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7일 ㈜대성엠테크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성엠테크는 건축용 플라스틱 조립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이동화장실, 이동샤워장, 이동하우스를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경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라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희망하며 성금을 하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7일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8가구에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최소인원만 모여 정성스럽게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환경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지원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려는 협의체 위원들의 의지를 꺾지는 못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제한된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반찬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6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공동위원장(동장)을 비롯한 동협의체 위원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복지사업에 대한 컨설팅 결과의 비교,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역복지 영역의 전문가(공동체컨설팅 움트다 대표 오영식, 어반비랩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홍재봉, 경기복지재단 연구원 오민수)와 함께 지난 10월부터 11월에 걸쳐 동별로 추진했던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마련된 자리이다. 동협의체 위원 중심의 지역복지를 위한 활동과 사각지대에 처한 복지대상자 발굴에 힘쓰고자 그 동안 추진된 복지사업 전반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의 발표 후, 위드코로나를 대비한 패러다임의 전환점에서 보다 내실 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각 동협의체의 강점을 파악하여 협의체 위원들의 주도성과 역할 분배를 제안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잘 실행하고 있는지와 동협의체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와의 상생 방안 등 동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협의체 홍선미 민간위원장은 “시민을 위한 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2021년 지역복지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마을과 아이,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함께자람 초등돌봄”사례 주제로 대상을 입상했다고 지난 7일 전했다. 이번 지역복지우수사례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시행이 어려워진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한 사례 등을 모아 우수 지역을 선정했으며, 지역복지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및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공모를 개최했다. 오산시는 2018년 오산형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 선정 이후 지속적인 초등돌봄 정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함께자람센터(다함께돌봄) 18개소와 틈새돌봄 운영 7개소 등 아동 생활반경 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초등돌봄 시설을 구축했다. 오산형 온종일돌봄 사업 추진 전 총 37개소에 불과하던 초등돌봄 시설이 2021년 총 60개소로 증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자체와 마을의 지속적인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아파트 주민공동생활시설, 학교, 작은도서관 등에서 마을 안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아이들 가까이에 안전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산시는 지난 7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과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점검을 위한 자리로 심도깊은 논의를 나눴다. 오산시는 작년 12월 15일 현대엔지니어링과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을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기 위한 공동협력을 추진하고자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고, 올해 2월부터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착수하여 관계부서 및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오산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은 세계적인 도시개발 전략에 맞춰 세대맞춤형 AI 교육 중점 도시, 일거리와 일자리가 풍부한 AI 비지니스 도시, ICT 기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편리하고 유연한 첨단 모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제3차계절관리제기간(2021.12월~2022.3월)중 미세먼지 고농도에 대비해‘운행경유차 배출가스·공회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차고지, 물류센터 등 차량밀집지역 및 미세먼지 배출비중이 높은 대형화물차, 버스 등에 대한 배출가스 및 공회전 제한단속이 시행중이며 지난 12월 2일, 계절관리제기간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단속은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량이 많은 대로[경기대로 24-5]에서 차량의 매연을 직접 측정하는 정차식 매연 단속과 주행차량을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후 모니터를 통해 매연 과다배출 여부를 판독하는 비디오카메라 단속을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단속으로 대형 및 소형 화물차 12대 배출가스를 정차식 측정하였고, 1대의 차량이 배출허용기준 초과 되었다. 베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받게 되며, 모든 차량 운전자는 점검에 응해야 하고 점검을 기피·방해할 경우 2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희 환경과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방지를 위하여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초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의 환경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6일 세마e편한세상아파트에 소재한 가정어린이집 5개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성금 100만원 및 마스크 1,5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대림행복한어린이집, 사랑해어린이집, 세마어린이집, 영재어린이집, 예쁜토토어린이집이 참여하였고 각 대표 및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금을 모았다. 최희정 대표(영재어린이집)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라며 "추운 겨울, 저소득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성금 및 마스크는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오산 오색시장이 특성화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특성화시장 유공 표창은 2020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참여한 전통시장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오산 오색시장은 지난 2019~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취적으로 추진하여 평가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오산 오색시장은 전통시장의 코로나19 대응 및 유통채널의 다변화를 위해 ▲오산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퇴근길 배송 서비스’ 운영,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 운영, ▲네이버-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운영, ▲드라이브 스루 수제맥주 축제 ‘야맥축제’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오산 오색시장 천정무 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상인회원과 관계기관이 하나 되어 재빠르게 온라인 유통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형태의 행사를 운영했던 점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유동인구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5일 오산의 장애인 극단 녹두에서 연출한 장애 인식 개선 연극이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됐다고 전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번 연극은 올해 열 번째 이뤄진 정기 공연으로, 주연 배우를 비롯한 다수의 장애인들이 각종 배역을 맡아 연기하며 30~40년간 장애인 거주시설이라는 공간에서 살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화를 기반으로 창작된 이번 연극은, 자유를 얻고자 수 십 년 생활한 거주시설에서 나온 장애인이 세상의 편견과 염려에 부딪치며 장애인의 시선에서는 마치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사실적으로, 때로는 해학적으로 표현하며 관중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대표적 지원 사업 중 하나인 장애인 극단 녹두는 지난 2010년 결성됐으며, 현재 25명의 장애인 단원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정기 공연을 펼쳐 왔다. 또한 센터는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2월부터 시설 거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장애인 자립생활주택’3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명의 발달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오은숙 센터장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소비자중심경영인증,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인증 및 체육시설안전경영인증을 동시에 획득하여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y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2019년 신규인증을 획득하고 연이어 재인증을 받은 것으로 고객모니터단 등 고객참여를 활성화를 통해 각종 고객 불만을 해결하고 공단 운영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을 진행해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Excellent Service Quality) 인증은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개발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 현장심사, 암행평가, 인증심사위원회 최종심의 등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평가는 리더십, 서비스품질 경영전략, 고객 정보 시스템, 고객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인적자원 및 조직관리,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서비스 경영성과 등 총 7가지 항목에 대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