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문화재단은 1년동안 추진 해 온 2021년 뮤지컬 라이프 사업이 모두의 호평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라이프는 오산시를 대표하는 미래 문화예술교육의 퍼스트 브랜드로 뮤지컬의 모든 것을(역사, 대본 작성, 조명, 음향, 분장 등) 학생들이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이론과 실기가 병행된 문화예술교육이다. 2020년 38개 학급 600여 명에서 시작된 참여형 뮤지컬라이프는 2021년 90개 학급 2,500여 명의 학생들이 수강할 정도로 대폭 확대됐다. 이는 눈높이를 맞춘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전문 예술강사들의 헌신적인 교육열정과과 학생들의 커다란 호응이 밑바탕 되었다. 그 결과 2021년 12월 20일부터 7일간 진행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대상 의 온라인 만족도 조사의 모든 항목에서 90% 이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뮤지컬 라이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스크를 쓰고 춤을 추는 것이 좀 힘들고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게 춤을 추고, 마지막 수업 시간에 의상을 입고 영상으로 찍어서 좋았다”며 “생소했던 조명과 콘솔을 교실에서 직접 다루어 보는 체험과정이 기억에 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4일 23시 44분경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내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오산경찰서(서장 장영철) 112상황실과 공조해 차량털이범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3시 38분경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택시 안을 들여다 보는 30대 남자를 수상히 여겨 통합운영센터 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던 중 택시 운전석 문을 열고 들어가 안을 뒤지는 모습을 보고 바로 112상황실에 신고하고 유선으로 실시간 경로를 알려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검거되었다고 전했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2021년에 2,182회의 영상정보를 제공했고, 오토바이 절도범 검거 등 22건의 현장 검거에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오산경찰서와 공조했으며 24시간 시민 안전을 위해 2,238대의 방범용 CCTV를 16명의 CCTV모니터링 요원이 4조 3교대 근무로 관제하고 있다. 올해 모니터 요원의 CCTV 관제 능력 향상을 위해 AI스마트관제시스템 도입및 영상 전문가를 초청해 시스템 운영 교육을 할 계획이다. 스마트교통안전과장은 ‘올해 200만화소 50여대의 지능형 방범 CCTV를 설치하고, 주정차단속 CCT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교육재단은 1년 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핵심역량 가꿈사업”을 6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2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관내 1개 초등학교 8학급, 9개 중학교 92학급, 1개 고등학교 42학급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AI기반 4차산업혁명시대를 위한 블록드론, 코드드론, 사물인터넷, 로봇, 4D프레임, 메카트로닉스, 스마트사진, 디지털 작곡 등 12개 프로그램이다. 또한 자유학기 주제선택 및 동아리 과정과 정규교과 과정을 연계해 21,237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해 코딩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했다. 오산교육재단 조기봉 상임이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해 온 강사님들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공교육 현장에서 현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창출된 지식과 가치가 AI특별도시 오산의 핵심교육에 활용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세교GDR골프아카데미 김수정 대표가 신장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수정 대표는 백미를 기탁하며 “개업 선물로 화분을 받지 않고 백미로 받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영만 신장동장은 "겨울 추위와 코로나19로 심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백미를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느 때보다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후원품이 잘 전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4일 사단법인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 규모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경로잔치·김장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색시장 상인회 천정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오색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의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상인 여러분이 기탁금을 후원하셨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색시장 상인 여러분들께서 나눔을 펼쳐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월 4일 익명의 기부자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후원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기 위해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초평동을 방문한 익명의 기부자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힘찬 시작을 응원하며 따스한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하며“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일상이 장기화되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더욱 지친 이웃들의 마음에 적은 돈이지만, 초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임두빈 초평동장은“임인년 첫 출발을 따스한 손길로 사랑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초평동 관내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4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부터 활동할 관내 4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위촉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이번에 새로 위촉된 4개동(대원동, 남촌동, 신장동, 세마동) 주민자치위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오산시는 6개 행정동 중, 세마동은 2013년 안전행정부가 선정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제5기 주민자치회가 구성되었으며, 중앙동과 초평동은 2021년 초에 주민자치회로 전환되어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에, 나머지 3개동인 대원동, 남촌동, 신장동까지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오산시는 올해부터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하여 주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다.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받는 등 세계가 인정한 오산형 평생학습 모델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역량과 시스템을 갖췄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 모두와 함께 고민하고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자치분권과 주민참여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은 1월 4일 익명의 기부자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후원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힘찬 시작을 응원하며 따스한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하며“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일상이 장기화되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더욱 지친 이웃들의 마음에, 적은 돈이지만, 초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두빈 초평동장은“임인년 첫 출발을 따스한 손길로 사랑을 전해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초평동 관내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사용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3일 ‘2021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비만예방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 대면 업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비만예방을 위한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 제공하고 다양한 걷기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비만인식 제고 및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산시보건소는 비만예방 주요 사업으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와 올빼미 스마트 건강지킴이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시켜 건강한 성장 유도에 기여했다. 또한 만성질환 위험군, 취약계층(노인), 일반시민 등 개인별 맞춤형 비대면 프로그램 제공 및 규칙적인 걷기 생활화를 통해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실천 능력을 향상했으며, 비만예방 및 건강관리에 관한 카드뉴스․보도자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해 비만예방 분위기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비대면․대면 건강증진 컨텐츠를 개발하여 오산시민의 비만예방에 대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3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곽상욱 오산시장은 임기를 마무리하는 소회와 새로운 2022년 새해 포부를 담은 신년사를 비롯하여 시청 1층 로비에서 환경 소원나무 행사를 펼쳤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과 지구의 건강을 기원하는 환경 소원 나무를 시청 중앙 현관에 두어 시민들이 소원을 달 수 있도록 하여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12년 소임을 완성하는 올해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을 향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모든 공직자들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오산시를 위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