납세자 총 3,192명(개인 3,098명, 법인 94곳)이 선정 됐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선정 기준은 최근 7년 간 지방세 가산금, 가산세를 납부한 사실이 없고, 매년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4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이다.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경기도 내 협약의료기관인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아주대병원 등 19개 병원의 종합건강검진비 등 10~30% 할인 및 도 금고은행(농협, 국민)의 여신금리(사업자, 최대 0.3%)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2022년 성실납세자 인증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1년간으로, 지난 16일부터 성실납세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서와 함께 각종 지원혜택을 포함한 안내문이 발송됐다. 인증여부 조회, 각종 혜택의 세부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강길 오산시 세정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실천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리고,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래출)는 24일 대원동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을 담은 따뜻한 소고기배추국과 건강 밑반찬 세트(소불고기, 시금치나물, 배추겉절이 등)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따뜻한 봄이 오는 걸 시샘하듯 꽃샘추위로 외부활동이 더 어려운 관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진행했다. 오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갓 조리를 마친 국과 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있기 적적할 때가 많아서 가끔씩이라도 찾아주는 것도 고마운데, 반찬도 함께 갖다 주니 더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웃음을 보이셨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따뜻한 국과 반찬을 정성껏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독거어르신의 위기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매월 1회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노인 18가구에게 건강한 반찬을 문 앞까지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반찬드리미(味)'활동을 진행했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2회 18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문 앞까지 다가가는'파랑새 반찬드리미(味)'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순한 반찬 배달에 그치지 않고 안부를 묻고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마음건강까지 돌보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시 KF94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젤로 손을 소독한 후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 등 코로나 감염에 철저히 대응하며 방역에 민감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식재료를 사러 가는 것도, 식사를 위해 반찬을 만드는 것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반찬도 직접 가져다주며 안부인사를 물으니 관심 받는 느낌이 들어 기운이 난다.”며“추운 겨울날 따스한 마음으로 식사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초평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어르신 한분 한분께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지원하고 건강도 살펴드리는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