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광주밝은안경은 지난 6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EYE-CARE 안경 지원 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2019년 첫 협약을 맺은 후 행정동 분동에 따른 협약 주체 변경과 지원 대상자 확대를 주요 골자로 재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체는 매월 5명을 추천하고 안경맞춤비 5만원을 지원하면 광주밝은안경에서는 무료 시력검사와 함께 지원금 외 추가 소요 비용 전액을 후원해 연간 60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호일 광주밝은안경 대표는 “시력 변화가 많은 청소년기에 생활 형편으로 제때 시력 관리를 하지 못하고 늦게 찾아오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아파 후원을 해오던 게 벌써 4년이 됐다”며 “안경점을 운영하는 한 계속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성은‧박광군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협약을 지속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가구에 희망을 드리는 사회안전망 형성을 위해 민간서비스 자원을 더욱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1분기 사업현황 보고와 지역특화사업 대상자 심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1분기 사업현황 보고에서는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1가구와 ‘건강한 반찬지원’ 대상자 8가구에 대해 특화사업을 진행,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종면 특화사업인 ‘폭염 대비 여름을 부탁해’, ‘사랑의 온기 나눔’ 대상자를 심의 선정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폭염 대비 여름을 부탁해’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 냉방 용품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박봉순‧김순희 공동위원장은 “올해는 폭염이 평년보다 일찍 시작돼 폭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힘들 것”이라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반기 ‘우리 동네 사랑드림’, ‘한파 대비 사랑의 온기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초월읍은 쌍동2리 주민들이 마을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초월읍 곤지암천 일대에 각종 쓰레기 및 잔재물 등이 다량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동수 쌍동2리장을 포함한 주민 20여명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쌍동2리 마을 일대와 대쌍보 인근 자전거도로 주변으로 폐기물 30톤 가량을 수거했다. 활동을 추진한 이동수 이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해 주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초월읍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봉사해주신 이장님과 마을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비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마을의 안전을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곤지암우체국과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보험제도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선정 및 본인부담금 1만원을 지원하며 곤지암우체국은 보험청약 계약 및 보험청약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우체국 공익자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저소득 가구 77명의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생활 안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만 65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년 만기 1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 사망 시 2천만원의 유족위로금, 상해로 인한 실손의료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공익형 상해보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2022년 경기도 의용소방대 대장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소방기술경연대회 수상자 시상식’, ‘의용소방대 활동 우수 사례 발표’,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 논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의용소방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행사장을 방문한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광주시의장, 허경행 부의장, 노영준 시의원은 의용소방대 대장들을 격려하고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나 대원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시민 안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의 성공적 시정 운영을 위한 세부 실천전략 마련에 나섰다. 7일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춘구 부시장, 국‧소장 및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민선 8기 공약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과 정책효과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업무보고회를 통해 최대 현안인 중첩규제와 교통 문제해결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서민과 소상공인, 복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방 시장은 “1천600여 공직자 모두 시민들의 희망이 실현되고 누구나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은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건설하는데 온 역량을 모아 달라”면서 “‘현장중심 책임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5일, 신임 방세환 광주시장과 광주시 교육 현안 공유를 위해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김성미 교육장은 방세환 시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광주 교육 발전을 위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의 협력을 강조하였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광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활성화에 감사를 표하며, 광주시 교육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광주시 학생 통학버스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광주시의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시장은 김성미 교육장의 말에 적극 공감하며 “새로운 광주시의 과제 중 하나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광주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적극 협의하고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제11대 하남지역 경기도의원과의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하남시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에는 교육장 이하 국·과장과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김성수 의원, 오지훈 의원이 참석하여 상견례 자리를 가졌고, 하남시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되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혁신교육지구 사업 ▲학교설립 추진사업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사업 ▲교육환경개선 추진사업 등이 논의되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경기도의원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네며, 교육 정책의 추진과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경기도의원과의 협력을 강조하였다. 특히, “하남시의 교육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그에 부응하기 위한 예산 확보가 필요하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협력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도수초등학교(교장 박정현)는 7월 5일 화요일부터 7월 8일 금요일까지 4일에 걸쳐 퇴촌면 주민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색깔 있는 교육과정 공예 전문가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예 활동은 2학년 통합(여름) 교과와 연계한 활동으로 여름에 볼 수 있는 바다 생물을 클레이로 빚어보고, 칼라소일 재료를 활용해 어항 느낌의 거북이 방향제를 완성하는 수업이다. 학생들은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여러 바다 생물을 만들고, 어항을 예쁘게 꾸미는 활동을 통해 심미적 감성 역량을 기르고 소중한 작품 완성을 통해 성취 경험을 얻는다. 공예 전문가 수업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친숙한 바다 생물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즐거웠고, 앞으로 이런 수업을 또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전문가 초청 수업 등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남한산성면 하번천리에 소재한 새마을 농장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누기 위한 감자 캐기 행사를 개최했다. 손명림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확에 구슬땀을 흘린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이웃을 위해 감자심기, 풀매기 등 감자를 수확하기까지 고생하신 새마을 부녀회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알알이 사랑으로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감자, 고구마 등을 손수 재배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밑반찬 나눔,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