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캠핑장비를 목재로 직접 제작하는 ‘캠핑투게더(캠핑장비 만들기)’를 8주 과정으로 진행해 지난 11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캠핑투게더 과정에서는 목재로 만들 수 있는 캠핑에서 필요한 4가지(조미료 수납함, 접이식 캠핑의자, 롤링테이블, 이단 선반)를 제작했으며 총 8주 과정, 12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캠핑투게더는 오산메이커교육센터의 장기 프로젝트 과정인‘함께 만들기’과정으로 4회 이상으로 진행되며 목적성을 가지고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고 싶을 때 진행 되는 과정이다. 프로젝트 과정은 참가자 주도 방식으로 1주차에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희망사항을 공유하고, 8주차까지 팀장, 재료반장, 안전부장 등으로 업무를 분장해 각각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책임을 분담하도록 했다. 단순히 참가하고 잊혀지는 프로그램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매회마다 참가자가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도 과정을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이 주도해 홈페이지도 구축하도록 했다. 참가자 활동과 제작방식은 인터넷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의「함께만들기」과정은 연 2회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장인수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사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취약계층과 자영업자 등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음이 아픈데 이런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 오산시의회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속히 예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사회봉사 활동 등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일과 같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국제라이온스354-B지구 오산운암라이온스클럽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위해 성금200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홍충선 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지쳐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응원과 힘을 보태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밝히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향후에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가 나눔을 통해 도움을 주시면 분명히 다시 극복할 수 있으며 오늘 기탁해주신 성금은 저소득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산시 김능식 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오산지구협의회 김현옥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김능식 부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처럼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2022년 회비모금 목표액을 전년도 수준인 1억원으로 정하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고지서,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에서 지난 8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김장김치5kg 1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김재이 회장은 “요즘 모두가 힘들어 하는 시기에 저희의 나눔이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후원을 받은 저소득층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 부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곤란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후원해주신 김장김치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는 지난 3월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에 연이어 두 번째 기탁을 하였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9일 대한예수교장로교회 오산수청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영철 목사는 “성도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올해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코로나19 와 한파 속에 많이 힘겨워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 “올해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후원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수청교회는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성금 총 670만원을 기탁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재)오산교육재단에서 12월 7일, 8일 이틀에 걸쳐 오산시 관내 9개 초등학교, 8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외국어 담당 교사들과 온라인(ZOOM)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 한해 1인1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를 공유하고, 외국어 수업에 참여한 소감을 나누고 내년 1인1외국어 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1인1외국어 교육 사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외국어 수업이라는 타이틀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수업이 오산시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된다. 수업은 학생의 난이도에 맞춰 이루어지며 문화체험 수업과 다채로운 활동을 통한 언어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초등학교에서 일본어 수업을 담당한 선생님은 “원어민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덕분에 아이들도 원어민 선생님 수업 시간에 말 한마디라도 더하려 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신청해서 아이들에게 외국어 학습의 경험을 넓혀주고 싶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이 한 학기나 1년에 국한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에서 지난 7, 8일 이틀에 걸쳐 “오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종 행사 및 대회가 취소되어, 누구보다 위축되고 소외되었을 지역 내의 장애체육인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매화봉사단, 오산세교라이온스클럽의 회장 및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의 협찬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김장김치 10kg단위 80박스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로 등록된 종목별 8개의 가맹단체 장애인 선수 40명과 장애인생활체육 교실 및 클럽 회원 40명에게 전달했다. 오산시장애인체육회 박진용 사무국장은“오산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선수와 생활체육교실 및 클럽 회원들이 이번 김장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행사를 위해 적극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류인찬 청소년동반자가 2021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청소년동반자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청소년동반자는 청소년상담분야에 자격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서, 중‧고위험군 청소년에 대한 상담지원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협력 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청소년의 위기극복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상담전문가이다. 시상식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우수 수행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상담사, 청소년동반자,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폭력예방사업 등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류인찬 청소년동반자는 2016년부터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동반자로 근무하면서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청소년동반자로 일하면서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차고 의미 있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와 고민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해결하고 건강한 인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장려)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에 대하여 매년 2회(춘계 30%, 추계 70%)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사례는 개선토록 하고 있으며, 그 평가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오산시는 청호동 안전지대 개선사업이 도로환경 개선으로 상습 우범지역을 개선하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2016년부터 6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도로관리 및 행정의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 및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으며, 2022년에도 적극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이용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