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의회는 21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6,987억원의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191억원의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의결하고 2021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은 ▶일반회계 5,793억원 ▶특별회계 1,194억원으로 전년도 예산 대비 2.4%인 175억원이 감액된 6,987억원으로 확정되었다. 장인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2년도 예산안이 확정되었는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편성한 예산인만큼 내년도 본예산 사업들은 필수적이고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들로 편성했다고 생각되며 집행부에서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사업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추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오은영 주무관, 자치행정과 김성현 주무관 그리고 의회사무과 김희성 주무관이 선정되어 오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7일 무지개연합의원(오산점)에서 곤약밥 150상자(4500개)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전했다. 무지개연합의원은 매년 꾸준하게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무지개연합의원은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곤약밥 후원 의사를 밝혔으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지개연합의원(오산점) 김주경 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오산시민이자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양산도서관은‘2021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성과 결과물로 시민 창작 글쓰기 작품집'나라는 책을 읽고 나다운 글을 쓰다'를 지난 17일 출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은 인문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우수도서와 강연, 현장 탐방을 연결하여 책과 삶의 현장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는 인문독서 프로그램이다. 양산도서관은 코로나19로 혼돈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글쓰기를 통해 내면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부터 11월까지‘나라는 책을 읽고 나다운 글을 쓰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가에게 글쓰기의 기초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글쓰기를 배우는‘함께 쓰기 심화과정’을 운영하였다. 강원국·홍승완·박승오 작가와 함께 글을 써본 경험이 없는 시민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출간 기획하여 최종적으로 6인의 작품을 모아 출간하게 되었고, 후속모임으로 공감북토크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작품집의 퇴고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던 홍승완 작가는“한 권의 책을 쓰는 일은 인생을 닮아서 모든 사람들이 글을 쓰길 바란다”고 했고, 오산시 도서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대원동은 청호동에 소재한 시립오산자이어린이집에서 20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뜻을 모아 백설기 100개와 성금 287,000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백설기 및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과 학부모와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백미 후원으로 마련됐다. 최정화 시립오산자이어린이집 원장은“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며 “아이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어른들도 하기 힘든 일을 자라나는 새싹들이 직접 실천해 매우 기특하다.”며“원생들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대원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화답했다. 시립오산자이어린이집은 지난 9월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이웃사랑 릴레이를 선뜻 실천하여 가슴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국 23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실시한‘2021년 청소년전화 1388 모니터링 평가’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서도 만점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청소년전화 1388 모니터링 평가는 연 2회 진행되며 상반기와 동일하게 수신의 신속성, 응대태도, 전문성, 상담조치의 적극성 등 총 10개의 세부 항목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세부 항목 평가에서 통합 100점을 달성하여 명실상부 높은 수준의 전화상담 서비스 기관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청소년전화 1388’은 만 9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연중 운영되는 청소년 무료 상담 전화로 일상적인 고민 상담에서부터 학교폭력, 가출, 인터넷 중독, 자살·자해의 긴급 상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 통합서비스인 청소년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 부모교육, 미술치료, 집단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윤성지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리·정서·행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관내 초중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연합회 등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또래상담사업 시상식’에서 6개 부문 상을 받았다. 또래상담은 청소년들이 고민을 가진 친구를 돕고 또래집단에서 리더십을 통해 학교폭력예방과 건강한 청소년문화 조성에 활약하는 상담활동이다. 각 학교에서는 상담(교)사와 함께 또래상담부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 운영학교와 또래상담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성호중 최은옥 교사는 우수지도교사로 경기도교육감상을, 성호중은 우수운영학교로 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받았다. 세마중은 UCC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원일초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오산시또래상담연합회는 또래상담활동주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복지개발원 이사장상(우수지도자)을 받았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0년에도 또래상담 우수운영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성지 센터장은 “오산시가 또래상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자랑스럽다. 또래상담자와 또래상담 운영학교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만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가 지난 16일 곽상욱 오산시장, 남현석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산시의회 장인수의장, 마을활동가, 교육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2021년 오산마을교육공동체 성장공유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2021년 오산마을교육공동체 성장공유회는 ‘우리를 잇다’라는 주제로 1부 ‘성장마당’, 2부 ‘소통마당’으로 구성해 9개 마을의 성장을 공유하고, 함께 준비하는 2022년도 오산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과 마을교육자치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오산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오아시스) 운암중학교 레디언트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성장 나눔에서는 6개동 9개 마을 ▲운천마을교육자치회 늘봄마을 ▲운암마을교육자치회 지속마을 ▲원일마을교육자치회 행복똑똑원당마을 ▲성호마을교육자치회 고현마을 ▲대호마을교육자치회 대호마을 ▲문시마을교육자치회 이음마을 ▲매홀마을교육자치회 매홀마을 ▲세마마을교육자치회 세마문학마을 · 빛나리마을 ▲오산마을교육자치회 그림마을 등 마을 특색이 드러나는 소개와 함께 활동 이야기를 공유했다 2부 소통마당에서는 9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남촌동과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0월 9일부터 남촌동 환경개선 벽화그리기 사업을 시작하여 12월16일까지 담장 벽화 사업을 마무리 했다. 벽화그리기 사업은 벽 묵은 때 제거 및 물청소로 시작하여 남촌동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학생들과 남촌동 관내 담장벽화 그리기로 진행됐다, 이천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이 벽화를 통해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쾌적한 동네로 변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최원배 남촌동장은 “남촌동 환경이 벽화와 함께 한층 산뜻하게 변해 기쁘고, 2022년은 새롭게 출발하는 남촌동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적인 벽화사업을 통해, 특색 있고 살기 좋은 남촌동 벽화마을을 꾸밀 예정으로 남촌동의 변화된 모습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체육회에서 주최·주관한 2021년 오산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오산G-스포츠클럽 테니스 이진아 감독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17일 오후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최소의 인원만 참여한 시상식에서 이진아 감독(오산G-스포츠클럽 테니스 감독)은 민간회장 시대의 첫 오산시체육회 체육대상 표창자로 선정됐다. 오산G-스포츠클럽 테니스 감독이자 오산시테니스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 감독은 오랜 기간 지역사회의 테니스 발전 및 유소년 테니스 활성화에 노력했다. 특히 G-스포츠클럽 사업을 통한 전문선수 양성에서 그 지도력을 인정받아 본인이 직접 지도하는 선수들이 각종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우승 및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한국의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노호영 선수(주니어 남자 단식랭킹 2위)를 직접 지도하여 美 명문 아카데미 IMG 장학생으로 발탁되는데 일등 공신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오산시와 오산시체육회의 각종 사업에 적극 봉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열린 오산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는 지난 17일 오산제일교회(담임목사 김재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생필품 50박스, 라면 22박스, 백미(4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필품 나눔 박스는 오산제일교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나눔 기부로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각각 생필품을 모아 기부했다. 매년 성탄절 헌금의 절반을 나누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로 나눠 주는 한편, 질병 있는 자들에게는 병원진료비로도 지급해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었다. 또한 10여년 전부터 노숙인들의 지원을 위해 100여명의 노숙인 지원팀이 구성돼 어려운 이웃과 노숙자들을 찾아 지원을 하고 있다. 오산제일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는 지난 1970년 4월 19일 설립되었으며 1995년 현재 오산동에 소재한 성전으로 입당해, 2019년 9월 1일 제4대 김재현 담임목사가 부임한 이래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있다. 또한, 교회는 현재 국내 24개 교회, 27개 기관, 33명의 해외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등 온 세상속의 선한이웃이 되기 위해 구제와 섬김에 헌신적인 선교공동체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