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하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는 11일부터 19일까지 학기 말 자율교육과정운영의 하나로 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공동 연구·개발한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각 학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너른강온마을배움터사업과 연계하여 환경 영역 중‘물’을 주제로 하며, 난민과 아프리카의 물부족 문제를 다루고 있는 “A long Walk to Water(Linda Sue Park)”영어 도서를 활용한 지역자율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광주하남 관내 미사고(교장 황인숙), 남한고(교장 김진규), 태전고(교장 구정미), 광주고(교장 김선태), 미사강변고(교장 김만곤), 미사강변중(교장 안정현), 신현중(교장 정영숙) 7개교가 참여하였으며, 같은 개념과 주제로 진행하나 학교급에 따라 활동의 난이도를 조절하여 운영하였다. 광주하남(중등영어)교육연구회는 영어독서를 통해 토론과 글쓰기 등의 활동으로 꺼내는 교육, 발산하는 교육, 웹포스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 실천, 천연비누를 만들어 구호단체를 통해 개발도상국 및 난민에게 비누 기부하기 등으로 미래사회핵심역량인 4C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가온어린이집 김소연 원장과 원생들은 1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고사리손으로 이렇게 귀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포읍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한여름 폭염을 이겨내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13일 초복을 맞아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복날 맞이 삼계탕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복날 맞이 삼계탕 지원사업’은 이마트 경기광주점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관내 영유아, 어린이,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했다. 구본기 이마트 경기광주지점장은 “광주시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매년 삼계탕을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해병대 전우회는 지난 9일 초월읍 지월리에서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해병대 전우회 회원 및 학생 봉사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초월읍 지월 아치교 인근에서 집중호우로 유입된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하며 수해 복구에 손길을 보탰다. 이강섭 광주시 해병대 전우회장은 “곤지암천을 따라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초월읍의 깨끗한 환경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도움의 손길을 주신 광주시 해병대 전우회 및 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시에서 앞장서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도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도척면 방도리에 소재한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감자 수확은 각 마을의 취약계층 돕기의 일환으로 지난 3월 파종 작업 후 잡초 제거 및 관수 작업 등 정성껏 키웠으며 수확한 감자는 각 마을 저소득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혜순 부녀회장은 “정성 들여 심고 가꾼 사랑의 감자가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준규 면장은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감자 캐기 행사를 주관한 우리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새마을부녀회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도척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초월읍 5대 단체는 최근 현자섭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감사패는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8년간 광주시의회 시의원으로 초월읍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초월읍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앞장선 공로에 대해 5대 단체(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5대 단체를 대표로 감사패를 전달한 허훈무 이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초월읍의 발전을 위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현자섭 전 부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5만 읍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자섭 전 부의장은 “8년간 초월읍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제게는 너무나 큰 행복이었다”며 “이제는 초월읍민으로 돌아가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마을회는 지난 12일 신현초등학교 도서관을 방문해 아동도서 1천966권(1천9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2022년 발전소 주변 지역 기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웅중 신현리 이장은 “도서 기증을 통해 신현초등학교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광옥 신현초 교장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도서를 기탁해 주신 신현리 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넓은 지식을 습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퇴촌면 토마토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토마토 문제 해충에 대한 1차 친환경 공동 방역광제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토마토 친환경 공동 광역방제는 가을작기 재배 시 문제가 되는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TYLCV) 매개충인 ‘담배가루이’의 방제를 통해 고품질 토마토 안정생산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제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방제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설하우스 내부는 농가가 자체 방제하고 주변 해충 서식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하며 방제 면적은 90ha이다. 센터는 토마토 친환경 재배 및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기농 약제를 사용했으며 오는 7월 말 2차 방제를 계획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마토 재배단지 친환경 공동 광역방제는 2021년 밀집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처음 시도해 토마토황화잎말림 바이러스병이 7% 이상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효율적인 친환경 해충방제로 광주시 특산품인 토마토의 품질을 높여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QR코드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하면 이 진위를 가려내 신분 확인을 하는 것으로 민원 서류접수, 자격인증서 발급, 그밖에 신분을 확인할 때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정부24앱에 가입해 주민등록증 필수정보를 등록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먼저 시행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시범 발급 중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오는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발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민들이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남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는 12일 지역후원단체인 ‘오후사랑방’과 함께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 세대에 보양 식사를 지원했다. ‘오후사랑방’는 하절기를 맞이해 지역의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모시고 코로나19와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보양 식사를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포장해 각 세대별로 지원했다. 이낙준 오후사랑방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와 후원을 적극적으로 할 수 없었는데 복날을 맞아 식사를 대접하고 가가호호 지원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