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액은 2만 2천여 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한 4억 1천3백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납세의무자는 1월 1일 현재 오산시에 주소 또는 영업장소재지를 두고 각종 인·허가 등을 행정기관에 신청하여 등록하여 허가, 인가, 신고 등 면허를 소지한 개인이나 법인이다.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의 규모에 따라 제1종에서 5종으로 구분되고 종별 세액은 제1종은 45,000원, 제2종 34,000원, 제3종 22,500원, 제4종 15,000원, 제5종 7,500원이다. 납부 방법은 은행 창구와 CD/ATM기, 농협과 우체국 창구,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전화납부, 모바일앱(간편결제앱·스마트위택스앱·금융기관 스마트고지서) 등으로 다양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 시각장애인의 납부 편의를 위해 고지서에 음성 변환용 바코드를 도입했다.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장치 및 스마트폰앱‘보이스아이’를 이용해 고지서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2022년 정기분 등록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배달특급 이용률을 높이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연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지역화폐 오색전과 배달특급을 결합해 연간 이벤트 주제를 ‘오색특급day’로 정하고 시즌별로 ▲ 1월 새해특급, ▲5월 가정특급, ▲9월 추석특급, ▲9월 오산시민의 날 특급, ▲12월 송년특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월 24일부터는 새해특급으로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먼저, 1월 새해특급 이벤트‘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福 배달 왔어흥~!’은 1월 24일부터 2월 4일까지 지역화폐 1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3천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600명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또, 1월 두 번째 이벤트‘신규가입자, 맛있는 한 끼 먹고 쿠폰받자!’는 1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신규가입 후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200명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2월 7일에 '배달특급'쿠폰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족의 대 명절 설날에 가족들과 함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의회는 24일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오산시 공영터미널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 처리하고 8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22년도 새해 시정업무계획 보고에서는 그동안 의정활동과 주민 소통 과정에서 발견한 주민 불편사항이 개선되도록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생활이 향상되도록 노력하였다. 장인수 의장은 폐회사에서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한마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202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들의 고난 극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바라며, 오산시 의회도 시민의 곁에서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본회의는 최근 바이러스이 급속한 확산에 따라 부서장들은 영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는 오산문화스포츠센터 2월 회원모집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1월 17일부터 약 2주간 문화강좌(2개월과정) 신규회원모집을 실시하고, 24일부터는 스포츠강좌 회원모집을 실시한다. 문화강좌는 2개월 과정으로 바이올린, 플롯, 관악기(클라리넷, 색소폰), 마크라메, 오일파스텔화, 팝아트, 전각, 보테니컬, 진경산수화, 캘리그라피, 연극, 전통무용을 모집하고 스포츠강좌는 요가, 댄스, 어린이발레, 어린이댄스를 모집한다. 헬스장은 월정기 및 일일자유권 구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산문화스포츠센터의 규모는 지상4층으로 13,094㎥ 이며, 문화강의실·다목적실·GX룸·대체육관·소체육관·헬스장이 있다. 문화강좌는 총 3개의 강의실 및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강의실 중 방음실을 구성하여 악기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수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오산문화스포츠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회원 모집을 통해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은 지난 20일 중앙동 주민자치회(회장 하광용)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 100그릇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중앙동의 8개 단체 중 하나인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1년 1월 1일 전환되어 24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주요 활동으로 생기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위한 백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 중앙동 저소득층을 위한 삼계탕 120마리, 오이지100통, 떡국 100그릇을 기탁 하는 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광용 주민자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한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함께 살기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월 20일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설날물품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홍삼 외 8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산시 내 저소득 어르신 8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물품을 전달한 지파운데이션은 국제개발협력 NGO 단체로 지난해 3월 오산노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 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을 통해 연계되어 꾸준히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미혼모 가정 ▲독거노인 ▲개발도상국 아동 등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후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2022년 평생교육 활동을 위해 선발된 8개 분야 평생교육활동가 3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오산시는 지난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한 오산시민 중 배달강좌 런앤런, 오산공작소, 학습살롱, 느낌표 학교, 징검다리교실, 경기행복학습마을, 평생학습관 매니저 8개 분야의 평생교육활동가를 선발했다. 올 해 선발된 평생교육활동가는 각 활동 분야에서 1년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교육 현장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및 관리 ▲사업 평가를 수행하며 시와 함께 오산시 평생교육을 이끌어 갈 것이다. 시 관계자는 “2021년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상'을 비롯하여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우수평생학습도시 선정',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 '제1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대상 수상'등 오산시가 평생교육에서 많은 성과를 낸 한 해였다.”며, “2022년에도 각 분야의 평생교육활동가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와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1월 21일부터 1월 30일까지 ‘2022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 운영은 정부의 ‘2022년 설 민생안정대책’ 추진과제에 따라 연휴기간동안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여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와 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지역 소외계층의 발굴과 비대면 나눔(음식 및 방역용품 등) 등의 봉사활동이 적극 추진 및 실시될 예정이다.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한국생활개선오산시연합회에서 후원한 떡국 40박스를 관내 수요기관에 전달하는 ‘2022년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을 진행하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에서는 ‘사랑의 황금도시락 전달’ 활동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보다 안정된 시민들의 명절 연휴를 위하여 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오산시지회에서는 명절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관내 대형마트 10곳을 대상으로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오산지회에서는 단체회원 전원이 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9일 저소득층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동 특화사업인 나눔릴레이의 2022년 두 번째 주인공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 주인공은 2019년부터 남촌동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 선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이다. 2번째로 나눔릴레이 바통을 이어받은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은 그동안의 보행보조기 지원 및 우쿨렐레 기부 선행에 이어 쌀 30포와 라면 10박스 등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조병순 오산정란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 주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배 남촌동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에서는 연이은 익명의 기부천사 활동으로 강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세마동(동장 구자흥)은 지난 19일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KF94 마스크 5,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익명의 기부선행은 지난달 중앙동 익명의 크리스마스 물품 기부와 초평동 익명 기부자의 은은한 이웃 사랑에 이은 세 번째 릴레이 선행이다. 익명의 기부자는“최근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로 지역사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위급한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마스크는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