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남면이 최근 제28보병사단 공병대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참전유공자 가정을 위해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공병대대장과 주임원사, 인사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준비된 위문품은 참전유공자 3가구에 전달됐다. 공병대대장은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주인공이며, 선배 전우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은 군인으로서 맡은 임무에 충실하는 것과 같다"며, "28사단 공병대대 장병 모두가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국가 수호라는 본질적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공병대대장님을 비롯한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소중한 위문품이 참전유공자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8보병사단 공병대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나눔 활동을 통해 군과 시민 간의 유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광적면의 소재한 기업 ‘㈜지텍’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올해 첫 ‘현장 소통 행정’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텍’은 4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쿨링 모듈을 설계 및 제작하는 냉각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형범 대표는 원활하고 안전한 물류 작업을 위해 진입도로 확장을 비롯해 직원 채용의 어려움이 있어 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진입도로 확장은 하천과 접해 있어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서부권 인력난은 교통체증과 연계되어 있는 만큼 우회도로 구축 등 교통체증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강 시장의 취임 이후 매월 기업 방문을 시행하는 등 기업애로의 빠른 해결과 규제 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를 민생경제 회복으로 정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 등 복합적 경제위기 속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요구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가 민생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가 오는 2월 첫째 주부터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관내 식당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관내 식당 이용의 날’은 최근 시에서 추진 중인 ‘공공부문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 사업이다. 1천여 명이 넘는 시 소속 공무원들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월 2회 요일별로 관내 식당을 자발적으로 이용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특히,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시행되는 ‘퇴근길 지역경제 산책의 날’과 병행하여 추진되는 등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참여’에 초점을 맞춘 이번 사업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소비 촉진에 동참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의미를 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직자들이 먼저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우리 지역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최근 관내 기업 ‘㈜동원도장방수’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수정 대표 및 임직원, 백기철 양주2동장,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정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올해에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헌신하시는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한층 더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은현면이 최근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가 은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창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용배 은현면장은 “수년째 꾸준히 성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은현면에 큰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로터리클럽 은남석찬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힘쓰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순환 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순환운동실 자조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순환운동실 자조모임’은 체성분 검사(인바디)를 통해 비만도(BMI) 25㎏/㎡ 이상이거나 골격근량이 표준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연내 1회 등록 시 12월까지 순환운동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등록자는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주 3회 이상 운동에 참여해야 하며, 한 달에 12회 미만으로 방문할 경우 프로그램에서 제외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순환운동실에 비치된 5종의 순환운동기구를 활용한 근력 운동과 함께 트레드밀 및 실내 자전거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순환운동실 자조모임’은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비만도와 골격근량 기준에 맞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주 3회 이상의 근력운동을 실천하면 근감소증의 위험을 20% 이상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
[ 중앙뉴스미디어 ] 강수현 양주시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첫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강 시장은 ‘제8기동사단’ 외 13개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장병들을 응원하고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관내 산북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직접 찾아 주거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은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복지 및 지원 행정 서비스를 연계해 고충을 해결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련 부서에 주문한 바 있다. 이어, 27일 오후 강 시장은 양주소방서를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덕정재래시장,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 등을 순회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양주시민들에게 안심과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엿새간의 황금연휴를 반납하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직접 격려하고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회천2동이 최근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지장사의 후원을 받아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가정 40가구에 사랑의 떡국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천2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배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혜정 주민자치회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떡국 꾸러미를 준비하고 배달하면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상민 회천2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회천2동 주민자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지장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천2동은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회천1동이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한 마을특화사업 ‘사랑의 국 배달’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국 배달’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월 1회 정성이 담긴 곰탕 등을 준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정기적으로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곰탕을 후원한 이은희 평창댁 대표는 “곰탕 한 그릇이지만 받으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식사하시기를 바라며 온 정성을 다했다”며,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 “회천1동 마을특화사업인 ‘사랑의 국 배달’이 많은 분들의 도움과 참여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성철 회천1동장은 “명절 연휴 전 독거노인 등 홀로 계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이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희망, 드림(Dream)!’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설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경기사랑의열매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식료품 꾸러미에는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경기사랑의열매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2025년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 후원금 190만 원으로 마련한 선물세트와 명절 음식 그리고 작심상회에서 후원한 떡국떡이 포함됐으며, 복지관은 이를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1인당 103,000원)에 전달했다. 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말벗 지원 등 정서적 돌봄도 병행했다. 김금녀(가명, 87세) 어르신은 “이번 설 명절은 유독 길어서 먹을 걱정도 되고 쓸쓸할 것 같았는데, 직원들이 방문해 먹거리와 새해 인사까지 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용석 관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