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28일 2회에 걸쳐 3개동씩, 6개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담당자와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동 주체 간 긴밀한 업무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2022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 공유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주도 동 마을복지사업 추진 ▲ 민관협력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추진 관련 동 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건의사항과 생생한 아이디어 제안 중심으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정길순 희망복지과 과장은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제고에 가장 중요한 곳은 복지의 최일선인 동”이라며 “단 한명도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오산시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와 동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한층 발전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월 13일부터 1월 28일까지 씨앗강사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마지막날인 1월 28일에 수료한 강사 12명을 대상으로 수료식 및 씨앗강사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메이커 씨앗강사 연수는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콘텐츠 개발 위주로 진행하였고 기존 강사 10명과 1년간 보조강사 업무를 수행한 강사 2명의 승급식을 겸하여 진행했다. 메이커 씨앗강사는 오산메이커교육센터의 교육과 학교에서 정규교과시간에 수업을 진행하는 전문 메이커 강사로 지역 특화형 메이커 교육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직무연수 과정은 강사들이 강의할 내용을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과 콘텐츠 개발, 교안제작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콘텐츠 개발의 경우 오산메이커교육센터의 운영 방향과 일치 하도록 4개 분야(바이오, 인간공학, 엔지니어링 아트, 데이터)중심의 교육으로 방향을 재편하는 과정을 가졌다. 실질적 수업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개별 보이스 트레이닝과 콘텐츠 개발 해커톤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분야별로 집중 운영 하였다. 위촉된 메이커 씨앗강사들은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역할을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중대재해 발생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에 대해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처벌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 ‘경영책임자 등’에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방공기업의 장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안전정책과 내에 중대재해TF팀 설치하여 체계적인 조직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TF팀에서는 향후 시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와 시민재해를 총괄하면서 중대재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중대재해예방 업무처리절차 마련 ‣중대재해예방 예산 편성 및 집행 ‣중대재해 발생 시 재발 방지대책 수립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검토·관리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모든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처벌되는 것은 아니며 산업안전보건법 등 개별 법령 준수사항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면 중대재해처벌법 상 처벌은 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담조직을 통해 신속하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인 안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오산 시민의 행복과 편의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달라진 정책·제도를 발표하고 세부 정책을 수록한 안내 책자를 3일 배포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제도’는 ▲일반, ▲경제·세정, ▲보건·복지·교육, ▲농림·환경·기상, ▲국토·교통, ▲국방·병무 총 6개 분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정책·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정책을 살펴보면 일반 분야에서는 주민조례발안제도 활성화를 위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18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조례 발안이 가능하고 연대서명자 수도 대폭 완화되었다. 단체장 경유 없이 주민이 지방의회에 직접 발의할 수 있고, 1년 이내 심의․의결하도록 의무화하여 처리 속도를 높였다. 경제 분야에서는 월 50만원씩 2년간 적금을 부으면 시중 이자에 36만원의 저축 장려금을 얹어주고, 이자소득에는 세금을 물리지 않는 청년희망적금상품이 1분기 중 출시된다. 총 급여가 3,6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금액이 2,600만원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정책이 눈에 띈다. 올해 1월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인 1월 31일 00시부터 2월 2일 24시까지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대해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노외주차장 15개소(시청부설, 운암, 궐동, 오색시장1, 2, 오산대역환승, 세마역환승, 오산역제1, 2환승, 문화의거리임시공영, 문화의거리제2공영, 어울림(복개천), 삼미, 문화스포츠센터제2, 은계동 공영 주차장)와 노상주차장 4개 구역(원동복개도로, 오산역(철도변))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료 개방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설 연휴 기간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진료 공백을 방지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및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문을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해 상황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당직의료기관 진료 체계 유지·점검 등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설 연휴 비상진료를 위해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 하에 ‘설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300개소를 날짜별로 지정·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오산한국병원은 설 연휴기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설 연휴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해외입국자 모니터링을 위한 24시간 비상방역 대응체계 운영으로 집단감염 발생과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롱꽃봉사회(회장 윤상식)는 26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에 정성껏 만든 각종 전이 담긴 명절음식과 목도리 50개를 기탁했다. 초롱꽃봉사회 윤상식 회장은“준비하는 재료의 양이 많다보니 명절음식을 준비하는데 힘들었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겨울 추위와 코로나19로 심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명절음식를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느 때보다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명절음식 준비 행사에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자 초롱꽃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명절 음식인 동태전, 야채전 등을 위생 수칙을 준수해 직접 조리해 포장했으며, 거동불편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대원동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건강 밑반찬 세트(소불고기, 시금치나물 등)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과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께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만든 건강 밑반찬 세트를 정성스레 준비하여 당일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 전에 맛있는 반찬도 챙겨주시고 계속 받기만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항상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함박웃음을 보였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손수 정성스럽게 반찬들을 만들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끼니를 거르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게 돌보는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께 매월 1회 정성스레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7일 관내 통장 57명이 ZOOM 회의를 갖고 통장 공동체인 주민생활 분과, 환경방재 분과, 행복복지 분과 등 3개 분과를 설치·운영하기로 통장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동 통장단(협의회장 박동안)의 분과 설치는 통장들 스스로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한편 통장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분과장의 책임 하에 이를 달성하기 위한 행복한 마을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주민생활 분과(분과장 송성근 50통장)는 마을 주민의 욕구와 건의사항 및 취합된 사항을 동장에게 보고(비예산 사업은 자체 해결)하고 노후화되거나 개선이 요구되는 생활민원 접수, 실시간 로드 체킹, 시에서 행하는 각종 사업의 의견 도출 및 건의하게 된다. 한편, 환경방재 분과(분과장 박영순 25통장)에서는 마을대청소, 환경정비, 방재단 수시 활동을 전개하고 오산천, 관내 소공원, 주요도로변, 관내 비환경 업체 순찰 등을 통해 특이한 사항 등을 동장에게 통보하고 함께 개선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행복복지 분과(분과장 양성미 33통장)는 복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월 8일부터 2월 25일까지 3주간 어서오산 휴(休)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방문객 및 예약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성황리에 종료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이 평일 특강 형식으로 기획된 이번 “휴(休) 특강” 프로그램은 길어지는 코로나19 시기에 힐링할 수 있는 4가지의 주제로 진행된다. 화요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환경문제 사회적 이슈로 책임 있는 소비에 대한 친환경 소품 프로그램, 수요일은 성인강좌인 생활 속 뜨개질 용품 제작 프로그램, 목요일은 오산시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제작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금요일은 전통 테마를 활용한 전통 소품 만들기가 운영된다.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각 5명씩 체험이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2월 2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8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은 프로그램 별 15,000원이며 예약 및 세부내용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의 타 부서(기관)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오산시 관계자는 어서오산 휴(休)센터는 주민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