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곽상욱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이 지난 25일 오산시청 집무실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곽상욱 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로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학습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100세 시대, 4차산업혁명, 디지털 사회 등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은 시대적 요구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가 책임지는 평생교육’,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의 성공적 달성을 위한 SNS 챌린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뜨거운 관삼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서철모 경기도 화성시장, 정미영 부산 금정구청장, 이재수 강원도 춘천시장, 허석 전라남도 순천시장을 지목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문화재단이 2021년 12월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양한 작품과 무대 구성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의 12월 기획공연은 어느 때 보다 풍성하다. '발레 – 호두까기인형'을 시작으로, '연극 전태일 – 네 이름은 무엇이냐', '사계 - Quattro per Quattro', '뮤지컬갈라 송년콘서트 in오산', '판타지 가족뮤지컬 – 슈퍼클로젯 쇼케이스' 까지 총 5개의 공연이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준비 중이다. ■ 공연장에서 즐기는 연말 종합 선물세트 12월 오산문화예술회관에는 보고 싶은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이 직접 골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기획공연을 선정해 문화예술의 매력과 즐거움에 한껏 빠져들 수 있는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발레 호두까기인형」 : 12월 4일(토) 17:00 원작이 주는 감동과 판타지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와이즈발레단만의 독특한 연출로 각색해 관객들에게 전막 발레의 재미와 감동을 주어 ‘우리 모두를 위한 12월의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연극 전태일」: 12월 10일(금) 19:30 2020년 전태일 열사 추모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공연으로,
[ 중앙뉴스미디어 ] (재)오산문화재단은 오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전태일추진위원회/나무닭움직임연구소가 주관하며 오산시가 후원하는 ‘연극 전태일-네 이름은 무엇이냐’에 관내 청소년 5명이 배우로 참여하여 한다고 전했다. 오는 2021년 12월 1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르는 이 작품은 일반 연극과는 달리 장면마다 우화적인 이야기와 20곡의 노래, 영상이 결합돼 전개되므로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뮤지컬 수업과 연계돼 교육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뮤지컬 라이프’ 수업을 통해 배우로 선발된 학생들은 조희주(문시중2), 송은서(문시중1), 최유리(대호중1), 정정윤(세마중1), 정다은(다온초5) 등 5명이다. 오산의 대표 문화예술교육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오산문화재단의 ‘뮤지컬 라이프’ 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초과정부터 심화과정까지 뮤지컬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 뮤지컬 수업을 들었던 학생 중에서 중학교에 진학해 자유학년제와 동아리 수업으로 뮤지컬 라이프를 선택하여 심화과정을 학습하면서 배우, 스태프, 작가로서의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예술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의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21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오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였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산안 4건,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보고안 2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25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6,987억원(전년대비 2.4% 감소 / 일반회계 5,793억원, 특별회계 1,194억원)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 개회사에서 장인수 의장은 “예산은 시민의 소중한 혈세이기에 공공의 이익과 더불어 시민의 뜻이 많이 반영되어야 하며 조금의 낭비도 일어나선 안 될 것입니다”라며, 의원들에게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오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해 주고 편성된 예산에 대하여는 꼭 필요한 예산인지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할 수 있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세마동은 오산 로컬협동조합에서 지난 24일 관내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산 로컬협동조합은 경기도에서 인증한 마을기업으로서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위탁판매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농가소득 증진은 물론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믿음직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계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김장김치 나눔이 작지만 우리 지역사회의 등불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자흥 세마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오산 로컬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마동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24일 내삼미동에 위치한 정결한 교회(담임목사 이주호)가 백미와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결한 교회는 올해부터 신장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와 라면 등의 아름다운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이 날 이웃돕기 물품 기탁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결한교회의 이주호담임목사와 교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했다. 이주호 목사는 기탁품을 전달하며 "주춤했던 코로나19의 감염이 다시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안전수칙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함께 힘을 모으면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정결한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4일 하이트진로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김장김치 25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김장김치 250kg을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고, 전달받은 김치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전달돼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먹거리를 선물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김장철이 다가오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도움이 필요한 주변 장애인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 고 전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계원 관장은 “올 겨울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신 하이트진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TREE에서는 지난 23일 방과 후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프로그램’은 2학급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은 '나의 미디어 사용 욕구와 자기점검'을 주제로 닉네임을 정해 자기소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자기 점검,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은 '안전하고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하기'를 주제로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나와 주위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스마트폰 사용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했으며, 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대한 목표를 세우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본 프로그램은 2회기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30일에는 미디어 사용의 장단점 알아보기, 대안 활동 알아보며 경험하기, 사이버폭력과 네티켓, 나의 다짐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상욱, 홍선미)가 지난 24일 유엔군 초전기념관 교육실에서 오산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실무분과·동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 영역에 초점을 맞춰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아이디어와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복지컨퍼런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포용적 복지라는 주제로 한신대학교 홍선미 교수의 특강을 듣고 퍼실리테이션기법을 활용한 돌봄영역별 토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복지발전의 주체로서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복지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홍선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의 삶을 보듬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복지 컨퍼런스는 사회보장 관련 지역주민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보장 영역 실무진,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됐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여성가족부와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2021년 오산시청소년 어울림마당 5회기 행사인 ‘스트리트 유스 파이터’가 오는 27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청소년들의 문화ㆍ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무대를 꾸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오산시 청소년 11팀의 춤, 노래, 랩,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으며 전문 MC의 능숙한 진행을 통해 관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선착순 50명의 현장 신청을 받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 직접오지 않아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발휘하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