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2022년도 표준지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9.13% 상승했다. 지난 25일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는 오산시 표준지 638필지 및 전국의 표준지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의 공시에 따르면 전국은 지난해보다 10.17%, 경기도는 9.86%, 오산시는 9.13% 각각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가격 상승요인은 부동산 현실화 반영 및 용도지역 변경,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상승하였으며 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경기도 평균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으로 전국 평균 상승률에 대비 다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한 가격으로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및 오산시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토지 3만 8천여 필지에 대한 산정 기준이 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또는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에서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고, 표준지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오산시는 이번에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1월 25일부터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실시하고 전담평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2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오산시가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오산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이상 모든 사업체(약 22,300개)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대면조사 보다 비대면조사(전화조사, 배포조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사결과 자료는 2022년 9월 잠정 공표되며 12월에 확정하여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된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 종사자 규모별, 조직 형태별, 지역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등으로 집계된다.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 및 평가,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오산시는 2022년 사업체조사 실시와 관련하여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 업체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 드리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1. 25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온라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하는 도시로서,‘여성’이란 의미는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뜻이다. 오산시는 2019년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하고 여성친화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민관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추진기반을 다져온 결과 2021년 여성가족부에서 개최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신규 지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지역 특성화 사업 발굴·시민참여단 운영 등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공무원·시민 대상 교육, 민관협력 체계 등에 대해 여성가족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양성평등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에 부합하는 13개 대표사업을 추진하여 여성뿐만 아니라 모
[ 중앙뉴스미디어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곽상욱 오산시장)는 25일 롯데호텔서울(소공동)에서 총회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회장:박성수 송파구청장)와 공동으로 지방정부의 자치교육 시대를 선언했다. 자치교육 선언에는 △교육 관련 법률 개정 및 제정, △자치교육의 행·재정 체제 구축과 지방정부의 교육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 △실제적인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와 주민자치 연계, △생애단계별 학습생태계 구축,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이 학생과 시민의 평생배움터로 추진, △지방정부 단위 온라인 교육플랫폼 구축, △기후변화, 인구위기, 사회경제적 양극화에 적극 대응한 다양한 협업, △ 학생의 삶에 중심을 두는 지역생활 학습과정 구현을 위한 노력 등이 담겼다. 협의회 측은 교육자치와 지방자치가 30주년이 지난 시점에 지방분권을 넘어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나 교육정책과 사업의 분절 및 상호 연결성 부족과 법적, 제도적 기준의 미비가 있다. 따라서 사업별 연결성 부족 및 분절된 그간의 ‘교육’을 자치분권의 교육으로 재해석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모든 교육적 기반을 ‘자치교육’으로 정의하여 함께하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에서는 보건소에서 시행해오던 외국인 임시관리번호발급자에 대한 국가예방접종을 18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보건소 예방접종 업무를 중단하여 외국인 임시 관리번호 발급자는 필수 예방접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지원대상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건강여성첫걸음클리닉사업, B형 간염 주산기 감염 예방사업,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사업,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이 포함된다. 지원 백신은 어린이 필수 예방접종 백신 BCG 외 16종과 어르신 2종(PPSV, IIV4), 임신부 1종(IIV4)이다. 임시관리번호는 단기체류자나 여행목적의 방문자를 제외 하고, 보건소에서 비자, 여권(입국일) 등을 통해 국내 체류기간(3개월 이상 경과 등)을 확인받은 자에 한하여 발급이 가능하다. 오산시장 곽상욱은“외국인 국가예방접종 위탁기관의 확대와 더불어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모든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2022년 임인년 1월,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은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조요한)과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수원특례시립예술단을 초청하여 신년음악회 'New year’s concert 2022' 를 개최하고자 한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새로운 시작’의 염원을 담아, 수원특례시립예술단 초청과 함께 꿈의오케스트라-‘오산’과의 무대를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으로, 시민 대상의 전석 초청(무료)으로 운영되며, 오산·수원·화성의 상생 발전을 위한 [산수화 상생 협약]과 관련하여 본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로서 세 지역의 협업 및 유연한 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일조하고자 기획하였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고품격 공연임과 동시에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클래식과 대중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과의 공감대 형성 및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본 공연을 기점으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오산문화재단은 더욱 알찬 기획공연 추진을 위해 어느 때보다 밀도감 높은 라인업을 구축하고자 하며, 타 지역 및 다양한 예술단체와의 교류와 협력 과정을 통하여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고품격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동장 구자흥)는 지난 24일 오산시 양산동에 소재한 경희대석사태권도(관장 함경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6박스(46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함경원 관장은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요즘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는 직원 및 어린 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했으며,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어린 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라면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기탁해주신 라면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래출)는 동 주민자치회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십시일반 성금 2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모금에 참여한 김인환 주민자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주위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대원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있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1월 1일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어 24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각 200만원 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 권경태)에서 온정의 뜻을 모아 생필품 선물세트 30박스(150만원 상당)를 1월 21일에 기탁하였다고 전해왔다. 오산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권경태 이사장은“각 조합원들이 대원동에 대한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이번 선물세트를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향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선물세트는 독거노인에게 의미 있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선물세트는 오산청호 LH2단지 관리사무소(소장 김수익)에서 청호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오산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은 태양광 발전을 주 사업으로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1년 한 해 오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기부자 및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무료로 진행한다. 1부 공연에서는 오산 재즈밴드인 코즈밴드와 오산 꿈의 오케스트라가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2부 공연에서는 최희준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의 지휘로 수원시립예술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DSM밴드가 출연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