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오산중앙로타리클럽, 오산오색시장상인회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오산중앙로타리클럽과 오색시장상인회와의 업무협약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등 든든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안전한 복지마을을 만들기 위함이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김순배 회장은 “살기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중앙동과 소통하며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고, 오색시장상인회 천정무 회장은 “모두가 우리 이웃이라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서 업무협약과 동시에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방한조끼 80개를, 서울버팀치과의원에서는 구강청결용품 4천개를 기탁하며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힘을 더했다. 또한 천정무 회장이 대표로 있는 태양유통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매주 수요일 육류 30팩을 정기후원하고 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후원 기탁과 소외계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오산비전교회에서 신장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비전교회의 신장동 이웃돕기 성금기탁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선행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다고 한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오산비전교회 김남희 목사는 은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만 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성금을 기탁해주신 오산비전교회 측에 감사 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9일 2021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와 여성가족부 종합평가(문화의집 ․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수련활동시설이 청소년활동 제반시설, 사업, 조직, 인력 등이 제대로 갖추어져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2년 주기로 전국적인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기준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그리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운영과 청소년활동 및 방과후아카데미를 모범적으로 잘 운영함으로써 사업의 신뢰성과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오산의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 도모를 위해 구성된 오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2021년 경기도 청소년정책 참여 활성화 추진사업 우수 참여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산시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최성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환경관련 엔지니어링 업체인 미래환경기술(주)(대표 지철권)에서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지회장 조재웅)에 28일 백미60포(1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은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조재웅 지회장, 미래환경기술(주) 지철권 대표 및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조재웅 회장은 “장기화 되어가는 코로나19와 동절기가 겹쳐 많은 경로당이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미래환경기술(주)에 감사드리며, 관내 경로당에 백미를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미래환경기술(주) 지철권 대표는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더욱 힘을 내시기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르신 공경과 후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7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열고, 유관기관 간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오산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되어, 위기아동 정보의 원활한 공유 및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대의심 아동에 대한 즉각적이고 적절한 대응뿐 아니라 위기아동의 조기발굴과 보호·지원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정보연계협의체 활성화 방안,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추진실적, 학대피해학생 등교학습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아동보호체계 공공화를 위한 기관 간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산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관내 학대피해위기 아동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실무자 차원의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오산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위기아동 발굴과 아동학대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이불세트를 25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공동모금회 후원금을 통해 ‘동하절기 냉난방 물품지원 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대상자분들이 전달해드린 이불을 통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여 욕구에 맞는 복지자원들을 연계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마동 구자흥 동장은 “가장 중요하고, 주된 임무인 복지사각지대발굴에 최선을 다하는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4일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시민 실천사항에 대해 3차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오산환승센터 외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기후대기팀장 등 10명이 참여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2시간 진행했다. 캠페인 내용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부터 익년 3월까지 ‘에너지 아껴쓰기’, ‘대중교통수단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1회용품 안쓰기’, ‘5등급차 저공해조치 하기’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실천 방법이며, 캠페인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은 겨울·봄철 4개월을 지정해 미세먼지 집중 감축·관리하는 제도로, 자동차 미세먼지 배출량의 54%를 차지하는 노후 경유차량은 수도권 내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 차량은 1일당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조기 폐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해야 한다. 시는 미세먼지 TF팀(팀장: 환경사업소장)을 구성·운영하여 농촌, 산업, 수송, 생활, 실내공기, 에너지 등 분야별 담당업무에 대해 정기적인 회의를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오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환경과장, 관련부서장, 자문위원, 환경단체, 용역수행기관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인사말씀, 용역수행기관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종료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1차 중간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이 오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용역 중간 결과를 보고하고, 환경단체, 자문위원 및 관련부서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그 결과를 검토 및 보완하고 향후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본 용역은 지난해 12월에 착수, 내년 6월에 완료예정이며, 오산시의 자연 및 환경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공간 생태지도를 작성하고 각 주제도별 공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자연환경보전법 제34조의2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작성해야 하는 사항으로서 각 지역의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의 형성뿐만 아니라 생태적 토지이용 및 환경관리를 통해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태희 환경과장은 “시의 생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은 오산참요양원에서 24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방숙희 오산참요양원 원장은 "추운 날씨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기를 바란다.”며,“앞으로 지역복지에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오산참요양원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 계신 분들이 한층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었다.”며,“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위로의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으로 소외계층 복지지원에 의미 있게 쓰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NH농협 오산시지부에서 27일 관내 원동에 위치한 '행복한이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500만원 후원했다고 전했다. 김병배 지부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겨워 하는데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과 이주 근로자 등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능식 오산부시장은 “NH농협 오산시지부에서 항상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후원금(품)을 기탁해 주셔서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다문화가정과 이주 근로자를 비롯한 많은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생활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오산시지부는 지난 11월 김장김치10kg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최근 4년간 후원(금)품 총 1억원 이상 후원을 하고 있으며,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코너'활성화 후원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을 정도로 지역사회내 귀감이 되고 지속적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