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재)성동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2022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공모사업에 오산시 공공도서관 2곳(중앙도서관, 꿈두레도서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 및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연계·협력기반 구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오산시 도서관(중앙·꿈두레)은 도서관 순회 사서2명을 선발하였고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지혜 작은도서관’등 관내 작은도서관 5곳에 파견할 계획이다. 채용 된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독서 문화 프로그램의 기획·운영, 작은 도서관 운영자·자원봉사자에게 도서관 업무에 대한 기초 및 실무교육, 공공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를 맡아 진행한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한현 관장은‘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전문사서 인력을 지원하여 시민에게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에서는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에서 오산역 환승센터 일원에서 설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26일~27일에 걸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방역 소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시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단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설명절 귀성객 등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철역, 환승센터와 공중화장실 등에 집중적으로 소독제를 살포하고 방역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조근호 자율방재단장은 “ 설 명절 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 전에도 참석해주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미크론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민들 또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하여 최대한 집에 머물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7일 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오산 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하고 새로운 오산교육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을 다짐했다. 오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서 ‘생존과 공존의 힘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오산만의 혁신교육 철학을 가지고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에서 펼쳐지는 교육과정을 다양한 교육공동체와 함께 실천해왔다. 이번 2022학년도 오산혁신교육지구 시즌Ⅲ 부속합의에는 그간 오산교육사업의 12년의 시간을 망라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2022개정 교육과정의 추진방향 ‣유엔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담은 미래교육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가지고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교육지원센터와 함께 그간의 사업 평가 및 분석, 미래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 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고장 바로알기, 시민참여학교, 미리내일학교 등 지역체험 교육과정과 1인1악기 통기타 수업, 오산토론교육, 오산형 고교학점제 지원 등 다양한 공교육 사업이 담겼으며, 특히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반 미래학교’를 기반으로 블렌디드 러닝 수업뿐 아니라 A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5일 오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달)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백미 10KG 20포,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영달 회장은 “우리나라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저소득 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백미와 라면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노인 18가구에게 임인년 설을 맞이하여 영약 가득한 수제 반찬 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2회 18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파랑새 반찬드리미(味)'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순한 반찬 배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반찬드리미 사업에는 백합 로타리에서 반찬과 간식을, 아이펀어린이집에서 사골국물과 귤청을 후원하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반찬을 어르신들게 전달할 수 있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식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려움으로 느껴졌는데, 정기적으로 찾아와서 말벗도 해주며 반찬을 직접 가져다 주셔서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감사했다.”며“설날 명절을 느낄 수 있는 영양 가득한 반찬들을 가져다 주셔서 마음 따뜻한 즐거운 설날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임두빈 초평동장은 “초평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어르신 한분 한분께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지원하고 건강도 살펴드리는
[ 중앙뉴스미디어 ]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26일 대원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과 추운 겨울의 온기를 함께 나누기 위한 떡국떡 100kg 및 사골곰탕 50팩을 기탁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탁했다. 떡국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사골떡국을 따뜻하고 드시고,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대원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오산로타리클럽에서 설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참기름, 햄 등 선물세트 33박스(총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로타리클럽 안성욱 회장은 선물세트를 전달하며“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세트를 기탁하게 되었다. 거리두기로 설 명절에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이 후원품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오산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으로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대원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오산로타리클럽은 생필품 후원 외에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에이치오션F·C 북극해고등어 본점(대표 황성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8년 11월 오산 본점을 시작으로 가맹점 6호점을 운영하는 대형 기업으로 성장한 북극해고등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시 거주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외식) 지원을 실천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특히 장애인과 가족이 살아가는 지역사회 안에서 편안한 방법으로 식생활 복지를 누릴 수 있음에 의미가 있다. 북극해고등어 황성필 대표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통해 오산 지역 장애인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실천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적극적 실천을 약속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계원 관장은 "지역사회 좋은 이웃의 선한 나눔이 미칠 큰 영향을 기대한다. 북극해고등어의 나눔 실천이 나비효과가 되어 장애인의 일상과 삶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한다."며 협약의 의미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오산시 매화봉사단에서 감자 2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사람은 오산시 매화봉사단 소속 최한준,김신희 부부 봉사자로 제주감자 200kg를 좋은 곳에 나누고자 박미순 회장과 의논 하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자 했다. 오산시 매화 봉사단은 선한 영향력을 갖고 순수하게 봉사하는 봉사단체로 20년 9월경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계란 150판 나눔활동을 펼치거나 21년 11월경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2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오산세교장애인 주간보호센터에 케이크를 기탁하는 등의 꾸준한 선행을 펼쳤다. 신선교 중앙동장은“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물결을 이어 기탁해주신 오산시 매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갖고 봉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한준, 김신희 부부봉사단원은 “늘 주변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않는 습관이 이번에도 박미순 회장님과 함께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며 “관내 어려우신 분들이 오산시 매화봉사단에서 기탁한 감자를 드시며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시민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2022년 오산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사업 사전설명회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2월 4일부터 사업안내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와 오산시 및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모집분야는 공간조성과 공동체활동 1단계(씨앗기), 2단계(성장기), 3단계(열매기)로 총 1억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간조성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확보한 공동체 활동공간에 시설개선이 필요한 주민모임 2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며 개소당 2천만원을 지원한다. 공동체 활동 1단계인 씨앗기는 새내기 주민모임으로 15개소에 개소당 3백만원씩 지원하고, 2단계인 성장기는 1회 공동체 활동 공모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주민모임으로 9개소에 개소당 5백만원을 지원한다. 2022년 신설된 3단계 열매기는 2회 공동체 활동 공모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주민모임으로 2개소에 대하여 개소당 1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주민을 포함하여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는 구성원 10인 이상의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