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21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떡국떡 사랑나눔 사업 진행을 펼쳤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산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떡국떡, 곰탕, 쌀10kg 등 꾸러미를 구성해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원미옥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소외된 분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지난 21일 을사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송우리 시내 및 산책로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우리 시내 및 도로변, 하천 등을 중심으로 일제히 실시되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단체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이 한층 깨끗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모두가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처리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포천동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와 포천동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시주요 도로변, 산책로, 하천변 등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곳과 불법 쓰레기 투기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청소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이상도 회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동을 위해 자발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번 설에도 변함없이 솔선수범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포천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김장연 전(前)시설채소연합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연 회장은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장연 전 회장은 신선 농산물의 재배기술 선진화와 해외수출 판로 확대에 헌신하고 친환경·고품질 시설채소 생산 및 소비자 안심먹거리 고급을 이끌면서 포천지역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일동문화예술창고에서 ‘2025년 일동면 주민과의 찾아가는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는 포천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방문해 시민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각종 생활 불편 사항과 포천시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공감소통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포함한 김용태 국회의원, 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과 일동면 각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 기관·단체장 등 내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4년 일동면과 포천시의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계획 보고, 정주여권조성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각 리 이장 등 기관·단체장은 ▲청계저수지 산책로 데크길 조성 건의 ▲청계호수 수변공원 내 조형물 설치 및 야생화 식재 건의 ▲지방도368 길명2리 보건진료소 앞 버스정류장 신설 건의 등 총 16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는 지난 21일 가산도서관에서 2025년 포천시도서관 북스타트 사업 ‘책놀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책놀이’는 포천시에 주소를 둔 생후 12~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활동가가 그림책 읽어주기 및 책놀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및 반짝반짝 인지책놀이 강사회의 활동가들이 포천시도서관 5개소(면암중앙․소흘․일동․영북․선단)에서 북스타트 책놀이를 실시하고, 총 45회에 걸쳐 308명의 영유아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의 북스타트 책놀이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활동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포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영유아 시기부터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해 책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가 겨울철에 유행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수인성·식품매개질환이다. 국내에서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11~3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하는 영유아(0~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 감염 경로로는 노로바이러스로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어패류, 생채소 등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 환자와의 직접 접촉, 환자 분비물의 비말에 노출되는 경우 등이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보통 12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동반될 수 있다. 보통 1~2일 이내에 호전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나 어린이에게는 심각한 탈수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경우 증상소실 후 48~72시간까지 등원(교), 출근 등을 제한하고 가정에서는 생활공간을 구분하여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음식물은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 제8기(2023~2026)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중 2차년도인 2024년 시행결과와 3차년도인 2025년 시행계획 보고 및 심의를 위한 건강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4년마다 계획을 수립하는 포천시 제8기(2023~2026)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행복지수 UP! 건강도시 포천’을 비전으로 ‘안전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시민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강화’, ‘분야간 협력으로 건강친화적 도시 조성’이라는 3개 추진전략을 비롯해 8개 추진과제와 17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현재 추진 중이다. 이번 위원회는 김종훈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포천시건강도시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8기 중장기에 중점 추진해야 할 지역보건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김종훈 부시장은 “금년도 포천시의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중점과제는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과 정신건강, 치매질환 등 지역주민의 수요가 많은 사업 위주로 선정한다. 이번 심의를 통해 포천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부족한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가 오는 24일까지 2025년 농촌자원활용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촌자원활용교육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등 다양한 활용 정보 및 기술을 배워 농촌사회 주체 인력으로서의 역할수행 능력배양을 목적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추진된다. 전통 장 만들기, 우리술·전통식초 만들기, 꽃누르미(압화), 가공 창업 교육 등 총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은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습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을 전달한다. 신청은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양식 등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백영현 포천시장이 21일 군내면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세움’을 방문하여 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장애인 근로자 및 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 직업 재활 훈련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 자리에서는 세움이 5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며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작업장에는 현재 10명의 장애인 근로자와 4명의 종사자가 함께 일하며 점보롤 화장지와 임가공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수연 세움 시설장은 “바쁜 시정 활동에도 이렇게 시설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시장은 “일할 의욕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