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문화재단이 재단의 여가친화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2021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29일 전했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경영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오산문화재단은 여가 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연근무제도와 대체휴가제도, 가족 사랑의 날 등을 운영하여 노동자들의 여가시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조요한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로 오산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오산문화재단의 사업 동력은 직원들의 행복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며 “쉼이 있는 근무 여건 조성과 직원들의 여가 권리 신장은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는 결국 시민이 건강하게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으로 오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노동자휴가지원사업, 직장 문화배달 등의 다양한 사업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인증 기간 3년 동안에는 여가친화인증 표시(마크)를 사용하여 여가친화경영 직장임을 홍보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최근 오산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과 세외수입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한 분야로 담당자의 교체 및 신규 직원 배치 등으로 인해 주기적인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부과·징수와 관리 및 자주 문의하는 사항 등 사례 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오산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정확한 세외수입 부과와 징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징수과와 각 실과소동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협업으로 오산시 세수확충과 지방재정 건정성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프로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시는 시민들이 바라는 행정수요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태평양아카데미센터 김혜원 강사를 초청해 ‘마음을 움직이는 고객만족 친절교육’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경청했다. 이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을 구현하고자 결의했다. 아울러, 최근 서비스의 방향과 트렌드를 익히고 민원인의 욕구 분석을 통한 소통불가 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과 사례 등을 소개해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시는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부서 및 친절행정 우수부서 포상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배 민원여권과장은 "이번 친절교육이 진정성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민원인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개발을 통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중심 행정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0일~27일 꿈두레도서관에서 ‘2021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꿈두레 숲 속 책놀이터’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오산시 도서관 봉사단체인 키움봉사회, 관내 학교, 시민독서회가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렸다. 36개의 온·오프라인 체험 부스에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다양한 과학, 독서, 공예 체험을 하고, 꿈두레 키움봉사회 시민 북큐레이터 추천도서 전시전과 꿈두레 북클리닉 정원(토닥토닥 나를 위한 힐링 도서와 문학 테라피)을 통해 독서와 함께하는 힐링을 즐겼다. 또한 베스트셀러「엄마의 어휘력」의 저자이며 육아·교육전문가 표유진 작가와의 만남, 꿈두레 숲 속 신비한 마술 콘서트, 하모니 음악 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북페스티벌 행사운영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시민 개인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한 현 관장은 “이번 북페스티벌은 방역관리를 위해 다른 어느 때 보다 더 시민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난 27일 (사)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을 진행했다고 29일 전했다.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평화통일 교육을 시작으로 북한의 실상과 통일에 대해 알아보고 오두산 통일전망대, 자유의 다리, 임진각 공원을 돌아보며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분단의 역사적 현장을 체험함으로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과 남북평화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평소 북한과 통일은 나와 상관없는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북한도 우리와 같은 한민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는 2016년 운영을 시작해 오산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7년, 2019년 여성 가족부 방과 후 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금암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4곳(다솜지역아동센터, 매홀지역아동센터, 청호지역아동센터, 푸른학교지역아동센터)에서 「오! 마음극장」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아․청소년의 감정 인식을 향상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편견 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지역 내 역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진행했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소아․청소년의 감정 및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신 금암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4곳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민과 함께하는 죽미령 평화동산 조성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사)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회장은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지역 평화통일 플랫폼으로 한국전쟁 유엔군 최초 참전지인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 평화동산을 조성해 전국적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만드는 한편 스미스 평화관을 통해 지역사회 통일여론을 확산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활기차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 10가정을 선정해 도배, 장판, 창문, 화장실 공사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고 청소년 온라인 통일골든벨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관, 역사관을 함양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식과 담론을 확산시키는 데 노력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5일 오산시청에서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곽상욱 오산시장, 산림청과 경기도의 정원 관계자 및 오산시 공무원과 정원·조경·건축·문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0월 오산에서 개최될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의 최종보고를 듣고 관계기관 및 부서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실행에 박차를 가했다.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맑음터공원 및 오산천 일대를 중심으로 기존의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들과 연계해 도심 분산형 박람회로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주제에 대해 전문가 자문단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식물의 ‘치유’ 기능을 경험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식물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정원’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식물의 힘”이라는 주제가 팬데믹을 이겨낸 내년의 우리에게 식물이 어떻게 치유의 기능을 하였는지 돌아보기에 적절하다고 평했다. 최종보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지난 27일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찾고 개선할 수 있는 ‘제1회 학생 메이커 부트캠프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가 주최하며 경기지역 4개 기관(오산대학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융합과학교육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청소년의 창작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 참여한 오산시 초·중·고등학생들은 지난 9월 서류심사를 거쳐 캡스톤 분과 4팀, 메이커 분과 8팀 총 12개의 팀으로 구성됐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은 11월 2회에 걸친 집합교육을 비롯해 팀별 멘토와 담당교사와의 회의를 거쳐 우리 사회를 바꿀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캠스톤 분과는 ▲성호고 ‘누구나 가능하조’ 팀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휠체어인 ‘꿈을 펼쳐라, 휠체어’가, 메이커 분과는 ▲운천초 ‘안전감시단’ 팀의 ‘시속 30km 이상의 차량 접근 시 차단기가 작동하는 녹색로봇’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개선할 수 있는 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출시 1주년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오는 12월 1일부터‘배달특급’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특급 출시 1주년 축하 이미지’를 본인 SNS에 게시하고 인증하거나 이벤트 기간에 배달특급으로 주문할 경우 지역화폐 결제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두 가지다. 먼저, ‘배달특급 출시 1주년★ 축하하기’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배달특급 1주년 축하 이미지’를 본인 SNS에 게시 후 배달특급 앱 이벤트 배너에 연결된 구글 설문지를 통해 인증한 500명을 추첨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12월 14일에 오색전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쿠폰은 12월 17일에 일괄 지급된다. 또한, ‘배달특급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이벤트는 12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배달특급 오산시 회원 중 선착순 750명을 대상으로 2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쿠폰은 배달특급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급 받은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 12월‘배달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