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관하여, 고농도 계절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시민실천 홍보 사항을 대면교육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단, 산불감시원, 주민자치위원회, 시민 등 코로나 백신 2차 접종한 사람에 한하여 사전예약제로 98명이 참석하였으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교육을 진행했다. 미세먼지와 탄소중립 지자체의 대응과 시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안양대학교 윤희영 교수가 ‘미세먼지 그리고 탄소중립 방향과 제시’ △연세대학교 의대 환경공해연구소 임영욱 교수가 ‘미세먼지와 시민건강’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우현 사무국장이 ‘미세먼지,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오산시는 2022년 미세먼지 저감대책 중 친환경보일러, 친환경차량 구매 보조금 지급 등 시민체감사업 분야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계절관리제 기간에 조기집행 해 많은 시민이 체감 되도록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영상을 통해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시민이 중심이 돼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 실천이 필요하다”며 “5등급 경유차 저공해 조치, 에너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동에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한 이웃돕기 기탁이 잇따르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토토(toto) 전담반 김진태 대표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진태 대표는 평소 지역복지문제 해결에 남다른 관심과 열의를 갖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개발, 특화사업 추진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진태 대표는 성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 주신 김진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은 (주)드림이앤지에서 23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성탄의 참된 의미를 담아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드림이앤지는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인재관리 종합 아웃소싱 전문회사로 도급 및 위탁, 채용대행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드림이앤지 김삼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예전 같지 않은 성탄분위기로 더욱 쓸쓸해지기 쉬운 시기에, 이번 물품 기탁이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매년 직원들과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며, 성탄절에 모두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래출 대원동장은“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드림이앤지에 감사드린다. 기부된 후원품이 소중하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모니터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정원한의원에서 지난 23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원석 원장은 “코로나19로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이번 계기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 분들을 돕기 위해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원한의원은 또 23일 오산시 중앙동(동장 신선교)에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겨울이불 35채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겨울이불 35채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어려운 시기에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LG이노텍㈜ 노동조합평택지부에서 지난 23일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드림스타트에 겨울침구세트 70개(5백5십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2019년 어울림오산 행복소풍 민관협력행사에서 드림스타트 미취학가정, 장애인가정 아이들에게 놀이공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장대식 지부장은 “동절기 한파와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난방용품 겨울침구를 지원하여 올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선조 복지교육국장은 “오산시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LG이노텍 노동조합 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동절기 추위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겨울침구세트(이불,베개)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난방이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70명을 선정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3일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학용품세트 28개, 블록 등 24세트, 소형 마스크 3,000매 등 총 1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택배를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전화 통화를 통해 “매번 직접 찾아가 전달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오산을 사랑하고 좋은 뜻을 가진 여러 명이 모여 후원을 하는 것이다. 크리스마스에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익명의 후원은 지난 8월 300만 원 상담의 여름나기 물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후원으로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대하는 아동 52명에게 전달되었다. 아이의 선물을 대신 수령하려 온 학부모는“크리스마스인데 아이에게 아무것도 사주지 못할꺼 같아서 미안했는데, 이렇게 큰 선물을 받게되어 기쁘다”며 익명의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소식 전달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해뜰희망톡’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2일 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회장 박미순)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41명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팝과 목도리 선물세트, 케이크 만들기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환경보전 시민위원단은 16년 6월 발대식 후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과 운천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환경을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미순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라며“코로나 19로 인해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관내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소외되는 아동 없이 기탁 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청학도서관은 키움봉사회에서 22일 시니어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큰글자도서 18권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오산시 키움봉사회는 오산시 도서관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여 도서관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모임으로 서가 정리, 도서관 가꾸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청학키움봉사회의 권민정 회장은“노인 및 저시력자들을 위한 큰글자 도서를 기증하여 독서 취약계층의 자기개발 및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도서관에 양서를 기증하게 되어 키움봉사회와 오산 시민 모두에게 뜻깊은 일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현 도서관장은“평상시 키움봉사회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도서관 발전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증된 책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증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증받은 큰글자도서는 청학도서관에 비치되어 대출이 가능하고 특별히 작은 글자의 책이 읽기 힘들었던 사람들에게 큰 활자로 인쇄된 큰글자도서가 독서의 기쁨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2일 세마e편한세상 댄스동호회‘오전9시’(대표 김희정)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라며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하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22일 오산라이온스클럽(회장 홍충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삼계탕 7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충선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라며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삼계탕을 기부하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문화에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온 국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 주신 삼계탕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